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신여강철(新余鋼鐵, 600782.SH)은 올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00%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30일 공시했다.
회사는 지난해 생산설비에 대한 투자로 생산 규모가 크게 늘어난 것과 함께 엄격한 원가 관리로 생산효율을 높인 것이 순익 증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회사의 2009년 1~6월 순익은 4203만4592.19 위안, 주당 순이익은 0.03 위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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