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모터쇼에서 첫 공개된 퓨전은 2.5ℓ 4기통과 3.0ℓ 6기통 엔진을 장착한 2가지 모델이 출시됐으며, 가격은 3천570만원으로 결정됐다.
퓨전 2.5 모델은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24.8㎏.m에 연비는 11.3㎞/ℓ이며, 3.0 모델은 최고출력 240마력에 최대 30.8㎏.m의 토크를 발휘한다.
또 뉴 익스플로러는 3.5ℓ급 6기통 가솔린 터보차저 엔진을 장착, 최고출력은 294마력, 최대토크는 35.3㎏.m에 달한다. 연비는 구형 모델 대비 20% 개선된 ℓ당 8.3㎞이며, 가격은 5250만원이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올 하반기 2.0ℓ 4기통 모델도 내놓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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