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리처드 웨커 이사회의장이 금융정보분석원(FIU) 주최로 열린 '제3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행사에서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리처드 웨커 이사회의장은 지난 2004년부터 외환은행 재직기간 동안 자금세탁방지제도를 선진화 시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외환은행의 오퍼레이팅 리뷰 및 자금세탁방지 심의위원회 등을 만들었으며, 전직원을 대상으로 자금세탁방지 교육체계를 마련했다.
한편 외환은행은 지난해 4월부터 자금세탁 방지 시스템을 국내에 적용했으며, 현재 해외 모든 지점에도 적용중이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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