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민중기 특검 주식거래 논란 죄송…위법사항 없어
    [속보] 민중기 특검 "주식거래 논란 죄송…위법사항 없어" 민중기 특검 "주식거래 논란 죄송…위법사항 없어" 2025-10-20 13:41
  • 경찰, 캄보디아 송환자 59명 구속영장 신청…5명 석방
    경찰, 캄보디아 송환자 59명 구속영장 신청…5명 석방 경찰이 캄보디아에서 범죄에 가담해 구금된 뒤, 국내로 송환된 피의자 59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청은 송환된 피의자 중 59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미 구속영장이 발부됐던 1명은 구속된 상태다. 다만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한 59명 중 1명은 검찰이 구속영장을 반려해 석방됐다. 석방된 A씨는 투자리딩방 사기 조직에 자신의 통장 등을 제공한 혐의로 서울 서대문경찰서에서 수사를 받고 있다. A씨를 포함해 별도 영장 신청이 없었던 4명까지 총 5명이 풀려났다. 2025-10-20 11:29
  • [속보] 김건희특검, 비서관 자녀 학폭 무마 성남·가평교육지원청 압수수색
    [속보] 김건희특검, '비서관 자녀 학폭 무마' 성남·가평교육지원청 압수수색 김건희특검, '비서관 자녀 학폭 무마' 성남·가평교육지원청 압수수색 2025-10-20 11:11
  • [속보] 경찰, 캄보디아 송환자 59명 구속영장 신청
    [속보] 경찰, 캄보디아 송환자 59명 구속영장 신청 경찰, 캄보디아 송환자 59명 구속영장 신청 2025-10-20 10:54
  • [속보] 해병특검, 수사외압 이종섭 등 5명 구속영장 청구
    [속보] 해병특검, '수사외압' 이종섭 등 5명 구속영장 청구 해병특검, '수사외압' 이종섭 등 5명 구속영장 청구 2025-10-20 10:50
  • [속보] 검찰, 리딩방 연루 캄보디아 송환자 구속영장 반려
    [속보] 검찰, '리딩방 연루' 캄보디아 송환자 구속영장 반려 검찰, '리딩방 연루' 캄보디아 송환자 구속영장 반려 2025-10-20 10:34
  • [속보] 尹, 내란 재판 또 불출석…15차례 연속
    [속보] 尹, 내란 재판 또 불출석…15차례 연속 尹, 내란 재판 또 불출석…15차례 연속 2025-10-20 10:32
  • 충남경찰청,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 45명 전원에 구속영장 신청
    충남경찰청,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 45명 전원에 구속영장 신청 충남경찰청이 캄보디아에서 송환된 피의자 전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충남경찰청은 사기 혐의로 수사 중인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 45명 전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구속 필요성이 있다고 보고, 이들 모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자세한 내용은 수사 중인 사안이라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피의자들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날 대전지법 홍성지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25-10-20 10:29
  • [속보] 충남경찰청,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 45명 전원 구속영장 신청
    [속보] 충남경찰청,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 45명 전원 구속영장 신청 충남경찰청,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 45명 전원 구속영장 신청 2025-10-20 10:13
  • 초등생 9명 태운 통학차, 낯선 길로…70대 기사 입건
    초등생 9명 태운 통학차, 낯선 길로…70대 기사 입건 부산 초등학생 9명을 태운 통학차량이 목적지와 다른 길로 운행돼 학부모와 경찰이 긴급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9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70대 사설 통학차량 기사 A씨가 아동학대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16일 오전 8시쯤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초등학생 9명을 태운 뒤 평소 등교하던 학교 방향이 아닌 다른 길로 차량을 몰았다. 학생들은 이상함을 느끼고 부모에게 연락했고 신고를 받은 경찰은 동래구 안락동 일대에서 차량을 발견해 운행을 중단시켰다. 이 과정에서 일 2025-10-20 09:30
  • [속보] 매관매직 의혹 이배용, 특검 두 번째 불출석
    [속보] '매관매직 의혹' 이배용, 특검 두 번째 불출석 '매관매직 의혹' 이배용, 특검 두 번째 불출석 2025-10-20 09:15
  • 벌레 잡다가 상가주택서 불 낸 20대 현행범 체포…9명 중경상
    벌레 잡다가 상가주택서 불 낸 20대 현행범 체포…9명 중경상 벌레를 잡다가 상가주택에서 불을 낸 20대가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20일 오전 5시 35분께 경기 오산시 궐동의 5층짜리 상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층에 머물던 20대 A씨가 벌레를 잡는 도중 라이터를 사용하다가 불이 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당국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뒤, 다수 인명 피해를 우려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발생 40여분 만인 이날 오전 6시 20분에 완전히 진화했다. 화재로 인해 5층에 머물던 30대 여성 1명이 대피를 시도하다가, 건물 아래로 떨 2025-10-20 08:45
  • 캄보디아 미복귀 한국인 급증…스캠 산업 가담 추정치 훌쩍 넘어
    캄보디아 미복귀 한국인 급증…스캠 산업 가담 추정치 훌쩍 넘어 캄보디아 스캠(사기) 산업에 종사하는 한국인이 1000명 남짓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실제 가담 인원이 더 많을 것을 시사하는 통계가 처음 나왔다. 20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법무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 113명에 불과했던 캄보디아 출국자와 한국 입국자 수의 차이는 2022년 3209명, 2023년 2662명, 2024년 3248명 등 2000∼3000명대로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캄보디아로 출국한 한국인이 매년 수천 명씩 귀국하지 않는 것으로 해석되는 수치다. 올해도 8월까지 864명이 돌아오지 않은 2025-10-20 08:41
  • 한·캄 경찰 수뇌 내일 양자회담…코리안 데스크 논의
    한·캄 경찰 수뇌 내일 양자회담…'코리안 데스크' 논의 한국과 캄보디아 경찰 수뇌부가 만나 코리안 데스크(한인 사건 처리 전담 경찰관) 설치 등을 논의한다. 경찰청은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과 찌어 뻐우 캄보디아 경찰청 차장이 20일 오후 2시 경찰청 제2회의실에서 양자회담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대해 "회의에서는 스캠(사기) 범죄에 대한 우려 전달, 양국 경찰 협력 강화 방안, 코리안 데스크 설치 등을 주요 의제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정부합동대응팀은 캄보디아 정부와 면담에서 합동 대응 태스크포스(TF)를 꾸리는 데 합 2025-10-19 20:26
  • 국정자원 화재 중단 시스템 709개 중 373개 복구…전체 52.6%
    국정자원 화재 중단 시스템 709개 중 373개 복구…전체 52.6%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중단됐던 정부 전산 시스템 709개 중 373개가 복구된 것으로 파악됐다. 1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복구된 정부 시스템은 전체 709개 중 373개다. 이는 이날 정오보다 5개가 추가된 수치다. 복구율은 52.6%다. 추가로 복구된 시스템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홈페이지·감사정보공유·업무포털, 행정안전부 데이터품질관리체계시스템, 기획재정부 영문홈페이지 등이다. 복구율을 등급별로 보면 △1등 2025-10-19 19:34
  • 송환된 64명 중 첫 구속영장 신청…경찰, 나머지 신병처리 오늘 밤 결정
    송환된 64명 중 첫 구속영장 신청…경찰, 나머지 신병처리 오늘 밤 결정 캄보디아에서 송환된 보이스피싱 등 사기 혐의 피의자 64명에 대한 경찰의 신병처리 방향이 19일 오후 중으로 결정된다. 64명은 지난 18일 새벽 전세기 탑승과 동시에 체포됐으며, 체포 시한(48시간)이 20일 새벽 만료되는 만큼 구속 여부 판단이 임박한 상황이다. 경찰청은 “체포 상태인 피의자가 다수인 만큼, 시한 내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 중 서울 서대문경찰서에서 수사 중인 20대 남성 A씨에 대해선 이날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검찰이 청구 절차를 진행하면 구속 전 2025-10-19 17:30
  • 피해자이자 가해자 64명…캄보디아 범죄조직·감금피해 수사 본격화
    '피해자이자 가해자' 64명…캄보디아 범죄조직·감금피해 수사 본격화 캄보디아 불법 사기단지에서 범행에 연루됐다가 구금된 한국인 64명이 전세기로 송환되면서 경찰이 이들의 가담 경위와 범죄 조직 간 연결 고리를 밝히는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일부는 폭행과 협박 속에 강제로 범행에 가담했을 가능성도 제기돼 경찰은 피의자별로 가담 정도와 피해 여부를 동시에 들여다보고 있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송환된 64명을 인천국제공항 도착 직후 전국 경찰관서 10여 곳으로 분산해 즉시 조사에 들어갔다. 충남경찰청이 45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북부청 15명, 서울 서대문·대전· 2025-10-19 15:48
  • 캄보디아 구금 사태 일단락…64명 대규모 송환 완료
    캄보디아 구금 사태 일단락…64명 대규모 송환 완료 캄보디아 현지에 구금됐던 한국인 64명이 전세기를 통해 지난 18일 귀국하면서 두 달 가까이 이어진 ‘캄보디아 구금 사태’가 일단락됐다. 정부는 이번 송환을 계기로 해외 보이스피싱 등 국제 범죄 대응 공조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외교부·경찰청 등 합동대응팀은 이날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 테초국제공항에서 한국 국적기 대한항공 전세기 편으로 피의자 64명을 송환했다. 국적법상 국적기 내부도 한국 영토로 간주돼 경찰은 탑승 직후부터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호송 경찰만 190여 명이 투입 2025-10-19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