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하성민 사장 등 임원 80여명 자원봉사

(아주경제 김영민 기자) SK텔레콤은 29일 창사 27주년을 맞아 '지속 가능한 행복'을 실천하는 임원 자원봉사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SK텔레콤 임원들은 이날 ‘서울SOS 어린이마을’을 방문해 화단 만들기와 건물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으며, SK텔레콤의 대학생 자원봉사단 ‘써니(Sunny)’도 동참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해외근무 및 출장중인 일부 임원을 제외하고, 하성민 총괄사장을 비롯해 80여명의 임원이 참여했다.

SK텔레콤은 "이번 행사를 '행복경영'을 모든 임원들이 직접 실천하고, 더욱 의미 있는 창사기념일을 보내기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서울SOS 어린이마을과의 인연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초등 교과과정을 지원하고 학습용 PC를 기증키로 했다.

또한 대학생 자원봉사단 써니(Sunny)도 초·중·고 재학생들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맺어 학습에 도움을 주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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