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뜨거운 유치전을 불러일으켰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최종입지가 대전 대덕지구로 확정됐다.기능지구는 청원(오송·오창), 연기(세종시), 천안으로 확인됐다.교육과학기술부는 16일 이주호 장관 주재로 3차 과학벨트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토대로 거점지구와 기능지구 등을 최종 결정했다. 과학벨트에 투입되는 예산도 5조2000억원으로 대폭 늘어났다.정부는 향후 7년간 3조500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