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세이프지수연동예금' 한시 판매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신한은행은 ‘세이프지수연동예금 11-9호’를 오는 5월 3일까지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은 S&P한국대기업지수1이 5% 이상 상승시 최고 연 6.20%의 수익률이 가능한 ‘S&P한국대기업지수1 안정형 11-9호’, 만기시점에 10% 이상 상승하면 6.85%를 지급하는 ‘S&P한국대기업지수1 상승안정형 11-9호’으로 판매된다.

또 코스피 200이 30% 초과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에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 15.90%를 지급하는 ‘코스피 200 고수익상승형 11-9호’, 장중기준 20% 초과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에 5% 이상 상승시 8.10%의 수익률이 가능한 ‘코스피 200 안정형 11-9호’, 지수가 상승하는 경우뿐만 아니라 하락하는 경우에도 수익이 가능한 ‘코스피 200양방향형 11-9호’ 등 3종 함께 판매된다.

만기는 모두 1년이며 최소가입금액은 300만원 이상이다. 단, 인터넷뱅킹으로 가입하면 50만원 이상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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