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설치미술가 최재은의 개인전 '아소카의 숲 (Forests of Asoka)'이 일본 하라미술관(Hara Museum of Contemporary Art)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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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치미술가 최재은. | ||
작가는 태고적부터 이어져 온 나무와 인간의 영원한 관계와 인생을 아우르는 거대한 흐름을 작품에 반영했다.
전시는 오는 11일부터 12월 26일까지 열리며, 매주 월요일과 9월 21일, 10월 21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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