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재천 기자) 체중조절용 시리얼 '스페셜 K'가 바캉스 시즌을 맞아 '2011 스페셜K 비키니 챌린지 시즌2'를 실시한다.농심 켈로그는 7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웹사이트(www.specialk.co.kr)와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켈로그 스페셜k 비키니 첼린지' 행사를 이번달 27일까지 세가지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고 2주간의 몸매관리 플랜을 등록하면 즉석 당첨 형식으로 스타벅스 아이스 카페라떼 기프티콘 및 스페셜 K 체험팩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등록한 플랜에 따른 실행 여부를 체크해 완료하는 참가자 중 1명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이 지급된다.
회사 관계자는 "스페셜 K 비키니 챌린지 이벤트는 2009년부터 3년째 진행 중인 대표적인 여름 이벤트로 스페셜 K 마니아들이 매년 손꼽아 기다린다"며 "이미 많은 여성 소비자들이 스페셜K 하면 비키니를 떠올리는 만큼 이번에도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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