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 인터넷판등 외신에 따르면 버라이즌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예약판매에서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물량이 매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버라이즌은 홈페이지를 통해 “더 이상 예약주문을 받을 수 없다”며 “9일부터 다시 인터넷으로 주문할 수 있고 10일부터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애플과 버라이즌은 구체적으로 첫날 얼마만큼의 아이폰4가 팔렸는지는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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