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앞으로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맥도날드를 만날 수 있게 됐다.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29일 영동고속도로 용인 휴게소(하행)에 고속도로 휴게소 내 첫 매장인 ‘용인 휴게소점’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맥도날드가 입점한 용인 휴게소의 경우, 영동고속도로의 첫 번째 휴게소로서 이용객이 많아 주말 나들이 고객들의 방문이 많을 것으로 맥도날드 측은 예상하고 있다.
한편 맥도날드는 이번 용인 휴게소점 오픈을 계기로 휴게소를 찾는 고객들에게 보다 좋은 품질의 음식과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매장 주문 시 고객들에게 60초 안에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메이드 포 유(Made For You)’ 주방시스템을 설치하고, 추후 24시간 영업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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