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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 화보] 미스코리아 드레스 심사 1~8번 (우희준, 이정은, 박한슬, 권예지, 이혜주, 이어진, 문혜진, 하석희) 지난 1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코리아 1~8번 후보가 드레스 심사를 받고 있다. 미스코리아 1~8번 1957년 5월 첫 대회가 열린 후, 지금까지 매년 빠짐없이 개최된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올해로 제63회 대회를 맞이했다. 대회를 통해 선발되는 당선자 '미스코리아'는 지성과 품격, 재능 등 다양한 매력으로 국내·외 엔터테인먼트와 뷰티 산업 분야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미인으로 2019-07-15 00:01 -
[취임1주년 인터뷰] 안승남 구리시장, "신성장 혁신산업 매진하겠다" 안승남 구리시장이 10일 시장실에서 아주경제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안승남 경기 구리시장은 10일 "4차 첨단산업에 부합하는 신성장 혁신산업에 매진해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도시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안 시장은 이날 민선 7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아주경제와 가진 인터뷰에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방점을 두고 '구리 시민행복특별시' 비전을 담은 아젠다(agenda) 뿌리를 구체화하고, 본격적인 성과를 거두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를 위한 비전으로 △쾌적하고 편안한 삶 2019-07-14 19:00 -
[슬라이드 화보] '대한독립만세' 외치는 재외동포 대학생들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한 '2019 재외동포 대학생 모국연수'에 참가한 국내외 대학생들이 1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며 태극기와 각 나라의 국기를 흔들고 있다. 2019-07-14 17:21 -
[슬라이드 화보] 선우선 '신랑 이수민이 반한 동안 미모' (선우선♥이수민 결혼 기자회견) 배우 선우선과 무술감독 이수민이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뉴힐탑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 선우선과 이수민이 참석해 결혼 소감을 말하고 있다. 오늘 결혼해요~ [유대길 기자, dbeor 2019-07-14 16:22 -
2030년 로봇 때문에... 국내 일자리 70만개 사라진다(종합) 로봇의 발달과 보급으로 2030년까지 국내 일자리가 약 70만개 사라질 것이란 조사결과가 나왔다. 14일 영국의 경제분석기관 '옥스퍼드 이코노믹스'는 '로봇이 세상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보고서를 통해 203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2000만개의 일자리를 로봇이 대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은 약 70만개의 일자리가 로봇으로 대체되고, 이는 전 세계에서 네 번째로 많은 수치라고 설명했다. 로봇으로 인해 일자리가 가장 많이 사라지는 국가는 중국이다. 약 1400만개 일자리가 2019-07-14 15:24 -
[광화문갤러리] 美 뉴욕 맨해튼 정전...암흑천지된 타임스스퀘어 2019-07-14 14:38 -
2030년 로봇 때문에... 국내 일자리 70만개 사라진다 로봇의 발달과 보급으로 2030년까지 국내 일자리가 약 70만개 사라질 것이란 조사결과가 나왔다. 14일 영국의 경제분석기관 '옥스퍼드 이코노믹스'는 '로봇이 세상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보고서를 통해 203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2000만개의 일자리를 로봇이 대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은 약 70만개의 일자리가 로봇으로 대체되고, 이는 전 세계에서 네 번째로 많은 수치라고 설명했다. 로봇으로 인해 일자리가 가장 많이 사라지는 국가는 중국이다. 약 1400만개 일자 2019-07-14 13:54 -
[슬라이드 화보] 선우선, 11세 연하 이수민 무술 감독과 결혼 배우 선우선과 무술감독 이수민이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뉴힐탑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 배우 선우선과 무술감독 이수민이 결혼식 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배우 선우선과 무술감독 이수민이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뉴힐탑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 배우 선우선이 참석하고 있다. 배우 선우선과 무술감독 이수민이 결혼식 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두 사 2019-07-14 13:11 -
[슬라이드 화보] 운행 중단된 남산 케이블카 지난 12일 오후 국내외 관광객 20명을 태운 남산 케이블카가 승강장으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안전펜스와 부딪혀 7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업체 측은 피해를 입은 시민과 여행객에게 사과의 뜻을 밝힌 한편 기기 재정비 및 점검 후 관계 기관을 통한 공식 안전 검증 후 운행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7-14 10:50 -
[슬라이드 화보] 압도적인 기량 뽐내는 콜레스니첸코 환상적인 연기 러시아의 스베틀라나 콜레스니첸코가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티스틱 수영 솔로 규정종목(테크니컬 루틴) 우승을 차지했다. 콜레스니첸코는 13일 광주 서구 염주종합체육관 아티스틱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솔로 규정종목 결승에서 95.0023점을 획득, 오나 카르보넬(스페인·92.5002점)을 2.5021점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2019-07-14 10:35 -
[슬라이드 화보] 굿바이 이범호, 눈물의 은퇴식 '꽃범호' 이범호(38·KIA 타이거즈)가 19년간 정들었던 프로야구에 작별을 고했다. 이범호는 1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친정'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한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홈경기에서 은퇴 경기를 치렀다.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 이범호는 2회 첫 타석에서 볼넷을 고른 뒤 4회에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경기 후 불이 꺼진 경기장에 다시 등장한 이범호는 "제 마지막 모습을 지켜봐 주시기 위해 이곳을 찾아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경기장을 가득 메운 KI 2019-07-14 09:56 -
[조기자의 Economy Job] '건강지킴이' 퍼스널트레이너의 모든 것 =윤진오 퍼스널 트레이너는 지난 12일 기자와 만나 "(퍼스널 트레이너가 되기 위해선) 운동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갖추고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열의와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바야흐로 웰니스(Wellness)시대다.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로 신체와 정신은 물론 사회적으로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세상이다. 기대수명도 매년 증가해 100세를 향하고 있다. 이렇듯 사회 전반적으로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퍼스널 트레이너(Personal 2019-07-13 23:43 -
'린킨파크' 조한, '캐리 온(CARRY ON)' 사진전 개최 한편 조한은 최근 종합 2019-07-13 09:25 -
[내년 최저임금 8590원] 올해 8350원보다 240원 올랐다...내년 월급 5만원 가량 오를 듯 내년도 최저임금은 시급 기준 8590원, 월급으로 환산하면 179만5310원이다. 올해 최저임금의 월 환산액(174만5150원)과 비교하면 5만160원 많다. 인상률로는 올해(8350원)보다 240원(2.9%) 오른 금액이다. 정부는 이번 인상으로 노동자 최대 415만명의 임금이 내년에 인상될 것으로 추산했다. 고용노동부는 12일 최저임금위원회의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종료 후 "이번에 의결된 최저임금안의 영향을 받는 근로자는 137만∼415만명, 영향률은 8.6∼20.7%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여기서 영향을 받는 노동자란 현재 임금 2019-07-13 06:00 -
[내년 최저임금 8590원] OECD 국가들과 최저임금 비교해보니…한국 수준은? 우리나라 내년 최저임금이 8590원으로 결정됐는데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국가들과 비교할 때 중간 수준인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 최저임금 8350원을 유로로 환산하면 6.4유로, OECD 국가들의 최저임금과 비교하면 중간 정도에 해당된다는 보고서가 발표된 바 있다. 내년 최저임금 8590원을 유로로 환산해도 비슷한 수치임을 감안할 때, 한국 최저임금은 OECD 중위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최저임금 주휴수당 포함 등 산입범위에 따라 한국의 최저임금을 국가별로 비교했을 때 수준은 제각각인 것으로 나 2019-07-13 06:00 -
[내년 최저임금 8590원] 문재인 임기 내 1만원 달성 힘들 듯...앞으로 남은 과제는 내년도 최저임금이 8590원(2.9%)으로 결정되면서 ‘2020년까지 최저임금 1만원 달성’이라는 문재인 정부의 공(公)약은 말 그대로 공(空)약이 됐다. 이번 2.9% 인상률은 문재인 정부 들어 가장 낮고, 2010년 적용 최저임금(2.8%) 이후 1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현 정부 출범 첫해인 2018년 최저임금은 7530원으로 16.4%였고, 올해는 8350원으로 10.9%, 모두 두 자릿수 인상률이었다. 하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한 자릿수로 떨어졌다. 그동안 최저임금 인상 속도 조절을 시사했던 정부 측 발언이 현실화한 것이다. 현 정 2019-07-13 06:00 -
보험사 전속 설계사, 평균 월 소득 300만원 생명‧손해보험사 전속설계사의 월평균 소득이 300만원 가량으로 조사됐다. 다만 50만원도 벌지 못하는 설계사와 500만원 이상 급여를 받는 설계사가 각각 15%를 넘는 등 분포가 극단적인 것으로 집계됐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연구원은 최근 '전속설계사 소득분포의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기준 전속 설계사 월평균 소득은 생보와 손보 각각 307만원(연평균 3688만원), 285만원(연평균 3417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다만 소득구간별 인원 분포가 극단적으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됐다. 생보사 전속설계 2019-07-13 04:00 -
[안선영의 아주-머니] 해외주식 열풍…투자시 주의해야 할 점은? 해외주식 직구 열풍이 뜨겁다. 최근 1~2년새 한국 경제가 위축되면서 해외 주식으로 눈을 돌리는 개인들이 많아지고, 고액자산가들이 주도했던 해외주식투자가 개미 투자자들에게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실제로 올 들어 해외주식 투자로 나간 돈은 사상 최대규모다. 올 2분기 미국 주식 거래 건수는 29만1094건으로 전분기(22만9427건)보다 26.9%, 전년 동기(15만516건)보다는 93.4% 늘었다. 애플이나 스타벅스 등 친숙한 해외기업 주식을 중심으로 최근 5년 사이 20대 투자자 비중도 크게 뛰었다. 하지만 인기가 있다고 무작정 뛰 2019-07-13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