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 업무용 건물 운영 사업 진출


조선호텔은 '스테이트타워'의 서비스 운영을 맡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국내 최초의 브랜드 업무용 건물인 스테이트타워는 내년에 회현동과 광화문을 시작으로 앞으로 5년 안에 최대 5곳에 들어설 예정이다.

조선호텔은 기존 객실 부문의 경영 경험을 살려서, 업무용 건물에서도 영접ㆍ의전ㆍ객실관리 등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미 외식과 결혼식장 등 외부 사업을 벌이고 있는 조선호텔은 업무용 건물 서비스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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