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장공비 침투로 막혔던 길, 58년 만에 시민 품으로
    무장공비 침투로 막혔던 길, 58년 만에 시민 품으로 1960년대 말부터 일반인 출입이 막혀 있던 서울 북악산 남서쪽 구간이 17일 시민에게 열린다. 이로써 북악산 탐방로는 모두 개방된다. 대통령경호처(경호처)는 북악산의 마지막 미개방 구간인 청운동 방면 남서 측 탐방로 1.32㎞를 17일 오전 9시부터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 구간은 약 58년 동안 일반인 출입이 제한됐다. 북악산 남서쪽 구간이 제한 구역으로 묶여 있었던 이유는 1968년 1·21 사태 때문이다. 북한 124군 부대 소속 김신조 등 31명이 청와대 습격을 목표로 침투했고, 경찰과 교전한 뒤 북 2026-10-16 10:08
  • 이민근 시장 어린이·청소년 안전 위해 묵묵히 봉사하는 로보캅순찰대원에 감사
    이민근 시장 "어린이·청소년 안전 위해 묵묵히 봉사하는 로보캅순찰대원에 감사"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15일 "어린이와 청소년의 안전을 위해 학교 주변과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봉사해 주시는 로보캅순찰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거듭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이 시장은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2026년 안산시 로보캅순찰대 연수’를 개최하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 시장이 어린이와 청소년의 안전 확보와 시민 생활안전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예방 중심의 안전 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 이번 연수는 학교 주변과 범죄 취약지역에서 시민 안전을 위해 2026-10-16 10:06
  • 안산문화재단, 고전 만화 독고탁의 한국인 연극으로 선보인다
    안산문화재단, 고전 만화 '독고탁의 한국인' 연극으로 선보인다 (재)안산문화재단이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만화원작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독고탁 컴퍼니, 극단 불의전차와 함께 내달 14∼15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에서 창작 연극 ‘독고탁의 한국인’ 리딩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16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고(故) 이상무 화백의 대표작인 독고탁의 ‘한국인’ 시리즈 연재 5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1970년대 대중의 사랑을 받은 원작 만화를 현대적인 공연 형식으로 재해석해 무대에서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원작은 재일 2026-10-16 09:40
  • 충남도, 천안 남부대로 출퇴근길 거북이 운행…14.9㎞ 가는데 51분
    충남도, 천안 남부대로 출퇴근길 '거북이 운행'…14.9㎞ 가는데 51분 충남 천안 남부대로의 출퇴근길 교통난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다. 14.9㎞를 이동하는 데 51분이 걸릴 정도로 차량 정체가 심각하지만, 이를 해소할 대체도로 건설은 아직 국가계획 반영을 추진하는 단계에 머물러 있다. 16일 충남도에 따르면 국도 21호선 남부대로의 지난해 하루 교통량은 6만 8608대로, 연간 2500만 대 이상의 차량이 이 도로를 이용했다. 2023년 6만 9070대, 2024년 6만 9394대와 비교해도 교통량에 큰 변화가 없다. 특히 하신·새말·청당교차로 일대는 차량이 한꺼번에 2026-10-16 09:28
  • 신상진 성남시장, 유럽서 성남형 도시재생 구상…시민 삶의 질 높일 것
    신상진 성남시장, 유럽서 성남형 도시재생 구상…"시민 삶의 질 높일 것"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지난 12일(현지시간) 유럽서 성남형 도시재생을 구상하며,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재확인 했다. 신 시장이 이탈리아 베르가모·밀라노·볼로냐의 도시재생 현장을 잇달아 방문해 민간 투자와 첨단산업, 시민 참여를 결합한 ‘성남형 도시재생 모델’ 구상에 나섰다. 이날 신 시장은 베르가모의 복합개발 사업인 ‘코러스라이프(ChorusLife)’를 찾아 민간 자본을 활용한 도시재생 사례를 살펴봤다. 노후 산업부지를 아레나홀과 상 2026-10-16 09:27
  • 서울 지하철 유실물 82만건 쌓였다…현금만 30억원
    서울 지하철 유실물 82만건 쌓였다…현금만 30억원 서울교통공사가 서울 지하철에서 접수한 유실물이 최근 5년 9개월간 82만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유실물 규모는 증가세를 보이는 반면, 주인에게 돌아가는 비율은 절반 수준까지 떨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서 2021년부터 올해 9월까지 공사가 접수한 유실물은 총 82만 106건으로 집계됐다. 유실물은 2021년 10만1618건에서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16만 7738건을 기록했다. 2021년과 비교하면 약 65% 늘어난 규모다. 2026-10-16 09:22
  • 46년 함께한 서울대공원 하마 하순 하늘로…평온하게 눈 감아
    46년 함께한 서울대공원 하마 '하순' 하늘로…"평온하게 눈 감아" 서울대공원에 살던 국내 최고령 하마 '하순이'가 최근 수명을 다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공원 측은 "많은 나이에도 밥도 잘 먹고 건강하던 하순이의 기력이 갑작스럽게 떨어져 진료팀과 사육사들이 곁을 지키며 최선을 다했다. 하순이는 모두의 배웅 속에서 특별한 질병 없이 평온하게 눈을 감았다"고 말했다. 이어 "1984년 대공원 개원 멤버인 하순이는 길고 긴 세월을 우리 곁에서 함께해왔다"며 "지난 40여년간 하마사의 든든한 어른으로 우리에게 많은 추억 2026-10-16 09:16
  • 초당대, 파크골프에 스포츠테이핑 접목…34명 수료·14명 자격증 취득
    초당대, 파크골프에 스포츠테이핑 접목…34명 수료·14명 자격증 취득 초당대학교가 파크골프와 스포츠테이핑을 연계한 실무형 평생교육을 통해 지역 생활체육 참여자들의 전문역량 강화에 나섰다. 초당대학교 평생교육허브센터는 지난 13일 파크골프 참여자를 대상으로 운영한 ‘파크골프 연계 스포츠테이핑 자격증 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모두 34명이 참여해 과정을 수료했으며, 이 가운데 14명이 스포츠테이핑 자격증을 취득했다. 수료 인원을 기준으로 한 자격증 취득률은 약 41.2%다. 교육은 단순한 파크골프 활동을 넘어 생활체육 현장에서 활 2026-10-16 09:11
  • 무료체험 뒤 자동결제, 해지도 어려운 다크패턴…상담 꾸준히 증가
    무료체험 뒤 자동결제, 해지도 어려운 '다크패턴'…상담 꾸준히 증가 무료 체험 종료 후 자동 결제되거나 구독 해지를 어렵게 하는 등 다크패턴 피해로 추정되는 온라인 상담 사례가 2022년 이후 50건 접수됐다. 1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연희 의원실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온라인피해 365센터에 접수된 다크패턴 관련 피해 상담이 2022년 5월 31일부터 올해 9월 16일까지 총 50건이었다. 연도별로는 2022년 3건, 2023년 4건, 2024년 13건, 2025년 15건, 올해는 9월 16일까지 15건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전체 상담 50건 중 2026-10-16 09:03
  • 국제농업박람회, 참가기업 수출 사후관리 강화…해외 바이어 37개사 매칭
    국제농업박람회, 참가기업 수출 '사후관리' 강화…해외 바이어 37개사 매칭 국제농업박람회가 지난해 박람회 참가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일회성 상담에 그치지 않고 실제 수출 성과로 연결하기 위한 사후지원에 나섰다. 국제농업박람회는 최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2026 하반기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 참여해 2025 국제농업박람회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후속상담과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주최하고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여수광양항만공사 등이 협력했다. 특 2026-10-16 08:54
  • 박찬대 인천시장, GTX-B 청학역 신설 큰 고비 넘었다…주민과의 약속 지킬 것
    박찬대 인천시장, GTX-B 청학역 신설 큰 고비 넘었다…"주민과의 약속 지킬 것" 박찬대 인천시장이 연수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청학역 신설을 위한 정부의 주요 심사 절차를 통과하면서 원도심 광역교통망 확충에 한층 속도를 내게 됐다. 박 시장은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GTX-B 청학역 신설, 또 하나의 큰 문턱을 넘었습니다!"라며 청학역 신설 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방금 GTX-B 청학역 신설 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받았다" 2026-10-16 05:05
  • 포항시, 해병대문화축제 홍보위원 7명 위촉…전국 홍보 강화
    포항시, 해병대문화축제 홍보위원 7명 위촉…전국 홍보 강화 경북 포항시가 내달 열리는 해병대문화축제의 전국 단위 홍보를 위해 해병대전우회 관계자 7명을 홍보위원으로 위촉했다. 포항시는 15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2026 포항 해병대문화축제’ 홍보위원 위촉식을 열고 축제 홍보와 관람객 유치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축제 주요 프로그램 소개와 위촉장 수여, 기념 촬영에 이어 홍보 방안에 대한 의견 교환이 진행됐다. 김철수 해병대전우회 경북연합회장을 비롯해 경북·부산·대구연합회장과 경북지역 시·군지회 2026-10-16 05:00
  • 봉화군, 농어촌 기본소득 세 번째 도전…2027년 시행 목표
    봉화군, 농어촌 기본소득 세 번째 도전…'2027년 시행 목표 경북 봉화군이 2027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정부 공모에 세 번째 도전한다.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대응하고 주민 소득 안정과 지역 내 소비를 연계해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봉화군은 정부의 ‘2027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전담팀을 중심으로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봉화군에 따르면 2026년 9월 기준 지역 인구는 2만8000여 명이며,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은 약 47%다. 인구소멸위험지수도 0.08 수준으로, 군은 인구 2026-10-16 05:00
  • 연규식 경북도의원, AI 가짜 전문가 광고 대응 강화 촉구
    연규식 경북도의원, 'AI 가짜 전문가 광고' 대응 강화 촉구 연규식 경북도의원(포항)이 인공지능(AI)으로 만든 가짜 의사·전문가를 앞세운 허위·과장 광고로부터 도민의 건강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경북도의 선제적 대응을 촉구했다. 연규식 의원은 제366회 경북도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인공지능을 악용한 광고가 건강식품과 의약품, 화장품 등의 소비자를 현혹할 수 있다며 모니터링 강화와 고령층 맞춤형 예방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연 의원은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으로 실제 사람과 구별하기 어려운 가상의 의사나 전문가를 만들 2026-10-16 05:00
  • 대구·경북 출신 해외 입양인 59명, 경북도 방문…뿌리 찾기 지원
    대구·경북 출신 해외 입양인 59명, 경북도 방문…뿌리 찾기 지원 대구·경북 출신 해외 입양인 59명이 모국을 방문해 출생지와 뿌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경북도는 가족 찾기에 필요한 정보와 관계 기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경북도는 15일 미국·스웨덴·캐나다 등 8개국에 거주하는 대구·경북 출신 해외 입양인 59명을 초청해 이철우 도지사와 대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해외 입양인의 모국 방문 프로그램인 ‘대구·경북 우리의 시작’의 하나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2026-10-16 05:00
  • 경북도, 이탈리아와 문화·관광·음식 교류 확대 추진
    경북도, 이탈리아와 문화·관광·음식 교류 확대 추진 경북도가 이탈리아와 문화·관광·음식 분야의 교류 확대를 추진한다. 종가음식과 향토음식, 우수 농수산물 등 지역 고유의 식문화 자원을 알리고 이탈리아의 음식문화와 식품산업 육성 경험을 공유해 협력 분야를 넓힌다는 구상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5일 도청을 방문한 에밀리아 가토 주한 이탈리아 대사와 만나 문화·관광·음식 분야의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탈리아는 로마의 역사와 르네상스 예술 등 문화유산을 관광과 문화산업으로 발전시 2026-10-16 05:00
  • 보령 폐철도터널에 스마트팜 조성…버섯·채소 재배 실험
    보령 폐철도터널에 스마트팜 조성…버섯·채소 재배 실험 열차 운행이 끊긴 충남 보령의 폐철도터널이 농작물을 재배하는 지하 스마트팜으로 탈바꿈한다. 사용하지 않는 철도시설에 첨단 농업기술을 접목해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경제성까지 확보할 수 있을지 시험하는 사업이다. 보령시는 15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터널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하 스마트팜 실증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7년부터 본격적인 실증에 나서기로 했다. 사업 대상지는 장항선 개량사업으로 폐선된 주산면 주렴터널이다. 터널 내부에 약 33㎡(10평) 규모의 스마트팜 1동을 2026-10-16 00:02
  • 2030년 55kW급 전동·자율 트랙터 상용화…대동, 친환경 농기계 생태계 연다
    2030년 55kW급 전동·자율 트랙터 상용화…대동, '친환경 농기계 생태계' 연다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이 정부가 추진하는 총 1000조원 규모의 국가 그린 프로젝트 핵심 사업자로 선정되며 농업 피지컬 AI 혁신의 핵심 주체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대동은 다목적 AI 전기 트랙터 개발 사업이 한국형 녹색대전환 'K-GX(Korea-Green Transformation)' 시그니처 프로젝트의 농기계 전동화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K-GX는 탄소중립과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을 동시에 실현하기 위한 국가 전략으로 정부는 향후 10년간 재정 200조원과 기후금융 790조원 이상 등 총 1000조원 규모의 2026-10-15 2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