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여성 취업지원 프로그램 실시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서울시는 여성능력개발원과 함께 29세 이하 여성을 대상으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성 스스로 합리적인 진로의사 결정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교육으로 데일카네기 연구소와 공동 설계한 훈련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29세 이하로 고교 또는 대학 졸업 후 취업 준비 중인 여성 300명, 2년제(4년제) 대학교 졸업예정 여성 100명, 실업계열 고교 졸업예정 여학생 100명 등 모두 500명이다.

수강자는 수료 후 경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인증서와 취업 희망분야별 정보 전달, 전문취업기관 연계 등 사후관리 서비스도 받게 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9일까지며, 참가비는 전액 무상 지원된다.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프로그램 수강 등록할 수 있다. (http://wrd.seoulwome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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