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부여 아파트서 화재…일가족 3명 화상
    충남 부여 아파트서 화재…일가족 3명 '화상' 충남 부여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1일 오전 5시 10분께 충남 부여군 부여읍의 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다. 당국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화재 발생 20분 만에 완전히 진화했다. 이로 인해 일가족 3명이 대피하는 과정에서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아파트 주민들 모두 자력으로 대피해 추가 피해는 없었다. 이에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2025-12-01 07:08
  • 개인정보 갖고 있다 쿠팡에 협박 이메일…경찰 작성자 추적
    "개인정보 갖고 있다" 쿠팡에 협박 이메일…경찰 작성자 추적 쿠팡에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쿠팡 측이 협박을 당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2대는 쿠팡이 "회원들의 개인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보안을 강화하지 않으면 유출 사실을 언론에 알리겠다"는 협박을 받았던 사실을 포착했다. 다만 협박 이메일에는 금전 요구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이메일 발송인과 개인정보를 빼돌린 인물이 동일인인지 추적하고 있다. 일각에선 퇴사한 중국 국적 직원이 고객 정보를 유출했다는 의혹 2025-12-01 05:59
  • 경찰, 쿠팡 내부서버 자료 확보…유출경로 추적
    경찰, 쿠팡 내부서버 자료 확보…유출경로 추적 3000만건이 넘는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경찰이 쿠팡 내부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쿠팡으로부터 서버 기록 등 이번 사건과 관련한 자료를 임의제출 받고 분석에 들어갔다. 현재까지 쿠팡 고객 정보는 쿠팡에 근무했던 중국 국적자가 유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관련해 용의자도 추적해 확인할 방침이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관계 부처 긴급 대책회의에서 "다수의 국민이 피해를 2025-11-30 19:24
  • [속보] 정부, 쿠팡 침해 사고 관련 긴급 대책회의
    [속보] 정부, 쿠팡 침해 사고 관련 긴급 대책회의 정부, 쿠팡 침해 사고 관련 긴급 대책회의 2025-11-30 16:23
  • 청주 실종여성 살해범 구속…증거 인멸과 도주의 우려
    청주 실종여성 살해범 구속…"증거 인멸과 도주의 우려" 과거 연인 사이였던 피해자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폐수처리조에 시신을 유기한 50대 김모씨가 경찰에 구속됐다. 청주지법 이현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8일 살인·사체유기 혐의를 받는 김씨에 대해 증거 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씨는 지난달 14일 연인 사이였던 50대 여성의 차량에서 그를 흉기로 수 차례 찔러 살해한 뒤 시신을 마대에 넣어 충북 음성군의 한 오폐수처리조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구속 적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앞두고 출석 포기서를 법원에 2025-11-28 20:07
  • [속보] YTN 인수 승인 취소에 유진그룹 적극 항소
    [속보] 'YTN 인수 승인 취소'에 유진그룹 "적극 항소" 'YTN 인수 승인 취소'에 유진그룹 "적극 항소" 2025-11-28 17:21
  • [속보] 김건희특검, 로저비비에 선물 의혹 김기현 배우자 내달 5일 소환
    [속보] 김건희특검, '로저비비에 선물 의혹' 김기현 배우자 내달 5일 소환 김건희특검, '로저비비에 선물 의혹' 김기현 배우자 내달 5일 소환 2025-11-28 14:36
  • 꽝 소리에 깜짝…HD현대일렉트릭 울산공장 화재 51분 만에 완진
    '꽝' 소리에 '깜짝'…HD현대일렉트릭 울산공장 화재 51분 만에 '완진' HD현대일렉트릭 울산공장 화재가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28일 오전 11시 43분께 울산시 동구 일산동에 위치한 HD현대일렉트릭 공장 내 고압차단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당시 굉음도 함께 들렸다. 당국은 "공장에 '꽝' 소리가 났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하고,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화재 발생 약 51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작업장 내부에 있던 직원 3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일대엔 검은 연기가 확산해 점심을 먹으러 나온 2025-11-28 13:35
  • [속보] 해병특검 150일 수사 종료…尹 등 중요 피고인 공소유지 최선
    [속보] 해병특검 "150일 수사 종료…尹 등 중요 피고인 공소유지 최선" 해병특검 "150일 수사 종료…尹 등 중요 피고인 공소유지 최선" 2025-11-28 11:25
  • [속보] 해병특검 경북청, 채상병 사건 관련해 임성근 봐주기 수사 정황
    [속보] 해병특검 "경북청, 채상병 사건 관련해 임성근 봐주기 수사 정황" 해병특검 "경북청, 채상병 사건 관련해 임성근 봐주기 수사 정황" 2025-11-28 11:24
  • [속보] 해병특검 이종호, 김건희에 임성근 구명 부탁했을 가능성 커
    [속보] 해병특검 "이종호, 김건희에 임성근 구명 부탁했을 가능성 커" 해병특검 "이종호, 김건희에 임성근 구명 부탁했을 가능성 커" 2025-11-28 11:23
  • [속보] 이명현 특검 수사 결과 채상병 유족에게 위로되길
    [속보] 이명현 특검 "수사 결과 채상병 유족에게 위로되길" 이명현 특검 "수사 결과 채상병 유족에게 위로되길" 2025-11-28 11:12
  • [속보] 이명현 특검 수사 과정 순탄치 않아…과도한 구속영장 기각 아쉬워
    [속보] 이명현 특검 "수사 과정 순탄치 않아…과도한 구속영장 기각 아쉬워" 이명현 특검 "수사 과정 순탄치 않아…과도한 구속영장 기각 아쉬워" 2025-11-28 11:08
  • 청주서 실종된 50대 여성, 44일 만에 시신으로 발견
    청주서 실종된 50대 여성, 44일 만에 시신으로 발견 청주에서 퇴근길에 실종됐던 50대 여성 A씨가 실종 44일 만에 시신으로 발견됐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북경찰청은 이날 오후 음성군의 한 장소에서 A씨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A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했다고 자백한 전 연인 김모(50대)씨의 진술을 토대로 해당 지점을 수색해 시신을 발견했다. 시신의 구체적 상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김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26일 오전 11시 47분 진천군 진천읍 한 식당 주차장에서 검거했다. 이어 충북경찰청으로 압송해 범행 경위와 시신 유기 2025-11-27 21:37
  • [속보] 정부, 프린스그룹 관련자 등 동남아 온라인범죄 첫 독자제재
    [속보] 정부, 프린스그룹 관련자 등 동남아 온라인범죄 첫 독자제재 정부, 프린스그룹 관련자 등 동남아 온라인범죄 첫 독자제재 2025-11-27 16:04
  • 경찰, 대선 앞두고 李 대통령 발언 왜곡 혐의 전한길 불송치…이유는?
    경찰, '대선 앞두고 李 대통령 발언 왜곡 혐의' 전한길 불송치…이유는? 경찰이 21대 대선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발언을 왜곡해 유포한 혐의로 고발된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씨를 불송치했다. 경찰은 서울 영등포경찰서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전씨에 대해 무혐의로 결론내렸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지난 5월 7일 전씨 유튜브 채널에는 '이재명, 공공기관에 성소수자 30% 채용 차별금지법 제정'이라는 제목의 쇼츠 동영상이 게재된 바 있다. 이에 민주당은 같은 달 28일 해당 영상에 대해 "명백한 발언 왜곡이자 허위사실 공표"라며 2025-11-27 15:54
  • 장경태, 성추행 혐의로 고소 당해…허위·무고에 대해 법적 조치
    장경태, 성추행 혐의로 고소 당해…"허위·무고에 대해 법적 조치"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성추행 혐의로 고발당한 것과 관련해 강력 대응에 나선다. 장 의원은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허위, 무고에 대해 강력 대응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전혀 사실이 아닌 허위 무고와 관련, 음해에 대해 법적 조치를 포함해 강력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서울경찰청은 장 의원을 상대로 한 성추행 혐의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이날 밝혔다. 고소인이 고소장을 영등포경찰서에 접수했지만, 최근 사건이 서울경찰청으로 이관된 2025-11-27 15:19
  • [속보] 사법행정권 남용 임종헌, 2심서도 징역형 집행유예
    [속보] '사법행정권 남용' 임종헌, 2심서도 징역형 집행유예 '사법행정권 남용' 임종헌, 2심서도 징역형 집행유예 2025-11-27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