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전체 뉴스

  • [코로나19] 신천지 관련 확진 2100명↑ 서울 현황은? [아주경제 차트라이더]
    [코로나19] '신천지 관련 확진 2100명↑' 서울 현황은? 3월 1일 기준, 코로나19 관련 자료를 정리했습니다. 2020-03-02 00:07
  • [기수정의 여행미학] 나들이 대신 내고장 음식으로 면역력 키우자
    [기수정의 여행미학] 나들이 대신 내고장 음식으로 '면역력' 키우자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살갗을 파고드는 추위가 물러나고 봄꽃이 움트기 시작했지만 밀려드는 불안감에 여행도 나들이도 엄두가 나지 않는다. 이럴 땐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으로 감염병 최고 백신 '면역력'을 키우는 게 좋다. 지역 곳곳에는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가 다양하다. 맛있는 음식을 든든히 먹고 체력을 보충하면 두려움도 불안함도 저만치 물러서리라. 금강에서 잡아 올린 민물고기와 칼칼한 국물이 어우러진 어죽에 금산 특산물 인삼을 더한 '인삼어죽'. ◆인삼과 2020-03-02 00:00
  • [최송희의 참견] 극장가 비상 2월, 최악의 성적표…봄 개봉작도 여파
    [최송희의 참견] '극장가 비상' 2월, 최악의 성적표…봄 개봉작도 여파 극장가 '비상사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관객이 끊기고 신작은 줄줄이 개봉을 연기하는 등 '비상'을 맞았다. 지난달 극장가는 7년 만에 관객수 최저치를 기록했고 영화 '결백' '사냥의 시간' '기생충: 흑백판' 등 기대작들은 개봉일과 공식 행사 등을 연기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KOBIS)에 따르면 올해 2월 전국 영화관 관객수는 734만7078명, 매출액은 620억9456만원으로 집계됐다. 역대 2월 기준 관객수와 매출액 모두 2004년(관 2020-03-01 14:39
  • [아주초대석] 270만 송이 사고, ‘플라워 페스타’ 가고...전국에 퍼지는 ‘꽃 생활화’ 캠페인
    [아주초대석] 270만 송이 사고, ‘플라워 페스타’ 가고...전국에 퍼지는 ‘꽃 생활화’ 캠페인 이원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화훼사업센터장은 올해 전국 ‘꽃 소비 생활화’ 캠페인을 통해 화훼 산업의 ‘붐(boom)’을 일으킨다는 전략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직격탄을 맞은 화훼 산업을 활성화하려면 2~3월 졸업·입학식, 5월 어버이날·스승의 날 등 반짝 성수기 때 수익을 최대화했던 판매 전략에서 탈피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이 센터장은 “연중 꽃을 보고 날아드는 벌처럼 고객들이 사계절 내내 꽃 내음을 맡고 몰려들 수 있는 방안을 고민 중”이라며 “올해 꽃 2020-03-01 10:54
  • [아주초대석] 이원기 aT 화훼사업센터장 “코로나19, 꽃 내음에 물러가...SNS 비대면 꽃 주문 인기”
    [아주초대석] 이원기 aT 화훼사업센터장 “코로나19, 꽃 내음에 물러가...SNS 비대면 꽃 주문 인기” “전염병 같은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사람들 눈에 꽃이 들어오겠어요. 평상시에도 꽃은 사치라는 인식이 강하잖아요. 제 돈 주고 꽃 샀다는 사람 없듯 내 돈 주고 사기는 아깝고 남한테 받으면 좋고. 이번 사태가 꽃에 감정적 가치를 두는 계기가 됐으면 해요. 꽃이 주는 힐링, 주고받는 기쁨에 기꺼이 소비하는, 그런 꽃 소비 생활화로 인식이 개선되길 바랍니다.” 예상과 달리 이원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화훼사업센터장으로부터 긍정적 답이 돌아왔다.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졸업·입학식을 포함한 각종 2020-03-01 10:54
  • [코로나19] 확진 3526명 명동, 경복궁... 코로나가 남긴 풍경들
    [코로나19] '확진 3526명' 명동, 경복궁... 코로나가 남긴 풍경들 주말에도 한산한 명동 거리, 초·중·고교 개학식과 입학식 연기, 영화관 폐쇄 등 코로나19가 사회에 남긴 풍경들을 모아봤습니다. ​ 2020-03-01 10:15
  • 금융권 덮친 ‘코로나19’ 쓰나미…본점 폐쇄 업체 속출
    금융권 덮친 ‘코로나19’ 쓰나미…본점 폐쇄 업체 속출 금융업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앞서 연이은 영업점 폐쇄 조치를 단행한데 이어, 이제는 본점까지 문을 닫는 업체가 속출하고 있다. 현재도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점을 감안했을 때, 향후 피해 규모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하루 동안만 한국수출입은행, DGB대구은행, 삼성카드 등의 금융업체가 본점 또는 본사 일부의 문을 닫았다. 은행권에서 가장 먼저 본점 건물을 폐쇄한 곳은 ‘한국수출입은행’이다. 수은은 2020-02-28 16:29
  • 서울에서 내 집 장만, 가능하긴 할까 [아주경제 차트라이더]
  • [절세백서] 스타트업 창업 전 체크해야 할 ‘절세 포인트’
    [절세백서] 스타트업 창업 전 체크해야 할 ‘절세 포인트’ 스타트업(신생 벤처)들이 창업 과정에서 가장 신경 쓰이는 요인 중 하나가 바로 ‘세금’이다. 사업 분야별 절세 혜택이 많을 뿐 더러, 본격적인 수익창출 전이라 체감 부담이 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창업 초기 절세 측면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에 대해 살펴보자. 스타트업의 절세 방법은 크게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로 나뉜다. 개인사업자의 경우, 매출 초기 각종 비용을 정규증빙(세금계산서, 카드사용내역. 영수증)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3만원 이상 거래 영수증은 증빙불비 가산세(2%)가 나온다. 따라서 세금계 2020-02-28 08:03
  • [절세백서] ‘토지·건물’ 증여할 때 ‘이 시기’ 놓치지 마세요 .
    [절세백서] ‘토지·건물’ 증여할 때 ‘이 시기’ 놓치지 마세요 . 자녀 또는 배우자에게 건물을 증여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토지와 건물을 함께 주는 방법, 건물 또는 토지만 따로 증여하는 방법이다. 토지와 건물은 평가 가치가 다르다. 토지는 상승 가치를 지닌 반면, 건물의 가치는 갈수록 떨어진다. 따라서 증여의 방법과 접근 방식도 당연히 다르다. 각 사례별로, 어떠한 증여 방식이 가장 효율적인지 살펴보자. ◇토지·건물 증여, 무엇이 더 유리할까? 가장 일반적인 건, 토지와 건물을 함께 증여하는 방식이다. 이 경우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것은 증여받는 이가 증여세와 취득 2020-02-28 08:03
  • ​[늙어가는 중기CEO]“세금 때문에”…젊은피 수혈 막혔다
    [늙어가는 중기CEO] ​“세금 때문에”…젊은피 수혈 막혔다 #독일 경제정책에 ‘기업승계’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독일은 세계에서 기업승계 관련 제도가 잘 정비돼 있는 국가로 꼽힌다. 연평균 기업승계 관련 공제 이용 건수는 1만7000건, 금액으로 치면 약 60조원에 달한다. 하지만 2025~2035년 사이 기업주의 고령화가 심화될 것으로 분석돼 추가적인 기업승계 관련 정책 마련에 나선 것이다. 현재 독일의 기업주 150만명이 55세 이상이다. 독일재건은행(KfW)이 지난해 실시한 중소기업 승계 현황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당장 2021년까지 15만2000명의 기 2020-02-28 08:00
  • ​[이색펀드 전성시대] 착한기업에 투자하는 ESG펀드 어때요?
    [이색펀드 전성시대] ​착한기업에 투자하는 ESG펀드 어때요? 이윤추구를 기업 경영의 최고 목적으로 삼아왔던 기업들이 변하고 있다. 더 이상 경제적 가치 창출만으로 기업의 지속 성장과 생존을 담보할 수 없게 됐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사회적 기대에 부응하고, 다양한 사회구성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이 지속성장의 길이라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다. 이런 상황에서 투자환경도 변화하고 있다. ‘착한기업’에 투자하는 ESG펀드가 나온 것이 대표적인 예다.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각 항목별로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는데 기여하는 2020-02-28 08:00
  • ​[늙어가는 중기CEO]‘후계자 없어 도산’ 10년 후 한국 중소기업 모습
    [늙어가는 중기CEO] ​‘후계자 없어 도산’ 10년 후 한국 중소기업 모습 국내 중소기업 대표의 고령화 추세가 일본을 닮아가고 있다. 최근 일본은 후계자를 찾지 못해 망하는 중소기업이 속출하는 중이다. 우리나라는 기업의 승계를 지원하는 제도가 일본보다 까다로운 편이다. 향후 중소기업 경영의 지속·유지를 위해 제도 문턱을 지금부터 낮추지 않으면 성장동력이 끊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8일 통계청에 따르면, 기업 대표자 연령이 60세 이상인 곳은 2011년 103만5600개에서 2018년 152만2300개로 7년 만에 47% 급등했다. 같은 기간 국내 전체 활동기업이 530만개에 2020-02-28 08:00
  • ​[늙어가는 중기CEO]“상속보다 증여…절세전략으로 稅부담 낮추고 안정적 경영”
    [늙어가는 중기CEO] ​“상속보다 증여…절세전략으로 稅부담 낮추고 안정적 경영” 가업상속공제 완화는 기업계에서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사안이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세금 자체를 줄여주는 데 대해서는 회의적인 시각이 존재한다. 가업상속공제 사전·사후요건을 더 까다롭게 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단, 승계를 꾸준히 준비하는 과정에서 절세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줘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임동원 한국경제연구원 부연구위원은 “기업들에게 가업상속공제 적용대상을 확대해 주면 세금 낼 돈으로 투자를 하거나 고용을 늘리는 효과를 볼 수 있다”며 &ldquo 2020-02-28 08:00
  • [이색펀드 전성시대] 변동성 커질 때 주목받는 EMP펀드
    [이색펀드 전성시대] 변동성 커질 때 주목받는 EMP펀드 잘나가는 상장지수펀드(ETF)만 골라 담는 EMP(ETF Managed Portfolio) 펀드로 자금이 몰리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40개 국내 EMP펀드 설정액은 5285억원을 기록했다. 2017년 말(1228억원)보다 네 배 이상 늘었다. 펀드 수도 두 배 이상 늘었다. 최근 추세는 어떨까. 26일 기준 최근 1개월간 국내 주식을 담은 ETF에선 1조969억원이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 ETF에는 332억원이 들어왔다. EMP펀드에는 1119억원이 유입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 2020-02-28 08:00
  • ​[이색펀드 전성시대] 불안해진 코로나19 공포에 금펀드 수익률 반짝
    [이색펀드 전성시대] ​불안해진 코로나19 공포에 금펀드 수익률 반짝 금펀드 수익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반짝거리고 있다. 28일 증권정보업체인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금펀드는 연초 이후 전날까지 6.34%에 달하는 수익을 거두었다. 오래 묵힐수록 좋은 성과를 냈다. 1년 사이 수익률은 22.45%에 달한다. 2년과 5년 수익률도 저마다 20.60%와 20.31%를 기록했다. 국내주식형펀드(-1.38%)는 올 들어 마이너스를 기록 중이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금 1온스 가격은 현지시간 20일 1360.38달러로 하루에만 3.59% 올랐다. 미국이 자국 드론을 2020-02-28 08:00
  • [장학금 전성시대]③ 국가장학금Ⅰ,Ⅱ 어떻게 다른가요?
    [장학금 전성시대] ③ 국가장학금Ⅰ,Ⅱ 어떻게 다른가요? 한국장학재단의 소득연계형 국가장학금은 국가장학금 Ⅰ유형, 국가장학금 Ⅱ 유형, 다자녀 국가장학금, 지역인재 장학금 등으로 나뉘어 있다. 이중 국가장학금 Ⅰ 유형은 학생이 직접 지원하는 방식이고, 국가장학금 Ⅱ 유형은 대학과 연계해 지원하는 방식이다. 우선 국가장학금 Ⅰ유형은 학생 직접 지원형으로, 소득수준에 연계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더욱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된 장학금이다. 우리나라 국적으로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소득 8구간 이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국가장학금 Ⅰ유형을 신청하려는 학생은 2020-02-28 07:52
  • [장학금 전성시대]② 지자체들, SKY·의대 학벌 따라 장학금도 ‘차별 지급’
    [장학금 전성시대] ② 지자체들, SKY·의대 학벌 따라 장학금도 ‘차별 지급’ 지방자치단체(지자체)들이 서울대·고려대·연세대 등 이른바 SKY로 불리는 명문대나 의대, 한의대·치대 등 특정 학과에 진학한 지역 학생 위주로 장학금을 지급해온 관행에 제동이 걸렸다.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합리적 기준 없이 특정 대학이나 학과 진학자에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은 학벌 차별”이라는 의견을 표명했다. 시민교육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교육걱정)은 지난 2018년 “군 단위 지자체가 운영하는 38개 장학재단이 명문대 진학이라는 명목으로 장학금을 지급하는 실태를 확인 2020-02-28 0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