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적십자간호대학은 간호대학 최초로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이달 중순부터 정식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적십자간호대 앱은 대학 소개, 입학 안내, 학사 정보, 취업 정보, M러닝(Laerning) 등 총 8가지 메뉴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M러닝은 임상실습을 위한 오리엔테이션과 간호용어학습 정보를 제공해 사용자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앱은 애플 앱스토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조갑출 적십자간호대 총장은 “학교 모바일 앱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시간으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해 대학 구성원간의 커뮤니티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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