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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드는 정치테마] 개인은 사고 세력은 팔고 '개미 필패(必敗)' 요주의 지난 2012년 정치테마주가 시장을 크게 흔들자 금융감독원은 “상한가 따라잡기로는 수익을 거두지 못한다는 것이 실증적으로 입증됐다”라고 밝히며 테마주 투자의 위험성을 알렸다. 상한가 따라잡기는 투자자들이 전일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을 추종매수한 뒤 주가가 계속 상승할 경우 매도하는 단타기법을 말한다. 금감원의 당시 발표를 보면 총 12개 테마주에 대한 조사결과 시세조종이 이뤄진 23거래일 중 다음날 종가가 전날 종가보다 상승 마감한 경우는 단 13일에 불과했다. 개인 투자자들 2020-11-03 08:00 -
[담뱃세 인상 초읽기] ① 액상형 전자담배 세금 2배 인상 추진 액상형 전자담배에 부과되는 소비세와 건강증진부담금이 두 배 인상된다. 일반 담배와 나머지 형태의 담배 간의 과세 형평성을 맞추려는 조치다. 정부의 '2020년 세법개정안'에는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한 개별소비세가 현재보다 두 배 높아지는 내용이 담겼다. 담배 간 과세 형평 고려한 것이다. 개정 후 액상담배 개별소비세는 니코틴 용액 1㎖당 740원으로 상향된다. 현재 궐련과 궐련형 전자담배, 액상형 전자담배의 세 부담 비율은 100대 90대 43.2다. 신종 담배에 대한 개별소비세 과세 근거를 2020-11-03 08:00 -
미국 대선 누가 웃을까... '촉' 세운 산업계 미국 대선을 앞두고 국내 산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 중 어느 쪽이 당선되든 당분간 그 후폭풍이 거셀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국내 기업들은 민감한 사안이라 공식적인 입장은 밝히고 있지 않으나, 나름의 셈법으로 대응 전략 짜기에 분주한 상황이다. ◆트럼프 VS 바이든, 승장에 따라 국내 산업계도 희비 엇갈릴 듯 2일 업계에 따르면 3일(현지시간) 치러지는 미국 대선의 결과에 따라 국내 주요 기업들의 희비도 엇갈릴 것으로 예상된다. 향배에 따라 미국 산업 정책 2020-11-03 06:50 -
[한·중 경협 리부트] 中 '쌍순환' 전략 속엔 한국도 있다 제2회 한·중 무역투자박람회가 열린 장쑤성 옌청시의 국제컨벤션센터(위)와 개막식 전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주춤했던 한·중 간 경제 협력이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다. 특히 광둥성을 턱밑까지 추격하며 중국의 차세대 경제 중심지로 부상 중인 장쑤성의 적극적인 구애가 눈에 띈다. 중국이 '쌍순환(雙循環)'을 기치로 내걸고 내수시장 개방 확대와 독자적인 가치사슬 구축에 매진하는 현 시점이 한국 기업에 새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코로나 2020-11-03 06:00 -
[한중 경협 리부트] 옌청시장 "한국인은 우리 시민" 차오루바오 옌청시 시장 "옌청(鹽城)은 중국에서 유일하게 대부분의 도로 표지판에 중문과 한글을 병기하는 도시입니다." 지난달 29일 만난 차오루바오(曹路寶) 옌청시 시장은 한국과의 우호 관계를 중시한다는 점을 이 같이 강조했다. 중국의 몇몇 도시에서 한국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기념해 특정 도로에 해당 기업명을 붙인 경우는 있다. 하지만 도시 전체에 한글 표지판이 설치된 곳은 찾아보기 어렵다. 차오 시장은 한발 더 나아가 "옌청은 한국인을 신(新)시민으로 여긴다"며 한국 2020-11-03 06:00 -
[아주초대석] "IB 성장세 규제에 발목...PF 파생상품化 돌파구" ▲이정수 상상인증권 IB본부장. 증권가 투자은행(IB) 사업이 뒷걸음질칠 공산이 커졌다. 금융당국이 자기자본비율을 더 높이라고 요구하는 바람에 새 먹거리에 손대기 어려워졌다. 파생상품 불완전판매와 사모펀드 환매중단 사태까지 불거져 규제를 강화하라는 목소리 일색이다. 2일 본지와 만난 상상인증권 이정수 IB본부장은 "IB는 대개 기업금융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며 "부동산 규제가 강화돼 성장세를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고 했다. 그는 & 2020-11-03 05:00 -
[아주초대석] 저축은행서 잔뼈 굵은 상상인證 IB맨 이정수 ▲이정수 상상인증권 IB본부장. 상상인증권 이정수 투자은행(IB)본부장은 저축은행에서 잔뼈가 굵은 IB 전문가다. 1년 전 상상인증권으로 옮기기 전까지 상상인저축은행 종합금융팀에 있었고, 그곳에서 8년가량 기업금융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맡았다. 증권사까지 합치면 IB 쪽에서만 10년 가까이 일하면서 한 우물을 판 것이다. 상상인증권 IB본부는 4개 팀으로 이루어져 있다. 구체적으로는 기업금융팀과 인수·합병(M&A)팀, 유상증자팀, 부동산PF팀이 있다. 인원은 20명가량이 2020-11-03 05:00 -
[연말 재테크] 돌아온 배당시즌…저금리·조정장서 대안株로 부각 연말이 다가오면서 주식시장에서 고배당 종목 주가가 강세다. 장기화된 저금리 기조와 대내외 악재로 커진 증시 변동성이 '찬바람 불면 배당주' 투자를 부추기고 있다. 다만 배당을 많이 하던 기업이라도 이익이 크게 꺾이거나 적자로 돌아서면 기존 정책을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는 만큼 증권가에서는 안정적인 실적을 담보하는 배당주를 골라 담아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찬바람 불면 역시 배당주 2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코스피 고배당 50지수는 지난 10월 한 달간 1958.43에서 2010.90으 2020-11-03 00:10 -
[아주 쉬운 뉴스 Q&A] 농·어촌 관광하고 최대 3만원, 외식하고 1만원 돌려받자 정부가 1112개 여행 상품 결제시 최대 6만원을 돌려주는 30% '여행 할인권' 지급을 시작했다. 농·어촌 여행을 할 경우 숙박·체험 비용의 최대 3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주말에 세 번 외식을 하면 네 번째에 1만원을 돌려주는 외식 할인 지원도 재개했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어느 정도 진정됐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관광과 외식 할인 지원을 재개하기로 했다. 관광, 외식을 할 경우 어떻게 할인과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지 Q&A로 정리했다. 외 2020-11-03 00:05 -
11월 첫째 주 ‘저축은행 최고금리’는 6.9% 11월 첫째 주 저축은행 적금 상품 금리는 전주와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최고 우대금리 역시 6.9%로 동일했다. 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DB저축은행의 '드림빅 정기적금'은 기본 금리 3.1%에서 우대 금리 3,8%를 더해 총 6.9%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 금리를 받으려면, 적금 가입 이후부터 만기 30일 이전까지 'DB손해보험 다이렉트 인터넷 자동차 보험'에 인터넷으로 가입한 뒤 유지해야 한다. 웰컴저축은행의 ‘웰뱅하자 정기적금’ 금리도 5.0 2020-11-02 16:37 -
윤완수 이사장 "세계 어디서도 쓸 수 있는 제로페이 만들 것" 윤완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이사장 "제로페이가 세계 최고의 직불 결제 시스템이 될 것입니다." 윤완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이사장은 2일 서울스퀘어에서 열린 출범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비대면 시대 소상공인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 직불 서비스를 추진하고, 제로페이 가맹점 정보와 결제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소상공인 마이데이터 등을 지원할 제로페이 빅데이터센터를 구축하겠다"며 이처럼 밝혔다. 제로페이는 소상공인에게 결제 수수료 부담을 줄여주 2020-11-02 14:00 -
[고양특집] "일자리·도시재생을 함께".. 고양시, 고양 성사혁신지구 첫 삽 경기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통합심의 위원회에서, 건축 · 교통 · 재해 · 경관 등에 대해 일괄 심의 받아 조건부 의결 통보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고양 성사혁신지구는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로부터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로 지정 받은 전국 4곳(고양-성사, 서울-용산, 천안-역세권, 구미-공단동) 중 가장 먼저 설계와 주요 행정절차를 마치고, 다음달 중순 국가시범지구 1호로 공사를 위한 첫 삽을 뜨게 될 예정이다. 민선7기 고양시가 도시재생 핵심 2020-11-02 10:52 -
[C를 찾아서] SK하이닉스① 이석희 대표, ‘기본기’ 강조하는 반도체 전문가 “어떤 기업이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의 차이는 그 기업에 소속돼 있는 사람들의 재능과 열정을 얼마나 잘 끌어내느냐 하는 능력에 의해 좌우된다.” 토마스 제이 왓슨 전 IBM 회장이 남긴 말이다. 기업 구성원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것은 최고경영자(CEO·Chief executive officer)의 역할이다. 이는 곧, 기업(Company)은 리더(Chief)의 역량에 따라 흥할 수도, 망할 수도 있다는 뜻이다. 그만큼 기업에서 리더의 역할은 중요하다. 아주경제는 기업(Company)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다양한 C(Chief : CEO or 2020-11-02 08:00 -
[C를 찾아서] SK하이닉스② D램-낸드 양축으로 기업가치 100조원 달성 박차 “어떤 기업이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의 차이는 그 기업에 소속돼 있는 사람들의 재능과 열정을 얼마나 잘 끌어내느냐 하는 능력에 의해 좌우된다.” 토마스 제이 왓슨 전 IBM 회장이 남긴 말이다. 기업 구성원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것은 최고경영자(CEO·Chief executive officer)의 역할이다. 이는 곧, 기업(Company)은 리더(Chief)의 역량에 따라 흥할 수도, 망할 수도 있다는 뜻이다. 그만큼 기업에서 리더의 역할은 중요하다. 아주경제는 기업(Company)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다양한 C(Chief : CEO or 2020-11-02 08:00 -
경제회복 청신호?..."아직은 시기상조" 국내 경제 회복에 대한 신호가 포착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해외 재확산 및 글로벌 경제 침체 우려 등 여전히 시장 상황을 내다보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경제 회복을 알리는 청신호라고 할 수 있을까. 3분기 경제성장률이 다소 상승했을 뿐더러 수출 확대와 호조세를 보인 경제지표에 시장의 기대치가 높아지는 분위기다. 다만, 아직은 불안하다. 유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세가 심각할 뿐더러 글로벌경제의 침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잦아들지 않기 때문이다. 올해 1분기와 2분 2020-11-01 14:32 -
[이노비즈 열전] 김종현 대표 "100년 부품·장비 기업 만들겠다" 김종현 쎄크 대표가 산업용 엑스레이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첨단 기술로 무장한 100년 생존 부품·장비 기업이 되겠습니다." 김종현 쎄크 대표는 10월 29일 아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선형가속기를 활용한 암치료기와 마이크로파를 이용한 불법 비행체 방어시스템 등 30년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한 신규 사업을 지속해서 확장할 방침"이라며 이처럼 밝혔다. 1991년 설립된 산업용 검사장비 업체 쎄크는 엑스레이(X-ray)를 활용한 검사장비와 물질 표면 정보를 관찰하는 측정 장비 주 2020-11-01 12:00 -
[안선영의 아주-머니] 부자 자산, 부동산>금융…역시 믿을 건 부동산? 재테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할 때 흔히 '부동산이 답이다'라는 말을 한다. 투자비용 대비 수익률이 높고, 리스크가 낮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부자들 자산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정말 높을까.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28일 발간한 '2020 한국 부자보고서'에 따르면 부자들의 총자산 중 부동산 자산은 56.6%를 차지했다. 2013년 이후 부동산 비중이 줄어들다 집값이 상승하기 시작한 2017년 이후 다시 높아지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 비중은 2016년 51.4% ▲ 2017년 52.2% 2020-10-31 00:05 -
코로나19 계기로 '디지털 무역' 뜬다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용어인 '디지털 무역'은 데이터 이동을 기초로 하는 국가간 교역활동의 전반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상품의 주문과 배송을 의미하는 전자상거래의 상위 개념으로 상품 및 서비스의 주문·생산·배송 등 글로벌 무역 과정 전반에서의 디지털 혁신을 뜻합니다. 코로나19를 계기로 디지털 무역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미국과 중국·EU 등 주요국들도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 중 우리와 가장 가까운 중국의 기세가 무섭습니다. 중국은 2010년대 초반부터 빠르게 발전한 전자 2020-10-30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