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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NH농협금융 ◇농협금융지주 △ESG상생금융부장 이효섭 △글로벌전략부장 이철신 △자산운용전략부장 류지민 △디지털전략부장 채민석 ◇농협은행 △준법감시부장 이병진 △종합기획부장 연성흠 △소비자보호부장 주성숙 △AX전략부장 배태권 △데이터솔루션부장 조현상 △테크기획부장 장마리 △테크시스템부장 고경식 △금융솔루션부장 이강수 △플랫폼솔루션부장 김성은 △기업플랫폼부장 김연순 △NH멤버스사업부장 이승훈 △고객정보보호부장 원종윤 △개인고객부장 강정미 △WM사업부장 유상현 △기업성장지원부장 황의경 △대기업고객부장 안성철 △외환사업부장 2025-12-11 10:13:56 -
노웅래 전 의원 무죄 판결문 보니..."금품 전달 객관적 증거 부재" 노웅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1심 재판부의 무죄 판단은 ‘금품 전달 사실을 인정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근거한 것으로 판결문 분석 결과 드러났다. 선고 직후 공개됐던 요지에서는 유·무죄 결론만 확인됐지만, <아주경제>가 11일 입수한 판결문에는 검찰이 제시한 녹취·메신저·통화기록 등이 왜 직접 증거로 채택되지 않았는지, 공여자 박모 씨의 진술을 신빙하기 어렵다고 본 이유가 구체적으로 드러난다. 재판부는 박씨가 수사 단계와 공판 과정에서 진술한 금액, 전달 2025-12-11 10:03:17 -
[속보] 특검 출석한 문지석 "거짓말하는 공직자들 상응하는 책임 져야" 특검 출석한 문지석 "거짓말하는 공직자들 상응하는 책임 져야" 2025-12-11 09:59:12 -
[속보] 김건희, 9번째 조사 위해 특검 출석…'종묘 차담회' 등 추궁 김건희, 9번째 조사 위해 특검 출석…'종묘 차담회' 등 추궁 2025-12-11 09:48:05 -
인천 가좌동서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 화재…"전기차 아냐" 인천시 서구 가좌동 도로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10일 오후 6시 5분께 인천시 서구 가좌동의 한 도로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서 불이나 차량의 절반가량이 탔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장비 10여대와 소방관 50여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3분 만인 오후 6시 18분께 불을 껐다. 소방 당국자는 "불이 난 차량은 전기차는 아니며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12-11 09:38:56 -
출근길서 또 전장연 시위…4호선 혜화역 25분간 무정차 통과 전국장애인철폐연대(전장연)의 시위가 출근길에 또 이어졌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전장연은 11일 오전 탑승 시위를 벌였다. 이로 인해 이날 오전 8시 40분부터 9시 5분까지 지하철 4호선 혜화역이 무정차 통과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한편 전장연은 정부에 장애인 권리 예산 보장을 촉구하며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지속하고 있다. 2025-12-11 09:35:28 -
[인사]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부장 신규선임 ▷업무시스템부 이주현 ▷정보시스템부 권도형 △부장 전보 ▷스쿼드개발부 맹정호 2025-12-11 09:16:38 -
4호선 혜화역 열차 무정차 통과 종료…"정상 운행 중"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열차 무정차 통과가 해제됐다. 서울교통공사는 11일 오전 9시 8분께 "현재 4호선 혜화역(사당방면) 열차 무정차 통과는 종료됐다"는 내용의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이어 "열차 이용에 참고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12-11 09:13:35 -
쌍방울 증인 매수 의혹…안부수 회장 등 3명 영장 기각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에서 1억 원대 금품 수수 의혹을 받는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장이 구속을 피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10일 안 회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현 단계에서 구속의 사유와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서울고검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재판부는 "피의자가 객관적 사실관계는 인정하고 있고, 기본적인 증거들 또한 수집돼있다"며 "일정한 주거와 가족관계, 수사 경과 및 2025-12-11 08:59:00 -
4호선 혜화역서 집회 시위…"현재 무정차 통과 중" 서울 지하철 4호선이 무정차 통과 중이다. 서울교통공사는 11일 오전 8시 53분께 "현재 집회 시위로 인해 4호선 혜화역(오이도행) 열차가 무정차 통과되고 있다"는 내용의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이어 "이용에 참고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12-11 08:56:37 -
서울 지하철 9호선 파업 철회…출근길 대란 피했다 서울 지하철 9호선이 정상 운행된다. 11일 9호선 2·3단계 구간(언주역∼중앙보훈병원역)을 담당하는 서울교통공사 9호선 운영 부문은 이날 오전 5시께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울교통공사 9호선지부와 노사협상에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노조는 이날로 예고했던 파업 계획을 철회했다. 노사는 지난 9월 8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 특별조정 조정중지 이후 협상을 이어왔으며, 주요 쟁점은 임금 인상과 인력 증원이었다. 잠정 합의안을 통해 임금은 총인건비의 3% 이내 인상하고, 점진적으로 1& 2025-12-11 06:36:21 -
쿠팡 본사 진입 시도 노조원 4시간 만에 석방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로 수사 대상에 오른 쿠팡 사태와 관련해 김범석 쿠팡Inc 이사회 의장 면담을 요구하며 본사 진입을 시도하다 체포됐던 노조원들이 4시간 만에 석방됐다. 10일 경찰과 노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날 오후 2시께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쿠팡 노동자와 공공운수노조 소속 활동가 등 4명을 체포했다. 이들은 송파구 쿠팡 본사에서 ‘물류센터 산재사망 책임’, ‘개인정보 유출 책임’ 등을 요구하는 펼침막을 들고 김 의장 사무실로 향하려다 2025-12-10 19:54:34 -
[내일 날씨] 내일 비·눈…"우산 챙기세요" 11일 목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10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으며, 경기 동부와 강원도, 경북 북동 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서해5도가 5~10㎜, 강원 동해안 5~15㎜, 강원 내륙과 산지는 5~10㎜다. 대전·세종·충남·충북과 광주·전남도 5~10㎜, 전북은 5㎜ 안팎으로 예상된다. 경북 북동 산지와 북부 동해안, 울릉도·독도 2025-12-10 19:26:58 -
김건희 특검, '통일교 청탁' 윤영호 징역 4년 구형...민주당 정치인 언급 안해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각종 의혹을 수사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이 김 여사를 비롯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금품을 건네고 통일교 현안을 청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10일 오후 4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에서 재판부에 청탁금지법 위반,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본부장에게 이같이 형을 내려달라고 요청했다. 특검 측은 "피고인(윤영호)은 2022년 1월 5일경 전성배 씨에게 정치자금 제공하여 2025-12-10 18:25:42 -
[속보] 경찰, '통일교 민주당 지원의혹' 특별전담수사팀 편성 경찰, '통일교 민주당 지원의혹' 특별전담수사팀 편성 2025-12-10 17:57:28 -
전주 사료첨가제 제조공장서 원인미상 폭발…3명 화상 추정 전북 전주의 한 사료첨가제 제조공장서 원인미상의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10일 오후 4시 34분께 전주시 상림동에 위치한 사료첨가제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사고가 일어났다. 해당 사고는 이 업체 직원의 신고로 알려졌다. 이 직원은 "폭발 사고가 났는데 환자 3명이 발생했다"면서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당국은 "이들이 화상을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며 "피해 규모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5-12-10 17:29:31 -
'음주운전' 10대, 출동 순찰차에 충돌... 경찰관 병원行 한 10대 청소년이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순찰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10일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순찰차를 들이받은 혐의로 남성 A(19)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1시 30분쯤 중랑구 신내동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순찰차를 들이받은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를 받는다. 이 사고로 경찰관 2명이 병원으로 이송, 순찰차 앞부분이 크게 파손됐다. 2025-12-10 17:28:27 -
"최고법원은 어디인가"…상고제 논의에 헌재까지 소환 상고제도 개편 논의가 대법원 사건 과부하 문제를 넘어, 대법원과 헌법재판소의 역할을 어떻게 분리할 것인지라는 구조적 쟁점으로 확장되고 있다. 10일 서울법원종합청사에서 열린 ‘국민을 위한 사법제도 개편’ 공청회 둘째 날에서는 대법원이 법률심 본연의 기능뿐 아니라 정책적 판단까지 수행하면서 두 기관의 최고심 기능이 중첩돼 있다는 비판이 집중됐다. 참석자들은 상고허가제 도입이나 대법관 증원과 같은 개별 제도 조정보다는 최고심 체계를 근본적으로 재설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춘재 한겨 2025-12-10 16:3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