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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해피투게더' 캡처] |
“어릴 적 똥파리가 콧구멍 속으로 들어간 적도 있다” “방송 중에 코를 파는 버릇이 있다” 등 코에 관한 충격적인 일화들을 공개했다.
이에 MC들이 박은영의 코에 관심을 보이자 그녀는 “50원짜리 동전은 그냥 들어갈 것 같다”며 즉석에서 콧구멍에 50원짜리 동전 넣기 퍼포먼스를 선보여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은영은 과거 전현무 아나운서와의 스캔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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