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삼성전자 소속인 김원택 상무가 이 회장의 복귀에 맞춰 구성된 삼성전자 회장 비서팀장으로 발령받았다.
최근 부장에서 상무로 승진한 김 상무는 이 회장의 경영 복귀 전에도 수행비서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비서팀장은 회장의 수행과 의전 등 실무영역을 맡게 된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감혜림 기자 kam85@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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