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상병 사망 3주기 해병대예비역연대, 군 관계자 추가 고발...해병대 가치 다시 세울 것
    '채상병 사망 3주기' 해병대예비역연대, 군 관계자 추가 고발..."해병대 가치 다시 세울 것" 고(故) 채수근 상병 순직 3주기를 앞두고 해병대예비역연대가 채 상병 사건의 진실을 왜곡하고 수사를 방해한 군 관계자들을 무더기로 추가 고발하며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15일 정원철 해병대예비역연대 회장과 법무법인 일로의 문건일 대표변호사는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휘부의 잘못으로 스무 살 장병이 구명조끼도 없이 급류에 투입돼 순직한 지 3년이 지났지만 정권 차원의 외압과 조직적 은폐로 진상규명이 지연됐다"고 고발 배경을 밝혔다. 이들은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 2026-07-15 11:45
  • 기장 살해 김동환 공사 출신 조직범죄와 싸웠다 주장…범행 정당화
    '기장 살해' 김동환 "공사 출신 조직범죄와 싸웠다" 주장…범행 정당화 전직 항공사 동료 기장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김동환(49)이 법정에서 "공군사관학교 출신 조직과 싸웠다"며 범행을 정당화하는 취지의 주장을 이어갔다. 14일 부산지법 형사7부(부장판사 임주혁) 심리로 열린 살인 등 혐의 공판에서 김동환은 "증인 신청이 모두 기각된 만큼 이제부터 직접 변호하겠다"며 약 3분간 발언했다. 그는 "공군사관학교 출신들이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 사람을 배제하는 조직범죄를 저질렀다"며 "제가 공사 출신인데 그 출신에게 파멸 2026-07-14 20:31
  • 특수단 장윤기 사건 수사 지휘 형사과장 소환…윗선 개입 규명 주력
    특수단 '장윤기 사건' 수사 지휘 형사과장 소환…윗선 개입 규명 주력 광주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고생을 살해한 장윤기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경찰의 수사 축소 의혹을 규명 중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이 당시 수사 지휘 라인에 있던 간부를 소환했다. 12일 특별수사단은 사건 당시 광주 광산경찰서 형사과장이었던 A 경정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A 경정은 사건 발생 직후부터 장윤기의 검거, 구속, 검찰 송치에 이르기까지 수사 전반을 지휘한 인물로 알려졌다. 특수단은 A 경정을 상대로 장윤기에게 강간살인 대신 형량이 낮은 일반 살인 혐의를 적용하 2026-07-12 17:02
  • 잠실 개표소 입구 막은 올다르크 경찰 출석...증거보전 결정 우선
    잠실 개표소 입구 막은 '올다르크' 경찰 출석..."증거보전 결정 우선" 경찰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촉발된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에서 체육단체 관계자들의 진입을 막은 혐의를 받는 여성에 대해 조사 중이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0일 오후 4시께 30대 여성을 업무방해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지난달 17일 수사에 착수한 지 약 3주 만이다. 경찰은 이 여성을 상대로 체육단체 관계자들의 출입을 방해한 경위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그는 출석 전 경찰서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법원이나 선거관리위원회의 증거보전 결정이 우선돼야 한다고 2026-07-10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