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대우정보시스템은 환경부 국가온실가스 종합정보센터에서 발주한 ‘국가 온실가스 종합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해 시스템 구축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온실가스 및 에너지 통합관리와 목표관리제도의 운영을 원활하게 관리할 수 있는 ‘원 스톱 통합전산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대우정보시스템은 내년 3월 말까지 온실가스와 에너지 목표관리 시스템의 종합 설계 및 컨설팅, 응용프로그램 개발 및 전산인프라 구축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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