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뉴 5시리즈 독일-미국서 ‘겹경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0-26 18: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獨 디자인 어워드 은메달 - 美 충돌테스트 별5개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BMW 뉴 5시리즈<사진>가 독일과 미국에서 겹경사를 맞았다.

26일 BMW코리아에 따르면, 뉴 5시리즈는 독일 디자인협회의 ‘2011 디자인 어워드’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내년 2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다.

같은 시기에 미국에서는 미 도로교통안전국이 실시한 충돌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받으며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테스트에서 별 5개를 받은 차량은 2개 모델에 불과했다.

한편 BMW 뉴 5시리즈는 이 같은 높은 해외 평가를 바탕으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월 출시한 디젤 모델 520d가 출시 한 달 만에 베스트셀링 모델로 선정되기도 했다.

nero@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