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라 안성시장 축산업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환경과 조화 이루는 중요한 산업
    김보라 안성시장 "축산업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환경과 조화 이루는 중요한 산업" 경기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18일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안성 축산리더 ALL 300’ 육성 프로그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 축산 관계자 및 청년 축산인 등 6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축산업의 미래를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성 축산리더 ALL 300(ALL 300, Anseong Livestock Leader 300)’ 육성 프로그램은 안성시 축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축산냄새 등 환경문제 해결, ESG 경영 강화를 목표로 새롭게 2025-03-19 13:38
  • 정장선 평택시장 국제 교류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 만들 것
    정장선 평택시장 "국제 교류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 만들 것" 경기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7회 (재)권정순재단 기금 전달식’에서 국제 교육 협력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이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에서 평택시는 해외 우호 교류 도시로 협력을 추진 중인 키르기즈공화국 오쉬시와 권정순재단을 연결해, 오쉬시 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에 52백만원의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조율하는 가교역할을 수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한 키르기즈공화국 아이다 이스마일로바(Aida Ismailova) 대사가 참석해, 권정순재단으로부터 공식 2025-03-19 13:24
  • 구제역에 이어 조류독감까지...고민 커지는 전남 방역
    구제역에 이어 조류독감까지...고민 커지는 전남 방역 전남에서 구제역이 확산되고 있어 자치단체들이 방역에 주력하고 있는 상황에서 수인성 전염병인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돼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19일 전남 화순군에 따르면 화순읍 세량제 근처에서 발견된 삵 폐사체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 야생 포유류에서 AI 항원이 검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화순군은 삵이 AI에 감염된 야생 조류를 잡아먹었다가 전염된 것으로 보고 세량제(세량지) 출입을 통제하고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방역 당국은 삵 폐사체가 발견된 세량 2025-03-19 13:10
  • <오늘의 부고>
    <오늘의 부고> ▲김정희씨 별세, 권효숙(방송통신대 강사)·영진(킨드릴코리아 부장)·영준(성균관대 의학과 명예교수·예손병원 원장)·영재씨(노바코랜드 전무) 모친상=18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2호실, 발인 21일 오전 6시 20분, 장지 양평 별그리다공원. ☎ 02-2227-7500 ▲김순희씨 별세, 전염기(리치우드인터내셔날 대표이사)·보기·연우·윤숙씨 모친상, 우제학(비스타교회 담임목사)·오수진씨(SOLIS 부장) 장모상, 김영춘씨 시모상, 진영(현대건설 책임매니저)·진일씨(리치 2025-03-19 13:08
  • <오늘의 인사>
    <오늘의 인사> ◇프레시안 대구경북취재본부 ▷본부장 김기호 ▷부본부장 김욱한 ◇파이낸셜포스트 ▷금융부장 배태호 ◇비욘드포스트 ▷대표이사 유현희 ▷부사장 이순곤 ▷이사 황상욱 ▷글로벌대학팀장 이봉진 2025-03-19 13:03
  • 尹 탄핵 장기화에 시민단체 국민소환제 도입 촉구...국민이 직접 대통령 파면해야
    尹 탄핵 장기화에 시민단체 '국민소환제' 도입 촉구..."국민이 직접 대통령 파면해야" 헌법재판소가 12·3 비상계엄 선포로 탄핵소추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역대 최장 기간 평의를 이어가면서 국민들의 피로도와 스트레스가 쌓이고 있다. 이에 시민단체는 국민이 직접 대통령을 파면해야 한다며 '국민소환제' 도입을 촉구하고 나섰다. 19일 정책·입법연구센터 공익허브는 국민이 직접 대통령의 파면을 결정하는 국민소환제 도입을 정치권에 제안했다. 기존 국민소환제 논의가 국회의원에 국한했던 것과 달리 대통령도 소환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는 것이다. 국민소환제는 선거를 통 2025-03-19 11:21
  • 매일 계속되는 찬탄·반탄 집회...19일 선고일 발표 가능성
    매일 계속되는 찬탄·반탄 집회...19일 선고일 발표 가능성 헌법재판소가 19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을 발표할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 이날도 거리에서 탄핵 찬반 단체들의 집회가 계속되고 있다. 먼저 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은 이날을 '민주주의 수호의 날'로 정하고,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다양한 행사를 연다. 경복궁 근정전 월대 인근에서는 파면 촉구 리본을 매다는 '내란을 멈추는 리본행동'과 민주주의 수호 나무 와패를 만드는 '내란을 멈추는 시민행동' 등이 시작된다. 또한 10·29 이태원 2025-03-19 11:21
  • 용인포은아트홀, 최고 경쟁력 갖춘 문화·예술의 핵심 거점으로 거듭나
    용인포은아트홀, 최고 경쟁력 갖춘 문화·예술의 핵심 거점으로 거듭나 경기 용인시(시장 이상일)의 대표 문화·예술 공연장인 용인포은아트홀이 최고 수준의 음향과 시설을 갖추고 대형 공연을 선보이면서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공간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시는 최근 42억 8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1층과 2층 유휴공간을 활용해 객석을 1259석에서 1525석으로 늘려 대형공연을 유치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했다. 객석 규모에 걸맞는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무대 음향과 영상시설을 최신 시설로 교체했다. 1525석 객석은 경기도 내 공연장 중 3번째로 큰 규 2025-03-19 11:18
  • 서울캠퍼스타운, AI·로봇 첨단분야 인재 발굴
    서울캠퍼스타운, AI·로봇 첨단분야 인재 발굴 서울시가 대학창업 육성을 강화한다. 특히 올해는 AI(인공지능)·ICT(정보통신기술)·로봇 등 첨단 핵심산업 분야의 예비·초기 창업기업을 집중 발굴, 육성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올해 서울 소재 20개 대학을 대상으로 한 캠퍼스타운 사업에 212억원을 투입해 약 1000개의 창업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서울캠퍼스타운 사업은 서울시와 대학, 자치구가 함께 청년 창업가에게 공간을 제공하고 전문가 멘토링 등을 통해 창업을 돕는 사업이다. 시는 약 1000개 기업 중 50% 내외를 2025-03-19 11:15
  • 김성제 의왕시장 3기 신도시 등 통해 의왕역 위상 더 높아질 것 기대
    김성제 의왕시장 "3기 신도시 등 통해 의왕역 위상 더 높아질 것 기대" 김성제 경기 의왕시장이 18일 “의왕·군포·안산 제3기 신도시와 GTX-C 정차, 지하화를 통해 의왕역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피력했다. 이날 김 시장은 시청 중회의실에서 의왕역 구간 지하화 및 상부 개발 추진 전략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김 시장은 참석한 박혜숙 시의원, 도시계획·철도, 교통 분야 전문가 등과 함께 보고회를 진행했으며, 의왕역 지하화와 관련된 도시계획 수립 방안, 사회·경제적 영향 등에 대한 토론&mid 2025-03-19 11:07
  • 충남도, 충남스포츠센터 8월 준공 최선
    충남도, "충남스포츠센터 '8월 준공' 최선" 충남도가 충남 체육의 구심점이자 도민 생활체육 산실이 될 충남스포츠센터 연내 개관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이영민 도 건설본부장은 도청기자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최근 충남스포츠센터 시공자가 건설경기 침체를 극복하지 못하고 공사포기서를 제출함에 따라 잔여 공사 업체 선정 등 후속 절차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충남스포츠센터는 예산군 삽교읍 내포신도시 환경클러스터 내 2만 614㎡의 부지에 551억 원을 투입해 건립 중으로, 현재 98%의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다. 2021년 6월 첫 삽을 뜬 충남 2025-03-19 10:56
  • 이재준 수원시장 연방제 수준의 지방분권 개헌 이뤄지도록 힘쓸 것
    이재준 수원시장 "연방제 수준의 지방분권 개헌 이뤄지도록 힘쓸 것" “연방제 수준의 지방분권 개헌이 이뤄지도록 힘을 모으자” 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은 지난 18일 시청서 열린 ‘수원시 자치분권협의회 2025년 제1차 정례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최근 개헌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대한민국 자치분권을 선도해 온 자치분권협의회가 지방분권 개헌이 이뤄지도록 적극 의견을 개진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민선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았는데, ‘진정한 자치분권’이 무엇인지 논의할 필요가 있다”며 “수원시 2025-03-19 10:36
  • 전남 나주시 브랜드 now naju...500만 관광시대 연다
    전남 나주시 브랜드 'now naju'...500만 관광시대 연다 전남 나주시가 관광 브랜드를 ‘now naju’로 정했다. 500만 관광시대를 열기 위해 최근 관광 브랜드 개발 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고 이같이 확정했다. 19일 나주시에 따르면 ‘now’는 관광객들에 대한 환대(Nice Attitude), 개방적 수용 태세(Open Mind), 온정 넘치는 따뜻한 마음(Warm Heart)의 영어 앞 글자를 조합했다. 로고의 색깔은 균형과 조화를 의미하는 회색과 역동적인 주황색, 긍정적이고 활기찬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노란색을 사용했다. 특히 나주(naju)의 알파벳 &lsquo 2025-03-19 10:24
  • 논산시, 논산딸기축제와 첨단국방의 특별한 만남
    논산시, 논산딸기축제와 첨단국방의 특별한 만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논산딸기축제와 대한민국 ‘첨단국방’이 만나는 특별한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논산시는 오는 27일부터 국내 최대 규모의 ‘2025년 논산 딸기축제와 함께하는 한국회전익기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부터 논산시와 육군항공학교의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공동 추진하고 있는‘한국회전익기 전시회’는 육군항공의 비전과 과학기술을 공유하는 동시에 민‧관‧군 화합을 상징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전국에서 방문객이 몰려드는‘논산딸 2025-03-19 10:13
  • 이동환 고양시장, 지속 가능 고양형 스마트시티 알린다
    이동환 고양시장, '지속 가능 고양형 스마트시티' 알린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오는 22일까지 대만에서 열리는 ‘2025 가오슝 스마트시티 서밋’에 참석해 고양시가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자원순환 정책을 소개하고, 가오슝시와 협력 관계로 발전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19일 고양시에 따르면 ‘스마트시티 서밋’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도시 관련 행사로 지난해 기준 112개 도시, 14만여명 방문객이 참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디지털 및 녹색 전환을 주제로 다양한 첨단 기술과 솔루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시장은 20일 개막 이후 2025-03-19 09:54
  • 충남도, 당진천 유역 수질 집중 관리한다
    충남도, 당진천 유역 수질 집중 관리한다 충남도는 당진천 유역 2만 6799㎢가 관할 하천 중 최초로 환경부의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으로 지정·고시됐다고 19일 밝혔다. 환경부는 비점오염물질 유출저감 및 수질개선을 위해 매년 주민의 건강·재산이나 자연생태계에 중대한 위해가 발생하거나 우려가 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을 지정하고 있다. 올해는 당진천 1곳을 신규 지정했으며, 지정된 유역은 읍내동, 채운동, 우도동, 원당동, 수청동, 대덕동, 순성면이다. 비점오염원은 산업단지 폐수, 생활하수시설 2025-03-19 09:35
  • [아주초대석] 올해 지방상생·예술관광 주력...재방문률 70% 달성 목표
    [아주초대석] "올해 지방상생·예술관광 주력...재방문률 70% 달성 목표"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는 올해 서울관광재단의 핵심 사업 키워드로 ‘지방상생관광’과 ‘예술관광’을 꼽았다. 길 대표는 지난 17일 아주경제와 인터뷰하면서 지역상생·예술관광 활성화 계획을 밝혔다. 먼저 길 대표는 “현재 한국의 관광객 재방문율은 30% 수준으로 일본의 60~70%에 비해 현저히 낮다”며 “이 격차를 줄이기 위해 지방 관광을 활성화하는 것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지방 관광지는 대부분 서울을 경유해야 하는 만큼 서울을 중심으로 지방을 2025-03-19 09:22
  • 남원서 수영 후 귀가하던 11세 초등생, 승용차에 치여 숨져
    남원서 수영 후 귀가하던 11세 초등생, 승용차에 치여 숨져 수영을 마치고 귀가하던 초등학생이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전북 남원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5분께 남원시 월락동 남원공설운동장 앞 도로에서 A씨(30대)가 몰던 승용차가 길을 건너던 B군(11)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군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조사 결과 B군은 인근 수영장에서 수영을 한 뒤 귀가하기 위해 도로를 건너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B군이 도로를 건너려고 빠르게 달렸고, A씨가 이를 제대로 보지 못해 사고가 난 2025-03-19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