(아주경제 한운식 기자) 국의 자동차기업 GM이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작동하는 `프런트 센터 에어백‘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곧 시장에 선보인다고 30일 미국 일간 USA 투데이가 보도했다. GM의 센터 에어백은 뷰익 엔클라브와 GMC 아카디아, 쉐보레 트래버스 등 2012년형 중대형 크로스오버 차량에 장착된다. 센터 에어백은 자동차 충돌 때 운전자 좌석 시트의 오른쪽에서 터진다.특히 측면 충돌 때 앞좌석 탑승자끼리 머리를 부딪히는 위험성을 줄여주는 등 치명적 부상 방지에 효과가 있다고 GM 측은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