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서 물놀이 하던 50대 사망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10일 오후 2시25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내방리 주금산 계곡에서 조모(53)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조씨는 이날 산악동호회원 40명과 함께 산에서 내려온 뒤 폭 15m, 깊이 1~2m 계곡에서 물놀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발견 당시 조씨는 계곡에 설치된 보 아래 지름 50㎝ 배수관에 끼어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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