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서울동부지원은 지난 20일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다운복지관과 ‘사랑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다운복지관은 다운증후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적장애아동 교육시설로 △장애인 활동보조 사업 △장애아동 재활치료 서비스 △홈 헬퍼 서비스 등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 지원하고 있다. 승강원 서울동부지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승강기 안전교육을 통한 올바른 이용방법 전달과 함께 봉사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