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탄 차량 행렬이 24일 오후 1시55분(현지시각) 회담장인 울란우데 동남쪽 외곽 ‘소스노비 보르(소나무 숲)’의 군부대로 들어갔다. 회담은 ‘소스노비 보르’에 주둔 중인 제11공수타격여단 영내에서 2시께부터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6자회담 재개 문제가 집중 논의될 것이라고 크렘린궁은 앞서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