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대 기업집단 계열사 2개 증가

공정거래위원회는 상호출자 제한을 받는 48개 기업집단의 계열사 수가 전달보다 2개 늘어난 1157개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SK의 에스케이신텍, 포스코의 포스화인, GS의 지에스피엘에스영 등 11개사가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소속 계열사로 신규 편입된 반면 CJ의 씨제이티브이엔, 코오롱의 코오롱패션, 금호아시아나의 금호오토리스 등 9개사는 제외됐다.

아주경제= 김선환 기자 shkim@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