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전체 뉴스

  • [슬라이드 화보] 서울 상공 비행하는 전투기 정체는? 공군 블랙이글스
    [슬라이드 화보] 서울 상공 비행하는 전투기 정체는? 공군 블랙이글스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1일 오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인근에서 '제27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 축하 공연 비행을 하고 있다. 2019-09-01 11:46
  • 내년 1인당 실질 나랏빚 767만원
    내년 1인당 실질 나랏빚 767만원 정부가 내년에 500조원이 넘는 예산을 확장적으로 편성한 결과 국민 767만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1일 정부의 2020년 예산안을 토대로 계산한 결과, 우리나라 국민 한 사람이 내년 부담해야 할 실질 국가채무(이하 실질 나랏빚)는 766만7000원으로 올해보다 17.7% 늘어난다. 내년 1인당 실질 나랏빚 증가율(17.7%)은 2015년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메르스 사태와 가뭄 피해 지원을 위해 11조6000억원대 추경을 편성한 영향 탓에 적자국채가 전년보다 40조원 가까이 증가한 상황이었다. 당시 1인당 실질 나랏빚은 470만6 2019-09-01 07:41
  • 정부, 2065년까지 장기재정전망 착수
    정부, 2065년까지 장기재정전망 착수 정부가 2065년까지 장기재정전망에 들어갔다. 예산안이나 5년 단위 재정계획으로는 분석할 수 없는 장기적, 추세적인 재정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그 대응 방안을 마련한다는 차원이다. 기획재정부는 지난주 이승철 기재부 재정관리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장기재정 전망협의회를 출범시키고, 2065년까지 장기재정전망을 위한 실무작업을 시작했다. 민간전문가와 공공기관, 정부 부처 소속 30여명이 참여하는 협의회는 내년 하반기께 2020∼2065년 장기재정전망을 내놓을 예정이다. 이번 2065년까지 전망에서는 국가채무비율 전망치가 2019-09-01 07:34
  • 한국 GDP 대비 재정수입 비율 선진국 최하위권
    한국 GDP 대비 재정수입 비율 선진국 최하위권 우리나라가 경제규모 대비 국가 재정수입 비율이 선진국 가운데 최하위권에 속한 것으로 파악됐다. 더구나 향후 5년간 선진국과는 달리, 재정수입이 줄어들 것이라는 예측도 나왔다. 1일 IMF '재정 감시 보고서'(Fiscal Monitor)에 따르면, 한국의 내년 국내총생산(GDP) 대비 중앙정부 재정수입(총수입) 비율은 24.6%로 전망됐다. IMF가 선진국으로 분류한 35개국(홍콩 포함) 가운데 홍콩(21.0%), 싱가포르(21.1%)에 이어 3번째로 낮은 수준이다. 선진국 평균은 36.6%, 이중 주요 7개국(G7) 평균은 36.2%였다. 유로 지역은 45. 2019-09-01 07:06
  • 텔레그램 암호화폐 그램, 10월 시장 출시 전망... 전 세계 금융업계 예의주시
    텔레그램 암호화폐 '그램', 10월 시장 출시 전망... 전 세계 금융업계 예의주시 암호화 메신저 텔레그램이 발행하는 암호화폐 '그램(GRAM)'이 오는 10월 시장에 출시될 전망이다. 30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 등 외신은 텔레그램이 자사 비공개암호화폐공개(PICO, Private Initial Coin Offering)에 참여한 투자자들에게 "올해 10월 31일까지 그램 토큰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실행하지 못할 경우 투자한 금액을 모두 돌려준다"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8년 텔레그램은 2번의 걸친 ICO를 진행해 총 17억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175명의 익명 투자자들로부터 1인당 평균 9 2019-08-31 11:24
  • [영상] 홍콩에서 레미제라블 노래가 들리는 이유는?
    [영상] 홍콩에서 레미제라블 노래가 들리는 이유는? "Do you hear the people sing?" 지난 10일 홍콩 시위를 이끌어온 조슈아 웡의 트위터에 올라온 영상. 홍콩 시위대가 'Do you hear the people sing?(민중의 노래가 들리는가?)'을 합창한다. 이 노래는 프랑스 혁명을 그린 영화 '레미제라블'의 주제가다. 홍콩 시민들이 이 노래를 부른 이유는 무엇일까? 가사의 의미를 들여다보자. 한편 30일인 오늘 조슈아 웡이 경찰에 체포됐다. 홍콩 사태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된 오는 31일 대규모 반송환법 집회를 하루 앞두고 벌어진 일이다. 31일 예정된 집회는 2019-08-30 18:28
  •  10리를 더 가라 우리동네 지명, 이런 뜻이었어? [카드뉴스]
    [카드뉴스] "10리를 더 가라" 우리동네 지명, 이런 뜻이었어? 우리가 살아가는 동네의 지명(地名) 대다수는 다양한 이유를 토대로 지어졌다고 합니다. 알고나면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지명 유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2019-08-30 18:11
  • [포토]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릴 조국수호 촛불문화제
    [포토]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릴 '조국수호 촛불문화제'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가짜뉴스 언론개혁 조국수호 촛불문화제'가 열릴 가운데 관계자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는 금요일 저녁 7시 일본대사관 앞에서 '조국수호 촛불문화제'를 열고, 언론 개혁과 조국 후보자 임명을 통한 사법개혁을 촉구할 예정이다. 2019-08-30 16:31
  • 현대자동차, 중국 위기 딛고 친환경으로 새로운 도약 꿈꾼다
    현대자동차, 중국 위기 딛고 친환경으로 새로운 도약 꿈꾼다 현대자동차의 최근 10년간 글로벌 시장 전략이 절반의 성공으로 끝났다. 현대차는 지난 10년간 미국과 중국 양대 전략 시장에 새롭게 부상하는 인도를 더하면서 글로벌 ‘톱3(가아치 포함 생산량 기준)’로 도약을 시도했으나, 중국에서 예상치 못한 침체로 ‘톱5’에 머물렀다. 다만 신흥시장에서 성장과 전기차와 수소차 등 미래차 기술의 선도를 통해 향후 10년에 대한 희망을 내비쳤다. 26일(현지시간) 현대자동차그룹이 중국 상하이 쓰지광장에 개관한 수소 비전관을 찾은 방문객들이 수소전기차 '넥 2019-08-30 16:10
  • [2019 GGGF]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AI), 만나서 함께 이야기 나눕시다.
  • [오늘의 유튜브] 8월 30일  BEST 3…‘유시민, “조국이여 슬퍼 마라”’, ‘표창원vs장제원·김진태’, ‘절대 악플 달리지 말 것’
    [오늘의 유튜브] 8월 30일 BEST 3…‘유시민, “조국이여 슬퍼 마라”’, ‘표창원vs장제원·김진태’, ‘절대 악플 달리지 말 것’ 매일 유튜브에 업로드되는 수많은 영상, 다 보는 것은 무리겠죠? 이제 <오늘의 유튜브>를 통해 가 장 인기 있는 유튜브 동영상을 만나보세요. 오늘의 가장 ‘핫’한 유튜브 영상 클립 3개를 직접 추천해드립니다. 8월 30일(금) 오늘의 유튜브입니다. ▶3위 tbs 시민의 방송 채널의 ‘조국 이틀 청문회 집중 분석! (유시민) | 김어준의 뉴스공장’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i7BCgFLghxo ‘오늘의 유튜브’ 3위는 tbs 시민의 방송 채널에 올라 2019-08-30 11:29
  • 예술 속 인문학 모습은? 제8회 ‘인문관통’에서 확인하세요!
    예술 속 인문학 모습은? 제8회 ‘인문관통’에서 확인하세요! 예술 속 인문학은 어떤 모습일까요? 오늘(30일) 박구용 전남대 교수이자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본부장이 그 해답을 추적합니다. 장은주 영산대 교수가 사회를 맡아 진행합니다. 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명 강사를 초청해 인문학 특강 시리즈 ‘인문관통’ 강연을 개최하고 있는데요. ‘인문관통’은 ‘인간과 문명을 직관적으로 통찰한다’는 취지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인문학 대중 강연 시리즈입니다. 연구자, 공직자, 학계 인사, 대 2019-08-30 10:21
  • [오디오로 듣는 PMI중국] 13주째 접어든 홍콩 시위, 앞으로 어떻게 될까?
    [오디오로 듣는 PMI중국] 13주째 접어든 홍콩 시위, 앞으로 어떻게 될까? 홍콩 시위가 13주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시위에서 처음으로 경찰의 실탄 경고 사격이 있었는데요. 화염병과 물대포가 등장해 부상자가 속출했습니다. 중국은 홍콩과 불과 10분 거리인 선전에 중국 인민 해방군 소속 무장 경찰의 투입을 대기시켰는데요. 시민 24만 명을 자원봉사 경찰로 동원했다는 소식 또한 전해졌습니다. 홍콩 시위가 계속될수록 중국의 대응 수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는 31일 예고된 대규모 집회가 홍콩 사태의 분수령이 될 것이란 전망이 있는데요. 아주경제 국제부 곽예지 기자와 최예지 기자가 홍콩 2019-08-30 08:45
  • [세상의 정비공] “화가 나죠” 조국 후보자 딸 입시 논란을 바라보는 한 대학생의 심경
    [세상의 정비공] “화가 나죠” 조국 후보자 딸 입시 논란을 바라보는 한 대학생의 심경 “지난해 수시모집에 지원했다가 떨어진 입장에서 마음이 아프고 화가 나죠” 올해 대학에 입학한 김호이 학생은 최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을 둘러싼 입시 의혹을 바라보며 자연스럽게 지난해 자신의 수험생 때가 떠오른다. 작년 수시 모집 학생부 종합 전형을 열심히 준비했지만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그는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고 토로한다. 오늘 호이 학생은 조국 후보자 딸의 특혜 의혹과 서울대, 고려대 등을 중심으로 시작된 학생들의 ‘촛불집회’ 2019-08-30 08:27
  • [절세남] 상속세 계산, 일상 속 실제 사례로 알아보자!
    [절세남] 상속세 계산, 일상 속 실제 사례로 알아보자! 상속세, 어떻게 계산하면 될까요? 그동안 '알기 쉬운 세금이야기 시즌2'에서는 상속의 개념, 상속세의 절세법, 상속세와 증여세 그리고 상속세 공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5화에서는 실제 사례 세 가지로 상속세를 함께 계산해봅니다. 진행 : 이승재 기획취재부장 출연 : 김주석 BnH 세무법인 세무사 연출 : 이지연 PD 2019-08-30 07:54
  • [2020년 예산안]내년부터 고2·3 무상교육 실시…연 160만원 가계비 절감
    [2020년 예산안] 내년부터 고2·3 무상교육 실시…연 160만원 가계비 절감 내년 고등학교 2·3학년 무상교육에 6594억원이 투입된다. 고교 무상교육이 실시되면, 학생 1인당 연간 160만원의 교육비가 절감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내년 교육 예산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인재 양성 차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공교육의 역할을 강조할뿐더러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대학 인재 양성과 산업 연구 확대에 이르기까지 향후 경제강국 건설을 위한 거름이 되기 때문이다. 향후 AI(인공지능) 인재 등 정부가 펼치는 혁신성장에 적합한 인재가 충분히 공급되기 위해서라도 교육예산이 마중물 2019-08-29 16:32
  • MINI코리아, 올해 1만대 판매 자신... 브랜드 탄생 60주년 맞아 국내 공략 속도
    MINI코리아, 올해 1만대 판매 자신... 브랜드 탄생 60주년 맞아 국내 공략 속도 BMW의 고급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국내 시장 공략에 고삐를 죈다. 단기적으로는 올해 1만대 판매를 이뤄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장기적으로는 ‘디지털’, ‘친환경’, ‘브랜드’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일궈낸다는 계획이다. 조인철 미니코리아 총괄 이사는 지난 28일 BMW의 세계 최대 통합센터 인천 ‘송도 콤플렉스’에서 열린 브랜드 탄생 60주년 기념행사에서 “미니는 차별화된 브랜드 활동으로 새로운 국내에 자동 2019-08-29 16:19
  • ​[2020년 예산안] 총선용 생색내기 예산안?… 곳곳에선 기대반 우려반
    [2020년 예산안] ​총선용 생색내기 예산안?… 곳곳에선 기대반 우려반 문재인 정부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내년에는 세수 호황까지 막을 내리면서 국세 수입마저 쪼그라들지만 경제체질 개선과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해 재정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나랏빚을 26조4000억원 늘려 내년에 513조5000억원 규모의 초(超) 슈퍼예산을 편성했다. '경제 활력 제고'라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지만 경제를 더 어렵게 만들 가능성이 적지 않다. 이에 곳곳에선 기대와 우려가 뒤섞여 있다. 돈을 풀어 경기회복의 불쏘시개로 2019-08-29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