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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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차트라이더] 왜 나만 끼면 술자리가 취소될까? '술자리 진상유형' 즐거운 술자리도 이런 사람과 함께라면 가기 싫다... 인포그래픽으로 풀어본 술자리 진상 유형! 2019-11-15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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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수능특집’ 수학능력시험을 둘러싼 소송 백태 ㅣ 아주3D Ep.2 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2.0px 'Apple SD Gothic Neo'; color: #000000} p.p2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2.0px 'Apple SD Gothic Neo'; color: #000000; min-height: 15.0px} ‘아주경제 기자들이 보는 한 주간의 뉴스를 파고 들다’ 지난주 화려한 입담으로 화제를 모은 아주경제 사회부 정예 요원 3명이 14일 치러진 수학능력시험을 꼬투리 삼아 다시 모였다. ‘당연한 학력고사 세대’ 이승재 부국장과 대치동 1타 강사 출신 장용진 차장, 하나 뿐인 수능세대 김태현 2019-11-15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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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아이폰 11 프로 vs 갤럭시노트10…본격 자랑 배틀!? 지난달 25일 아이폰 11 프로가 출시됐다. 그래서 아주TV 제작진이 야심 차게 준비한 앱등이와 삼엽충. 10년째 아이폰 외길 인생인 남궁진웅 기자랑 아이폰에서 갤럭시로 환승을 한 정명섭 기자가 본격 자랑 배틀에 열을 올렸다. 디자인부터 카메라까지 전문적이진 않지만, 핵심요소만 쏙쏙! 총정리 해보았다. 조만간 스마트폰 환승을 생각하신다면 이 영상을 꼭 감상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기획 주은정PD, 송다정PD 출연 이화선 아나운서, 남궁진웅 기자, 정명섭 기자 촬영 주은정PD,송다정 PD 편집 주은정 2019-11-1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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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시멘트, 3분기 누적 재무 건전성 ‘최악’…‘선박운송’ 리스크 후유증 삼표시멘트(문종구 사장)의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재무건전성이 악화됐다. 지난해 터졌던 '선박운송' 리스크 후유증을 완전히 털어내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 15일 삼표시멘트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분기보고서(연결 재무제표 기준)에 따르면 삼표시멘트의 유동자산 규모는 작년 말 기준 2323억원에서 올해 9월 말 1995억원으로 줄어든 반면, 유동부채는 2227억원에서 2295억원으로 늘어났다. 통상적으로 유동부채는 지불기한이 1년 이내인 만큼 기업 입장에선 유동부채보다 많은 유동자산을 보유해 2019-11-1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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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땡! 상사 눈치 안보고 휘리릭 덩치가 클수록 동작은 느려지기 마련이다. 이는 개인뿐 아니라 조직에도 해당된다. 업무 체계가 시스템화된 대기업들은 유연한 조직 문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여기에는 변화의 흐름을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면 도태될 수 있다는 불안감이 깔려 있다. 최근 국내 대기업들은 수평적, 자율적, 효율적 기업 문화로의 변화에 착수했다. 지난해 7월부터 시행된 주52시간 근로제 등 사회적 변화와 함께 '워라밸'(워크 앤 라이프 밸런스)라는 신조어가 대변하는 삶의 질에 대한 구성원들의 요구가 그 여느 때보다 거세기 때문이다. 불필 2019-11-1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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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기획 M+ 레볼루션] 소비트렌드③ 한정판 운동화 한 켤레에 ‘밤샘 줄서기’도 불사 미국 신발 브랜드 컨버스(CONVERSE)의 18만원대 ‘척테일러 70’ 모델은 리셀(Resell) 시장에서 200만원 넘는 가격에 팔렸다. 이 운동화의 국내 한정판으로 출시된 올해 초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본점 앞은 밤새 인파가 줄을 섰다. 구할 수 없는 운동화 나이키 에어 조던1은 ‘부르는 게 값’이다. 에비앙이 출시한 한정판 물병은 대기자만 4000명이었다. 이들 제품은 모두 이탈리아 밀라노에 론칭한 하이엔드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오프화이트(off-white)’와 컬래버레이션(이하 콜라보)한 제품들이다. 2019-11-1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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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기획 M+ 레볼루션] 소비트렌드② “마트 장보기→온라인 주문, 식탁 메뉴 바꿨어요” 신세계푸드가 온라인용 프리미엄 냉동케이크 제품으로 선보인 베키아에누보 레어프로마쥬. 오프라인 중심이던 소비 패턴이 M+ 세대의 등장으로 온라인으로 빠르게 옮겨가고 있다. 식품업계는 온라인 전용으로 판매할 수 있는 가정간편식(HMR)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유통 수수료(마진)를 줄이고 가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특히 합리적 소비와 간편함을 추구하는 M+ 세대를 공략하려는 전략이다. 11일 식품업계는 생선이나 케이크 등 소비자가 직접 보고 바로 구매하는 ‘즉석 소비’ 2019-11-1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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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기획 M+ 레볼루션] 소비트렌드① ‘어머, 이건 꼭 사야 돼’ 지름신 부르는 3대 키워드는? #유통 관련 대기업에 종사하는 최동석씨(43·자양동)는 퇴근 후나 주말 여가시간에 '미니 벨로' 자전거 라이딩을 즐긴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들 두 명도 이제 제법 아빠를 따라 장거리 라이딩을 하는 실력이 됐다. 그는 최근 아내의 허락 하에 아이들을 위한 미니 벨로 자건거를 하나씩 새로 장만했다. 삼총사를 완성하기 위해 자전거 전문점에서 목돈을 들여 제법 좋은 제품을 구매했다. #건설 대기업에 근무하는 윤지후씨(39·안암동)의 취미는 피규어 로봇 조립이다. 한정판으로 출시된 태권브이 시리즈와 건담 2019-11-1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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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기획 M+ 레볼루션] 돈, 이렇게 쓴다...‘자만추’ ‘가성비’ ‘친환경’ 소비로 자존감↑ #유통 대기업에 종사하는 최동석(43·자양동)씨는 퇴근 후나 주말에 '미니 벨로' 자전거 라이딩을 즐긴다. 초등학생 아들 두 명도 제법 아빠를 따라올 실력이 됐다. 아이들과 삼총사가 되기 위해 최근 쿠팡에서 최신 자전거 3대를 한번에 구매했다. #건설 대기업에 근무하는 윤지후(39·안암동)씨는 7살 딸과 함께 피규어 로봇을 조립하는 게 낙이다. 한정판으로 출시된 태권V와 건담 등을 공들여 조립하다 보면 스트레스가 풀린다. 그런 그를 향해 직장동료나 아내는 “시간이 남아도냐”며 타박도 하지 2019-11-1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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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기획 M+ 레볼루션] "불안이 미래를 잠식…나만 생각하기도 벅차다" 서울올림픽이 열린 1988년 대학에 입학한 586세대의 끝자락 1968~69년생들은 '88꿈나무'로 불렸다. 그러나 50줄에 접어든 이들은 이제 스스로를 "꿈나무가 땔나무가 됐다"라며 공허하게 웃는다. 80년대 반독재투쟁, 87년 6월항쟁 이후 90년대 중반까지 지속된 민주화운동을 살아온 586에게는 '시대정신'이 중요했다. 하지만 M+세대가 바라보는 자신들의 모습은 어떨까? 이들은 '개인'에 주목하고 있는 것이 눈에 띤다. 한국 사회가 정치적 민주화로 안정을 찾은 상황이기도 하지만, 경제적 측면에서의 2019-11-1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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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기획 M+ 레볼루션] 부머, 사토리, 지링허우까지…외국의 M+ 신세대에 대한 연구와 분석은 비단 우리나라에만 있어온 것은 아니다. 빠르게 기술이 발달하고 경제와 산업의 변화 속도도 빨라지면서 중국, 일본을 비롯한 주요국들과 미국에서도 새로운 세대를 부르는 여러가지 신조어들이 등장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다른 나라 M+세대의 특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공유 ‘좋아’... 소유는 ‘포기’ 우리나라 M+세대는 많은 것을 포기한 세대다. ‘N포세대’, ‘88만원 세대’, ‘단군이래 부모보다 못사는 첫 세대’라고 불리기도 한다. M+ 2019-11-1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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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기획 M+ 레볼루션] 애증이 엇갈리는 586…"경제적 과실만 따먹고 불평등 외면" 20~40대 'M+'가 말하는 586세대는 사랑과 존경, 미움과 증오 비판이 교차했다. 애증이 엇갈린다는 표현이 어울렸다. 삼촌, 이모·고모뻘 혹은 부모를 바라보는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을듯했다. 1990년대 중후반부터 한국 주류사회에 진입하기 시작한 586세대는 인구 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았을 뿐만아니라 80~90년대초 군부독재정권이 민주정부로 바뀌는 정치적 격랑기를 이끌어 온 세대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제 50대로 접어든 이들은 명실상부한 우리사회의 기득권으로 분류된다. 이들을 바라보는 '586 이후 세대 2019-11-1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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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로 듣는 PMI중국] 중국 알리바바의 광군제! 올해가 특히 중요한 이유는? 올해 11월 11일에도 광군제가 있었습니다. '광군제'는 중국의 최대 인터넷 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에서 큰 할인행사 등을 벌이는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데요. 올해도 거래액 기록을 경신하며 수억 명의 구매자들이 광군제를 즐겼습니다. 올해 광군제가 특히 중요한 이유가 있다는데요. 아주경제 국제부 투예지(곽예지, 최예지) 기자가 최신 시사 중국어 표현과 함께 알려드려요. ▶오늘의 시사 중국어 표현 1. 2019年天猫“双11”全天总成交额达2684亿元,同比增长25.7%。 2019년 티몰 광군제 하루 거래액 2019-11-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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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실향민 586, 양극화 문제로 갈등의 중심에 섰다" 저성장 기조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정치, 경제, 환경을 비롯한 우리 사회 모든 영역에서 기본 골격이 바뀌고 있다. 인간의 행동 규범과 사고방식에 영향을 미치면서 세대 갈등으로 표출되기도 한다. 애널리스트로 출발해 증권사 CEO를 역임하 2019-11-15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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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3Q 영업익 159억원…2분기 연속 흑자 달성 금호타이어가 2분기 연속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3분기 연결기준 매출 5900억원, 영업이익 159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영업이익률은 2.7%다. 회사 측은 “직전 분기 때 10분기 만에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달성한 후, 2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며 “오랜 경영정상화 노력의 결실”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실적이 흑자 실현을 적극 견인했다. 신제품용 타이어(OE)와 교체용 타이어(RE)가 거래처 확대 및 탄력적 시장 운영으로 판매량 증가를 이뤄 2019-11-15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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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2주년 특집] 한류 트렌드 변화, SNS·유튜브가 이끈다 '방탄소년단의 성공신화' 그룹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상속자들', 영화 '기생충' 등 아이돌부터 방송·영화까지 한국의 문화는 '한류(韓流)'라는 이름을 통해 전 세계 문화산업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한류는 이미 하나의 문화산업이 된 지 오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문재인 대통령은 "한류가 만들어낸 생산유발 효과는 무려 20조원에 가깝다"며 국가를 대표하는 산업이라고 평가했다. 전 2019-1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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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2주년 특집] "아주경제의 12돌을 축하합니다!" 이정재부터 정해인까지! ★들의 축하인사 아주경제가 창간 12주년을 맞았다. 긴 시간 끊임없이 변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아주경제를 위해 스타들이 나섰다. 배우 이정재부터 라미란, 문소리, 손담비, 수영, 신혜선, 아이콘, 위너, 유연석, 이연희, 정해인(가나다 순) 등 많은 스타들이 애정 어린 메시지를 보내온 것. 다음은 아주경제를 향한 스타들의 축하 메시지다. ▶ 배우 라미란 "아주경제 창간 12주년 축하합니다!!" 2019-1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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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조선해양, 마지막 4차 매각에 6개사 참여 성동조선해양 4차 매각 입찰에 6개 업체가 참여했다. 앞서 3번의 입찰 때 거론되지 않던 HSG중공업 등이 참여하면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14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회생절차를 밟는 성동조선해양 매각 본 입찰에 6곳의 업체가 참여, 인수 의사를 밝혔다. 이 가운데 2~3곳은 최소 입찰 조건인 인수가격과 자금조달 계획 증빙을 충족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장 눈에 띄는 인수후보는 HSG중공업·큐리어스파트너스 컨소시엄이다. HSG중공업은 1989년 설립된 경남 창원의 중소 특수운반하역·조선해양플랜트 설비 업체다. 액화 2019-11-14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