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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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기업 공익재단 점검-한화문화재단①] 건물주 사모펀드로 변경되기 이전까진 99% 내부거래
    [대기업 공익재단 점검-한화문화재단①] 건물주 사모펀드로 변경되기 이전까진 99% 내부거래 한화건설·한화증권(현 한화투자증권)·한화에너지·한화호텔앤드리조트 등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최근 10년(2010~2020)간 한화문화재단에 출연한 금액은 61억원에 달한다. 한화그룹 계열사들은 재단이 설립된 이후 순번을 정해 놓은 듯 돌아가면서 기부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재단은 대부분 기부금을 재단 운영비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재단 관계자는 “문화재단은 근본적으로 독자적인 수익사업이 없는 한 출연하는 기부금으로 운영될 수밖에 없는 현실”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 2022-02-09 06:01
  • [대기업 공익재단 점검-한화문화재단①] 일반인 대상 전시회 개최 미흡
    [대기업 공익재단 점검-한화문화재단①] 일반인 대상 전시회 개최 미흡 한화문화재단은 한화그룹에서 운영하는 공익재단이다. 김종희 한화그룹 창업자의 배우자인 고(故) 아단 강태영씨가 문예진흥에 기여한다는 목적 아래 지난 2007년 2월 설립했다. 하지만, 설립 후 약 15년이 경과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시회가 열린 것은 단 세 차례뿐이다. 일각에서는 재단이 총수 일가의 개인 소장품을 보관하는 용도로 전락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당초 한화문화재단은 김승연 회장과 모친 강태영씨가 각각 5억원, 55억3000만원씩 출연해 설립한 비영리법인으로 사실상 총수일가 소유 미술관 성 2022-02-09 06:01
  • [대기업 공익재단 점검] 공익활동은 뒷전 대기업 공익재단, 해마다 몸집만 불렸다
    [대기업 공익재단 점검] 공익활동은 '뒷전' 대기업 공익재단, 해마다 몸집만 불렸다 올해부터 공시 대상 기업집단(대기업) 소속 공익법인의 '이사회 의결' 및 '공시 의무화' 등을 골자로 한 ‘공정거래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됐다. 특히, 공정거래법 전부개정안 가운데 기업집단 공익재단 관련 내용에는 '대기업이 설립한 공익재단을 관리할 기준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반영됐다. 이는 공익법인이 총수 일가의 지배력 확대와 경영권 승계에 악용되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공익법인과 계열사 간 내부거래를 이용한 사익편취 행태가 감지됐기 때문이다. 이에 <아주경제>는 전부 2022-02-09 06:00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올림픽 개최지 베이징으로 떠나는 랜선 여행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올림픽 개최지 베이징으로 떠나는 랜선 여행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지난 2월 4일 개막했다. 예년 같으면 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개최지 여행지를 찾는 여행객이 급증했을 터.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이 여행객의 발목을 잡았다. 올림픽 열기도 예년만 못하다. 여행하지 못하는 현실이 못내 아쉽다. 사진으로나마 여행을 즐기기로 한다. 대중에 개방한 이후로, 한 세기 가까이 베이징의 관광 명소로 사랑받는 베이징 여행 스폿을 사진으로 만나자. ◆베이징 중심을 지키다···세계 최대 규모의 궁궐 '자금성' 베이징 중 2022-02-09 05:00
  • 르노삼성, 잘 나가는 XM3…하이브리드 모델도 대박 조짐
    르노삼성, 잘 나가는 'XM3'…하이브리드 모델도 대박 조짐 르노삼성자동차가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에도 ‘XM3’를 앞세워 수출과 내수 시장 모두 판매량을 늘렸다. 특히 해외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XM3 하이브리드 모델이 올해 하반기 국내 출격을 앞두고 내수 판매량 증대를 예고했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차는 지난달 내수에서 4477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26.7% 증가했다. 수출은 8837대로 무려 237.5% 폭증했다. 전체 합산은 1만3314대로 116.4% 증가했으며, 국내 완성차 5사(르노삼성차‧현대차‧기아‧쌍용차‧한국GM) 중 유일하게 성장한 결과다. 성장세 2022-02-08 08:16
  • [물적분할의 양면성 上] 소액주주 피해 불가피··· 제도 개선 한목소리
    [물적분할의 양면성 上] 소액주주 피해 불가피··· 제도 개선 '한목소리' 주요 기업들이 사업부 분할에 이은 상장에 나서며 `물적분할'이 '뜨거운 감자'로 부상했다. 유망 사업을 육성하는 새로운 자금조달 수단으로 주목을 받았지만 한편으로는 모회사 지분을 보유한 주주들의 권익을 훼손한다는 지적이다. 물적 분할에 이은 자회사 상장에 대한 제도 개선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모회사 지분을 보유한 소액주주들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보호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대선 후보들 역시 잇달아 관련 공약을 발표하며 표심 확보에 나섰다. 기존 주주들이 신설 자회사 주식을 지분에 따라 2022-02-07 17:59
  • 코로나 악재에 휘청…면세점 춘래불사춘
    코로나 악재에 휘청…면세점 '춘래불사춘' 국내 면세업계가 길고 긴 악재의 터널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따이궁 의존도가 90% 수준인 상황에서 업체별 송객 수수료 경쟁이 치킨게임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 명품 브랜들은 따이궁 의존도를 문제 삼아 시내 면세점에서 철수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라는 새로운 변수가 등장하며 올해도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7일 한국면세협회와 면세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면세점의 송객 수수료는 약 2조 30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0년 9000억 원을 사용한 것과 비교하면 약 2.5배 2022-02-07 15:30
  • ㉑풍수지리 스토리 담긴 담양의 석조 문화재들
    ㉑풍수지리 스토리 담긴 담양의 석조 문화재들 당간은 돛대, 돌장승은 뱃사공 “이렇게 멋진 조형물을 길에서 만나다니….” 담양 도심에서 객사리 석당간(石幢竿)을 감상하고 인터넷 블로그에 글을 올린 사람들의 이구동성이다. 글을 올린 사람이 전문가나 마니아일 수도 있고 아마추어일 수도 있겠지만, 그 표현은 적확하다. 그 표현 그대로, 담양에서 석당간을 만나는 일은 예상치 못한 행복이다. 담양군청에서 가까운 곳, 순창으로 향하는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초입에 객사리 석당간이 서 있다. 석당간이라고 하면 돌로 만든 당간을 말한다. 예로부터 절에서는 2022-02-07 10:27
  • [여론조사 언박싱] 윤석열 41.6% 이재명 37.9% 안철수 10.6%
    [여론조사 언박싱] 윤석열 41.6% 이재명 37.9% 안철수 10.6% 설 연휴를 앞두고 이뤄진 대선주자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오차범위 안에서 앞선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TBS의 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후보는 41.6%, 이재명 후보는 37.9%를 기록했습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10%포인트에서 3.7%포인트로 떨어지며 다시 오차 범위 안에서 경합하는 양상이 됐습니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10.6%,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 3.0%로 직전 조사와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2022-02-07 09:52
  • [사도광산 논란] 일본 세계유산 등재 추진에 TF로 맞서는 정부
    [사도광산 논란] 일본 세계유산 등재 추진에 TF로 맞서는 정부 최근 일본이 사도(佐渡)광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후보로 추천하면서 한·일 양국의 역사적 갈등이 커지고 있다. 한국 정부의 만류와 항의에도 불구하고 일본 정부는 끝내 사도 광산의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감행했다. 사도광산은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이 이뤄진 곳이다. 일본 정부는 이에 대한 한국 측 비판을 수용하지 않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대화를 하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과거 일본은 또다른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이었던 하시마(端島·일명 군함도) 등 근대산업시설의 세계유산 등재 전력이 있는 만큼 2022-02-07 08:00
  • [C를 찾아서]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역대 최고 실적·소통왕 행보 잇는다
    [C를 찾아서]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역대 최고 실적·소통왕 행보 잇는다 “어떤 기업이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의 차이는 그 기업에 소속돼 있는 사람들의 재능과 열정을 얼마나 잘 끌어내느냐 하는 능력에 의해 좌우된다.” 토마스 제이 왓슨 전 IBM 회장이 남긴 말이다. 기업 구성원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것은 최고경영자(CEO·Chief executive officer)의 역할이다. 이는 곧, 기업(Company)은 리더(Chief)의 역량에 따라 흥할 수도, 망할 수도 있다는 뜻이다. 그만큼 기업에서 리더의 역할은 중요하다. 아주경제는 기업(Company)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다양한 C(Chief : CEO or 2022-02-07 06:00
  • [Tech in Trend] ② 모빌리티 서비스의 중심, 주차장 확보에 나서는 플랫폼 사업자들
    [Tech in Trend] ② 모빌리티 서비스의 중심, 주차장 확보에 나서는 플랫폼 사업자들 스마트 주차장 분야에서는 주요 플랫폼 기업을 중심으로 연구개발과 인수합병을 확대하며 설비와 운영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오프라인 부동산 개념인 주차장을 디지털 플랫폼과 연계하면서 모빌리티 기반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함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해 11월 고해상도 지도 기술기업 '스트리스'를 인수하면서 주차장 공간에 대한 3차원 고정밀 공간정보를 지도로 구축하고, 관제 효율화·배송·관제로봇 가동 등 신규 기술 도입도 추진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사용자 편익을 높일 수 있는 주차 구독 서비스 2022-02-07 00:10
  • [Tech in Trend] ① 스마트 주차장, 차세대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주목
    [Tech in Trend] ① 스마트 주차장, 차세대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주목 ICT 기술이 도시의 여러 기능과 융합하면 일상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여러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지능형 카메라와 초고속 이동통신으로 교통량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면 교통체증을 예측해 신호체계를 조정할 수 있고, 범죄 발생 가능 지역을 미리 분석해 치안을 강화할 수도 있다. 스마트 주차장 역시 이러한 ICT 융합 분야 중 하나다. 오늘날 대도시는 인구 증가와 함께 이동에 필수적인 차량 역시 증가하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2021년을 기준으로 누적 등록된 차량 수는 317만6743대로, 전국 차량 2022-02-07 00:00
  • 美 빅테크, 메타(페이스북) 빼고 다 웃었다…희비 가른 요소는 성장성
    美 빅테크, 메타(페이스북) 빼고 다 웃었다…희비 가른 요소는 '성장성' 나스닥을 뒤흔들었던 주요 빅테크들의 실적 발표가 막을 내렸다. 메타플랫폼은 이용자 수 급감으로 주가가 20% 이상 급락하는 쓴맛을 봤지만 대부분의 빅테크주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바탕으로 1월 급락분을 대부분 회복했다. 일각에서는 이번 어닝 시즌을 계기로 미국 빅테크 대표주자가 'MAFAA'(마이크로소프·애플·페이스북·알파벳·아마존)에서 메타가 테슬라로 바뀐 'MATAA'로 바뀌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 MAFAA 4분기 실적 발표 마무리…'1분기도 자신있다' 긍정적 가 2022-02-06 13:15
  • 지그재그 등 4개사 거래액만 2조…몸집 키우는 여성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 등 4개사 거래액만 2조…몸집 키우는 여성 패션 플랫폼 오프라인 기반으로 사업을 영위하던 전통 패션 기업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주춤한 가운데, 패션 플랫폼이 업계 신흥 강자로 나타나 여성복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지그재그, W컨셉, 에이블리, 브랜디 등 여성 패션 플랫폼 4사의 지난해 연 거래액은 총 2조5000억원에 달한다. 2020년 약 1조7000억원 대비 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여성복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셈이다. 코로나19 이후 쇼핑 시장이 온라인 중심으로 재편되는 경향은 패션 영역에서 두드러진다. 특히 특정 2022-02-06 09:16
  • 12조원 시장 규모 예상되는 얼굴인식...중국·러시아는 적극적, EU·미국은 규제 나서
    12조원 시장 규모 예상되는 얼굴인식...중국·러시아는 적극적, EU·미국은 규제 나서 전 세계적으로 얼굴(안면)인식 기술 사용이 증가하면서 유럽연합(EU)을 중심으로 얼굴인식 기술을 규제해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 편리한 기술이지만, 동시에 국가가 개인을 감시하는 데 악용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6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최근 발간한 '안면인식 기술 규제 동향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EU는 지난해 4월 얼굴인식을 포함한 인공지능(AI) 기술 전반에 관한 규제 법안을 발표했다. EU 집행위원회는 공공장소에서 얼굴인식 기술 사용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행방불명 아동 수색 △테 2022-02-06 08:00
  • [조현미의 여기는 세종] 세계로 뻗어가는 K-농업
    [조현미의 여기는 세종] 세계로 뻗어가는 K-농업 지난달 21일 감자 원산지인 볼리비아에서 씨감자 재배 기술 전수식이 열렸다. 한국농어촌공사가 '볼리비아 씨감자 생산체계 구축·생산 기술전수사업'을 통해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구축한 기자재를 볼리비아 정부에 인계한 것이다. 레미 곤잘레스 아틸라 볼리비아 농림부 장관은 "전수받은 한국 농업기술 노하우가 볼리비아 경제 발전에 큰 도움을 주고, 특히 감자 재배 농가 소득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K-농업이 세계로 뻗어가고 있다. 한국식 농업기술을 전파하는 것은 물론 현지에 특 2022-02-06 08:00
  • [브랜드 이야기] 전설의 각 그랜저, 7세대 살아있는 전설로 재탄생할까
    [브랜드 이야기] 전설의 '각 그랜저', 7세대 살아있는 전설로 재탄생할까 현대자동차 ‘그랜저’가 올해 하반기 7세대 모델을 출시한다. 그랜저는 36년 동안 ‘회장님 차’, ‘상무 차’, ‘아빠 차’, ‘오빠 차’ 등 그 시대에 어울리는 옷을 입으며 자동차 포지셔닝에 성공한 대표 모델이다. 그러나 이번 7세대는 SUV 열풍부터 전동화 흐름까지, 이전과 크게 달라진 환경으로 포지셔닝이 쉽지 않다는 시각이다. 그럼에도 그랜저라는 이름이 주는 무게감은 언제나 그랬듯이 시장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 7세대는 그랜저의 성공 요인이었던 1세대 2022-02-06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