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고문은 올해 초 KB금융 사장에서 KB자산운용 부회장으로 옮겼다가 지난 7월 사표를 내고 물러났었다. 이후 2개월여 만에 금융권에 복귀한 것으로 김 고문은 현대카드 경영진을 도와 경영자문 등을 도맡을 예정이다.
그는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77년 한국은행에 입행해 옛 은행감독원 검사국을 거쳐 금융감독원 비은행검사1국장과 부원장 등을 지냈다.
sommoyd@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