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조준영 기자) 산은금융지주 계열 대우증권과 산업은행은 오는 10일까지 코스피200 연계 주가연계예금(ELD)을 공동판매한다.
이 상품은 지수 하락시 원금보장 효과와 상승시 시장참여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예를 들어 ‘양방향수익형’은 최고 14% 수익을 얻을 수 있는 1년 만기 상품이다.
기초자산인 코스피200이 만기까지 기준대비 85~120% 내에 머무르면 투자자는 상승률 70% 또는 하락률 45%를 수익으로 얻는다.
대우증권ㆍ산은 전국지점에서 각각 최소 1000만원과 100만원부터 가입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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