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수원시청 등에 따르면 시는 도박사건 보도직후 이 구청장에 대해 대기발령 조치를 취했다.
시는 검찰의 범죄사실 통보가 접수되는 데로 경기도인사위원회에 회부에 공식적인 징계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한편 이 구청장은 지난 13일 오후 10시30분부터 14일 0시40분까지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 지인 소유의 사무실에서 판돈 190여만원을 걸고 지인 5명과 포커도박을 한 혐의로 경찰에 검거돼 불구속 입건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