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씨엔블루 '와인홀비너스' 국내 화려하게 데뷔, 19일 'Call me' 락버전 뮤비 대공개

▲와인홀비너스 [사진='콜미(Call me)' 락버전 뮤직비디오 캡처]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중국에서 톱스타급 대우를 받으며, 국내에서도 데뷔 이후 실력파로 무섭게 떠오르고 있는 '와인홀비너스'(탐라, 여울, 하영, 지호)가 '콜미(Call me)' 댄스버전에 이어 락버전 뮤직비디오를 오늘(19일) 공개했다.

'콜미' 락버전 뮤비에서는 멤버들은 낮에는 목공소에서 목공일을 하고, 밤에는 스포츠카를 타고 락스타로 변신한다는 내용으로 멤버들의 귀여우면서도 파워풀한 모습을 모두 볼 수 있다.

특히 기존 댄스버전과는 달리 락버전에서는 좀 더 다이나믹한 밴드 색깔을 표현했다.

한편, 와인홀비너스는 지난 15일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콜미(Call me)' 락버전으로 화려하게 데뷔했으며 17일 한·미 락페스티벌에서 부활과 함께 초대돼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