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스캔들' 신화 이을 영화 '써니'…개봉 전 포스터 공개

  • '과속스캔들' 신화 이을 영화 '써니'…개봉 전 포스터 공개

(아주경제 김재범 기자) 데뷔작 ‘과속스캔들’로 830만 흥행신화를 기록한 강형철 감독의 차기작 ‘써니’(제작_ ㈜토일렛픽쳐스, ㈜알로하픽쳐스)가 오는 5월 개봉한다.

 

23일 제작사에 따르면 강형철 감독은 차기작 ‘써니’에 대해 “우연히 보게 된 어머니의 젊은 시절 사진 한 장이 영화의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이른바 ‘칠공주 프로젝트’로 불리는 ‘써니’는 찬란하게 빛나는 학창시절을 함께한 칠공주 ‘써니’가 25년 만에 다시 모이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영화다.

 

서른여섯 싱글 라이프에 예고도 없이 나타난 스물 두살 딸과 여섯 살 손자로 인해 ‘과속 패밀리’가 구성되면서 벌어지는 코미디 ‘과속스캔들’로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준 강 감독이 ‘써니’에선 학창시절 추억의 친구들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제작사는 이날 ‘써니’의 개봉일과 함께 1차 포스터도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부서지는 햇살아래 밝은 미소를 담은 칠공주의 ‘찬란한 순간’을 과거와 현재로 나눠 담아냈다. 과거 칠공주의 모습에선 10대 소녀들만의 싱그러움과 유쾌함을 느낄 수 있고, 현재의 모습에는 다시 만난 친구들의 반가움과 기쁨,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눈부신 우정이 잘 표현됐다.

 

찬란한 학창시절을 함께한 여고생 ‘써니’의 멤버로는 심은경(나미), 강소라(춘화), 김민영(장미), 박진주(진희), 남보라(금옥), 김보미(복희), 민효린(수지) 등 일곱 명의 신세대 배우들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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