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14일 일본 동북부 해안에 3m 높이의 대형 쓰나미가 도달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현지 주요 언론들은 "일본 북동부 해안가에서 쓰나미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일본 기상청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전했다.앞서 일본 지지통신, 교도통신 등은 최고 3m 높이에 달할 수 있는 쓰나미가 헬기에서 관측됐다며 후쿠시마현을 비롯해 태평양 연안지역에 경보가 발령됐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