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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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반기 경제성장전략] 중소기업, 중견 성장해도 세혜택 급감 막는다…점감구간 신설
    [하반기 경제성장전략] 중소기업, 중견 성장해도 세혜택 급감 막는다…'점감구간' 신설 정부가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때 세제 혜택이 급격히 줄어드는 이른바 ‘성장 사다리 단절’ 문제를 완화한다. 세제·재정·규제 지원체계를 성장 중심으로 재설계해 유망 중소기업의 중견기업 도약을 뒷받침하겠다는 구상이다. 정부는 14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을 보고했다. 이번 전략에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취약계층 지원을 통한 양극화 극복 방안이 포함됐다. 정부는 중소기업 지원제도를 단순 보호 중심에서 투자 2026-07-14 11:39
  • [하반기 경제성장전략] 별도 공사 대신 KIC에 전략투자계정…종합형 국부펀드 키운다
    [하반기 경제성장전략] 별도 공사 대신 KIC에 전략투자계정…종합형 국부펀드 키운다 정부가 한국투자공사(KIC) 내 전략투자계정 신설을 통해 종합형 국부펀드 확대 개편을 추진한다. 국내외 전략투자에 필요한 장기 인내자본을 공급해 반도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피지컬 AI 등 3대 메가프로젝트를 뒷받침하겠다는 구상이다. 정부는 14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을 보고했다. 이번 전략에서 정부는 잠재성장률 반등을 위한 핵심 과제로 글로벌 초격차 성장동력 육성을 제시했다. 반도체, AI 데이터센터, 피지컬 AI 등 3대 메가프로젝트를 2026-07-14 11:39
  • [하반기 경제성장전략] 하반기 2차 공공기관 이전계획 발표…지방주도 성장 본격화
    [하반기 경제성장전략] 하반기 2차 공공기관 이전계획 발표…지방주도 성장 본격화 정부가 지방 성장을 하반기 경제 정책의 별도 핵심 과제로 내세우고 올 하반기 중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계획'의 구체적인 로드맵을 발표한다. 또 메가특구특별법 제정으로 5극3특의 성장엔진과 연계한 기업 등에 파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14일 '2026년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에 따르면 정부는 올 하반기 내에 2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을 발표하고 내년부터 선도기관을 중심으로 이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수도권 잔류기관을 최소화하고 5극3특 성장전략 등과 연계한 집적배치 원칙을 감안해 이전 계획을 수립하겠다는 2026-07-14 11:38
  • [하반기 경제성장전략] 추가세수로 미래대응기금 신설…재정·물가·환율·금리 3고 대응
    [하반기 경제성장전략] 추가세수로 '미래대응기금' 신설…재정·물가·환율·금리 3고 대응 정부가 최근 반도체 경기 호황 등으로 확보된 추가 세수를 활용해 청년과 차세대 성장동력 등을 집중 지원하는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한다. 14일 재정경제부가 발표한 '2026년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에 따르면 정부는 반도체 수출 호조로 인한 법인세 등 초과 세수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미래대응기금 신설을 확정했다. 기금의 투자 방향은 △청년층 자립 및 역량 강화 △차세대 신성장동력 확충 △지방 균형발전 △미래형 교육 혁신 등 4대 핵심 분야로 설정됐다. 청년들의 주거·자산 형성 지원을 강화하고 2026-07-14 11:38
  • [하반기 경제성장전략] 정부, 올해 성장률 3%로 상향…잠재성장 3%·수출 4강·소득 5만불 시동
    [하반기 경제성장전략] 정부, 올해 성장률 3%로 상향…'잠재성장 3%·수출 4강·소득 5만불' 시동 정부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0%에서 3.0%로 대폭 상향했다. 인공지능(AI)발 반도체 호황과 수출 호조, 전쟁 추가경정예산 등 정책 효과가 중동전쟁 충격을 완충하면서 5년 만의 3%대 성장을 회복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정부는 14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을 보고했다. 이번 전략에서 정부는 ‘대체불가 대한민국으로 가는 경제 대도약 원년 완성’을 목표로, △잠재성장률 3% △수출 4강 △1인당 국민소득 5만 달러를 뜻하는 ‘345 2026-07-14 11:38
  • [아주초대석] 전혜진 한양사이버대 호텔외식경영학과 학과장, 팝업스토어 연구로 최우수논문상…"화려함보다 브랜드 감성이 핵심"
    [아주초대석] 전혜진 한양사이버대 호텔외식경영학과 학과장, 팝업스토어 연구로 '최우수논문상'…"화려함보다 브랜드 감성이 핵심" 전혜진 한양사이버대학교 호텔외식경영학과 교수(학과장)가 한국호텔관광학회 춘계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하며, 호텔외식경영학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전 교수의 논문 주제는 '팝업스토어에서의 체험마케팅이 브랜드 이미지와 구매 의도에 미치는 영향'이다. 전 교수는 국내 최초 미식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인 GGCIA(글로벌 미식문화산업 최고경영자과정)를 신설한 인물이기도 하며, GGCIA는 한양사이버대 평생교육원 주관으로 최근 2기 모집에도 나섰다. 팝업스토어, "화려한 볼거리"보다 &q 2026-07-14 11:15
  • AI는 영화 포스터에서 무엇을 읽었나…7월 극장가 기대작 분석해보니
    AI는 영화 포스터에서 무엇을 읽었나…7월 극장가 기대작 분석해보니 여름 극장가의 경쟁은 개봉 전부터 시작된다. 관객이 영화를 처음 마주하는 통로는 예고편보다 앞서 공개되는 포스터인 경우가 많다. 색감과 구도, 배우의 표정, 카피 한 줄은 작품의 장르와 정서를 먼저 전달한다. 같은 7월 개봉작이라도 포스터가 내세우는 전략은 제각각이다. 본지는 생성형 인공지능(AI)에 7월 주요 개봉작 메인 포스터를 제시하고 분석을 의뢰했다. 장르와 줄거리, 배우 정보, 세부 홍보자료는 제외했다. 포스터만 보고 작품의 첫인상과 예상 관객층, 마케팅 방향을 읽어보게 한 것이다. 대상은 '마티 슈프림 2026-07-14 00:00
  • [역주행 韓 완성차] 파업 3일 만에 2000억 손실, 부품업계 추가 악재 신음
    [역주행 韓 완성차] 파업 3일 만에 2000억 손실, 부품업계 추가 악재 '신음' 완성차 업계의 파업 불씨가 부품업계 손실 우려로 번지고 있다. 공장이 멈추면 생산 계획에 맞춰 움직이는 1~3차 협력사도 납품 조정이 불가피하다. 자금 여력이 없는 중소 부품업체는 당장 매출 공백, 현금 흐름 악화 등으로 직결된다. 전동화 전환으로 기초체력이 약해진 가운데 파업 리스크라는 추가 악재가 불거진 상황이다. 13일 산업계에 따르면 완성차 업체가 잇달아 파업에 돌입하면서 부품 업계에도 긴장감이 감돈다. 이날 현대자동차 노조는 하루 최대 4시간 생산을 중단하는 부분파업을 시작했고, 한국GM 노조도 잔업과 특 2026-07-13 18:05
  • [이수진의 자투리 리뷰] 진짜 공포란, 정해진 길로 반드시 가게 돼 있는 것
    [이수진의 자투리 리뷰] 진짜 공포란, 정해진 길로 반드시 가게 돼 있는 것 종구(곽도원)가 무명(천우희) 말대로 닭이 3번 울기 전까지 딸 효진(김환희)에게 가지 않았다면 종구의 가족은 그 참혹한 비극에서 벗어날 수 있었을까. 아니다. 영화 ‘곡성’에서의 마지막 비극은 어차피 일어났을 일이었다. 닭이 세 번을 울든, 백번을 울든, 악귀가 씌인 효진이는 망설임 없이 칼날을 휘둘렀을 것이다. ‘이 구역의 미친 X’이 콘셉트였던 무명의 ‘신력’이랄까, 아무튼 그 힘은 외지인에 비하면 비교가 안되게 약체였던 것 같다. 효진에게 달려가려 했던 종구를 창백하고 퍼런 작은 2026-07-13 17:40
  • [길어지는 치료, 커지는 보험금] 통원 141회, 57번의 진단서…경상환자 장기치료 왜 못 막나
    [길어지는 치료, 커지는 보험금] 통원 141회, 57번의 진단서…경상환자 장기치료 왜 못 막나 2024년 3월 교통사고로 허리와 무릎 염좌 진단을 받은 A씨는 이후 2년 넘게 한의원 통원치료를 이어갔다. 병원을 찾은 횟수는 141회, 발급된 진단서는 57건에 달했다. 이 가운데 34건은 별도 진료 없이 진단서만 발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환자의 장기치료 적정성을 관리하기 위한 이른바 ‘8주룰’ 도입이 늦어지는 사이에 현행 제도로 걸러내기 어려운 장기치료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추가 치료 필요성을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절차가 부족해 치료가 수개월에서 수년까지 이어지고 자동차보험금 지급 2026-07-13 17:05
  • [2025 교육 재정 성적표] 학생은 주는데 재정은 오히려 늘어나…10년간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연평균 5.6% 증가
    [2025 교육 재정 성적표] 학생은 주는데 재정은 오히려 늘어나…10년간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연평균 5.6% 증가 학생 수는 계속 줄고 있는데, 교육 예산은 오히려 크게 늘어나고 있는 이른바 '세수 역설'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대한민국 교육 재정은 지금 어디로 향하고 있을까. 국회예산정책처가 발간한 '2025회계연도 결산 위원회별 분석(교육위원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 보고서는 현행 교육 재정 구조가 안고 있는 모순을 낱낱이 드러낸다. 초·중등 학령인구 감소에도 내국세에 연동돼 몸집을 불리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구조적 한계와 고교 무상교육 예산의 파행 편성부터, 앵커(ANCHOR·舊 2026-07-13 14:00
  • [ASIA BIZ] 고비사막에 뜬 두 번째 태양…둔황 용융염 발전소를 가다
    [ASIA BIZ] 고비사막에 뜬 '두 번째 태양'…둔황 용융염 발전소를 가다 지난 3일 오후 중국 북서부 간쑤성 둔황 시내에서 차로 30분가량 달리자 황량한 고비사막 한가운데 260m 높이의 거대한 타워가 모습을 드러냈다. 타워 꼭대기에서는 또 하나의 태양이 떠오른 듯 강렬한 빛이 뿜어져 나와 수백 m 밖에서도 눈이 부실 정도였다. 타워를 중심으로 동심원 형태로 배치된 헬리오스탯(heliostat·태양빛을 반사하는 거울) 1만2000여 개가 일제히 햇빛을 탑 꼭대기로 반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260m 집열탑 향해...대형 거울 1만2000개가 태양빛 반사 이곳은 중국 기술기업 서우항하이테크(首航高科)가 2026-07-13 12:00
  • [서브컬쳐의 역습] 국내 소비자 파고드는 서브컬처…주요 소비층된 비주류 
    [서브컬쳐의 역습] 국내 소비자 파고드는 '서브컬처'…주요 소비층된 '비주류'  국내 콘텐츠 시장에서 ‘서브컬처(비주류) 문화’의 의미가 달라지고 있다. 과거 일부 게임 팬덤을 중심으로 쓰이던 개념이 플랫폼과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콘텐츠 전반 소비로 확장되는 모습이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서브컬처 문화는 게임에서 애니메이션, 음악, 실사 인터랙티브 콘텐츠 등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팬층도 특정 연령대나 성별, 국가에 국한되지 않고 확대되는 추세다. 비주류라는 정체성은 유지하면서도 각 영역 안에서 팬덤과 소비층을 키우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는 최근 음악 시장에서 두드 2026-07-12 18:02
  • [서브컬쳐의 역습] 대형사도 참전 서브컬처 게임 경쟁 본격화…신작 판도 재편 
    [서브컬쳐의 역습] '대형사도 참전' 서브컬처 게임 경쟁 본격화…신작 판도 재편  국내 게임 시장 내 서브컬처 게임이 핵심 장르로 자리잡고 있다. 국내 게임사가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의 흥행 사례가 이어지자 엔씨, 넷마블, 위메이드 등 주요 게임사들도 서브컬처 장르에 도전하고 있다. 1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시프트업의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는 지난해 1668억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시프트업 전체 연간 매출액 2942억원 중 절반 이상 규모로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넥슨의 ‘블루아카이브’는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출시 4년 동안 한국에서 약 950 2026-07-12 18:00
  • [최씨네 리뷰] 불가항력의 156분…나홍진 감독의 뜻대로 호프
    [최씨네 리뷰] 불가항력의 156분…나홍진 감독의 뜻대로 '호프' 나홍진 감독의 영화는 언제나 예고 없는 '파국'을 맞는다. 편안한 관람이 아닌 꼼짝없이 당해내야 하는 불가항력적 체험에 가깝다. 스크린 앞 관객들은 취향이나 호오의 판단을 미루고 오직 나 감독이 설계한 서사에 끌려갈 뿐이다. 거칠고 집요하게 관객의 숨통을 쥐고 흔드는 그 악력은 신작 '호프'에서도 여지없이 이어진다. 비무장지대 인근 작은 항구마을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황정민 분)은 논길 한가운데서 처참하게 죽은 소를 발견하고 마을 청년들은 이를 호랑이의 소행이라 짐작한 채 숲으로 향한다. 지원 인 2026-07-12 17:02
  • [이수진의 자투리 리뷰] 사표 낸 김부장과 총을 든 김부장
    [이수진의 자투리 리뷰] 사표 낸 김부장과 총을 든 김부장 ‘자존심’이라는 단어를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찾아보면 ‘남에게 굽히지 않고 자신의 품위를 스스로 지키는 마음’이라고 돼 있다. ‘자존감’도 찾아봤다. ‘자기 자신을 소중히 대하며 품위를 지키려는 감정’이라고 써있다. 뜻만 보면 서로 거의 같은 말이다. 그런데 딱 하나 다른 건, ‘자존심’에는 ‘남에게 굽히지 않고’라는 말이 추가돼 있다. ‘자존심’과 ‘자존감’, 같은 말처럼 보이지만 실제 사용되는 어감은 크게 다르다. ‘남 2026-07-11 09:00
  • [중국 화양영화] 주성치 7년 만의 복귀작…소림축구 잇는 쿵푸축구 기대감
    [중국 화양'영'화] 주성치 7년 만의 복귀작…'소림축구' 잇는 '쿵푸축구' 기대감 '코미디 제왕' 저우싱츠(주성치) 감독의 신작 '쿵푸 여자축구(원제: 功夫女足)'가 11일 중국 전역에서 개봉한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열기와 맞물려 선보이는 이번 작품은 저우 감독이 2019년 영화 '신희극지왕(新喜劇之王)' 이후 7년 만에 내놓는 신작이다. 2001년 흥행작 '소림축구' 이후 20여 년 만에 다시 축구를 소재로 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중국 영화계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저우 감독은 이번에도 파격적인 홍보 전략을 택했다. 개봉 직전까지 예고편과 포스터를 거의 공개하지 않은 채 2026-07-11 06:00
  • [기수정의 여행 in] 한중일 보양食캉스 한여름밤 실내야장 주말엔 인천 야호~
    [기수정의 여행 in] 한중일 보양食캉스 한여름밤 실내야장 주말엔 '인천 야호~' 비가 시원하게 쏟아질 것이라는 기상청의 호기로운 예보는 보기 좋게 빗나갔다. 대신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숨이 턱 막히는 후텁지근한 열기와 끈적한 습도가 온몸에 들러붙는다. 차라리 장대비라도 쏟아지면 속이 풀리련만, 야속하게도 마른하늘은 가마솥더위만 푹푹 쪄낼 뿐이다. 불쾌지수가 임계점에 다다르는 주말, 멀리 떠나자니 꽉 막힌 도로 위에서 허비할 시간과 스트레스가 먼저 앞서 선뜻 행장을 꾸리기조차 겁이 난다. 탈출구를 찾아 궁리하던 차, 문득 한 곳이 뇌리를 스친다. 바로 영종구(인천)다. 원래 인천 시민들의 지 2026-07-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