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18일 오전 3시9분쯤 전시 가정동 한국조폐공사 본관 화학약품 창고에서 불이 나 16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창고 내부 20㎡와 창고 안에 있던 약품 등을 태워 30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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