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은 인천공항세관 정재열 세관장과 코레일공항철도 하승열 대표이사 등 양측 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두 기관은 기관 홍보 및 공익 광고 프로그램 협조와 견학행사, 기관 및 직원간 문화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기관위상제고와 대내외 고객만족 증진을 위해 공동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세관 관계자는 "이날 협약을 계기로 세계 최고의 관세행정을 구현하는 인천공항세관과 세계로 가는 가장 빠른 길 공항철도는 대국민 고객서비스 제공과 브랜드 가치향상을 위해 아름다운 동행을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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