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오는 8~10일 강진에서 실시할 예정이었던 LG 트윈스와의 2군 경기를 목동 구장으로 장소와 시간을 변경해 실시한다.8일 경기는 오전 11시부터, 9~10일 경기는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
넥센 관계자는 "앞으로도 2군 경기를 목동구장에서 개최해 선수들의 기량향상을 도모하고 팬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2군(퓨처스리그) 경기는 무료로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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