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저축은행중앙회가 통합금융정보시스템 차세대 주 전산기 교체사업을 완료해 17일 개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중앙회는 지난 6개월에 걸쳐 IBM 최상급 서버인 P7모델로 최상의 온라인 환경을 구축했다. 이에 따라 중앙회의 통합금융정보시스템은 전국 105개 저축은행에 보다 수준 높은 금융망을 갖추고 저축은행과 고객에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