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한화이글스가 28일 오전 10시 대전 한밭구장에서 2011시즌 무사고 기원 고사를 개최했다.김관수 한화이글스 대표이사를 비롯한 구단관계자와 선수단 전원이 참석한 이번 고사는 올해 팀의 안전과 선전 기원을 위해서 열렸다.
김관수 대표이사, 윤종화 단장, 한대화 감독이 홈 플레이트 주변에 고수레한 데 이어 투수·포수·내야수·외야수 등도 각자 위치에 고수레하며 올해 안전을 기원했다.
한편 고사를 마친 뒤에는 김관수 사장이 자신의 편지가 적힌 책을 한화이글스 구성원 전원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