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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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업계 지각변동] 엔씨소프트, 아이온2 앞세워 실적 반등 정조준
    [게임업계 지각변동] 엔씨소프트, '아이온2' 앞세워 실적 반등 정조준 엔씨소프트 '아이온2' 엔씨소프트‧카카오게임즈‧NHN 등 3개사는 침체된 분위기를 다시 끌어올리기 위한 총력전을 펼친다. 엔씨소프트는 자사 대표 작품인 ‘아이온2’를 전면에 내세우고, 동시에 다 장르 신작을 함께 선보이며 명가로서의 자존심 회복을 노린다. 카카오게임즈는 대형 신작을 앞세운 퍼플리싱(유통‧운영)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다. NHN는 접근성이 용이한 ‘미드코어’ 장르를 앞세워 게임 매출 30% 성장을 이뤄내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엔씨소프트의 올해 분위기 2025-03-27 06:00
  • [김다이의 체크인] 물씬 풍기는 꽃내음 따라… 호텔로 떠나는 벚꽃 미식여행
    [김다이의 체크인] 물씬 풍기는 꽃내음 따라… 호텔로 떠나는 벚꽃 미식여행 봄꽃이 피어나는 계절, 호텔업계가 ‘꽃’을 품은 미식을 선보였다. 눈으로 먼저 즐기고 입으로 한 번 더 감탄하게 되는 한정판 봄 메뉴들을 속속 선보이며 상춘객 입맛 공략에 나선 것. 벚꽃 크럼블 슈부터 쑥 라떼, 벚꽃 앙금빵까지. 올 봄에는 제철 식재료로 완성한 메뉴를 맛보러 호텔로 ‘벚꽃 미식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벚꽃과 디저트의 만남, ‘애프터눈 티’로 봄을 음미하다 ‘호텔 미식’ 하면 빠질 수 없는 애프터눈 티. 안다즈 서울 강남 2층 ‘바이츠 앤 와인&rsqu 2025-03-27 00:00
  • [멀어지는 내집마련] "입주 공백 내년 본격화...올 상반기가 매수 적기"
    [멀어지는 내집마련] "입주 공백 내년 본격화...올 상반기가 매수 적기" 부동산 시장에 불확실성이 높아져 내 집 마련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는 상황에서 전문가들은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과 전세가격 상승, 공급 부족 우려가 맞물리면서 하반기 서울 집값이 상승 흐름을 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들에게 입지가 우수하거나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단지를 중심으로 청약에 나서거나 경매 등을 활용할 것을 추천했다. 반면 지방은 지역 경기 침체로 거래 절벽이 이어지며 미분양 매물이 해소되기 전까지 신중하게 거래할 것을 제언했다. 27일 아주경제신문이 부동산 전문 2025-03-26 17:45
  • 규제 무풍지대 서울 아파트 경매…성동·광진 한강벨트도 낙찰가 치솟아
    '규제 무풍지대' 서울 아파트 경매…성동·광진 '한강벨트'도 낙찰가 치솟아 “강남3구 등 상급지 아파트 전체가 토허제 규제 대상이 돼 앞으로 해당 지역 경매물건이 나오면 매물이 빠르게 소진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경락잔금(경매 낙찰 후 입찰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지급한 후 전세 등을 줄 수 있어 현금에서 여유가 있는 응찰자들이 시장에서 더욱 유리해질 전망입니다.” (A 부동산 경·공매 업체 관계자) 서울 강남3구와 용산구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지정이 지난 24일 발효된 가운데 서울 아파트 경매 시장이 투자 대체 수요처로 떠오르고 있다. 호가와 실거래가가 급 2025-03-26 17:43
  • [아주경제 AI뉴스] 2025년 3월 26일 주요 뉴스(단신 1, 2)
    [아주경제 AI뉴스] 2025년 3월 26일 주요 뉴스(단신 1, 2) 아주경제 AI뉴스 3월 26일 주요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헌재, 오늘 尹선고일 발표 안하면 다음주로 헌법재판소가 26일에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을 발표하지 않으면, 이번 주 내 선고는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명 선거법 항소심 오늘 오후 선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정치적 명운을 가를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의 항소심 선고가 오늘(26일) 오후 2시 서울고등법원에서 내려집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주경제 AI뉴스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2025-03-26 10:55
  • [아주경제 AI뉴스] 2025년 3월 26일 주요 뉴스(리포트)
    [아주경제 AI뉴스] 2025년 3월 26일 주요 뉴스(리포트) 아주경제 AI뉴스 3월 26일 주요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산불사태 사망 18명·중상 6명·경상 13명 지난 22일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 북동부 4개 시·군으로 확산되며 사망자가 18명으로 늘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주경제 AI뉴스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2025-03-26 10:55
  •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울산·경북·경남 산불 피해 면적 1만4694㏊로 확대...산불 진화율 88% 外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울산·경북·경남 산불 피해 면적 1만4694㏊로 확대...산불 진화율 88% 外 울산·경북·경남 산불 피해 면적 1만4694㏊로 확대...산불 진화율 88% 울산·경북·경남 산불 피해면적이 1만4694㏊로 늘어났다. 축구장 2만여개 규모다. 고기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은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산불대응 중대본 4차 회의를 열고 “인명 피해는 15명, 임시 대피소에 머무르고 있는 주민은 3300명 이상”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전국 산불 4건이 진행 중이다. 진화율은 △경남 산청·하동(88%) △경북 의성(55%) △울산 울주(98%) △경남 김해(99%) 2025-03-25 22:00
  • 고양시, 해외 투자 메카로 발돋움...이동환 시장, 글로벌 자족도시 청사진 속도
    고양시, 해외 투자 메카로 발돋움...이동환 시장, 글로벌 자족도시 청사진 속도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올해 글로벌 기업 투자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는 2030년까지 전 분야에서 걸쳐 총 30만개 일자리를 만들어 내겠다고 공약한 이 시장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글로벌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5일 고양시에 따르면 민선 8기는 지난 2년 반 동안 국내외에서 분야별로 6조7000억원, 약 130만평 규모의 투자유치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 고양시는 일산테크노밸리 토지 분양과 고양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 신청을 앞두고 있다. 일산테크노밸리는 약 26만평(87만1761㎡) 규모,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올 2025-03-25 15:00
  • [아주경제 AI뉴스] 2025년 3월 25일 주요 뉴스(리포트)
    [아주경제 AI뉴스] 2025년 3월 25일 주요 뉴스(리포트) 아주경제 AI뉴스 3월 25일 주요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의성 '괴물 산불' 나흘째…밤새 피해면적 늘었다 경북 의성 산불이 발생 나흘째인 오늘(25일) 날이 밝으면서 진화 작업이 재개됐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주경제 AI뉴스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2025-03-25 11:14
  • [아주경제 AI뉴스] 2025년 3월 25일 주요 뉴스(단신 1, 2)
    [아주경제 AI뉴스] 2025년 3월 25일 주요 뉴스(단신 1, 2) 아주경제 AI뉴스 3월 25일 주요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변론종결 한 달째…尹 선고 내주 미뤄질 수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의 마지막 변론이 끝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헌법재판소는 여전히 선고일을 지정하지 않고 숙고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강동구 대형 싱크홀 발생…실종자 밤샘 수색 서울 강동구 명일동 사거리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 사고로 실종된 오토바이 운전자를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주경제 AI뉴스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2025-03-25 11:14
  • [아주초대석] 30년 건설맨 김희수 건정연 원장은 누구?
    [아주초대석] '30년 건설맨' 김희수 건정연 원장은 누구? 대한건설정책연구원 7대 수장인 김희수 원장은 올해 5월 취임 2주년을 맞는다. 김희수 원장은 1966년 충북 진천에서 태어나 단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행정고시 37회로 공직 생활을 시작한 뒤 미국 시러큐스대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특히 공직 입문 이후 30여 년간 국토교통부와 유관·산하 기관 등에서 공직 생활을 이어가며 건설정책은 물론 국토교통 분야까지 경험을 갖춘 '건설·국토교통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국토부에서는 주택건설공급과장, 국토정보정책과장을 거쳐 기술정책과장과 2025-03-25 07:49
  • [C-인더스트리 역습] BYD만 있나…中 전기차, 가성비 넘어 프리미엄까지 공습 예고
    [C-인더스트리 역습] BYD만 있나…中 전기차, 가성비 넘어 프리미엄까지 '공습' 예고 "인정하기 싫지만 BYD(비야디) 배터리 기술은 한국을 뛰어넘은 지 오래죠. 전기차 시장에서 '중국=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는 이제 옛말입니다. 중국 첨단 전기차와 자율주행기술은 한국보다 최소 5년 이상 앞서 있습니다."(국내 A자동차 제조사 관계자) 중국의 첨단 기술 굴기에 한국 산업계가 초비상이다. 특히 세계 전기차 시장 1위인 BYD의 한국 진출을 필두로 지커·창안자동차·샤오펑 등도 연내 한국 진출을 서두르면서 국내 자동차 산업에 충격을 주고 있다. 중국 자동차 제조사들은 가성비로 소 2025-03-25 05:00
  • [아주초대석] 김희수 건정연 원장 "건설업계, 어느때 보다 힘든 시기...스마트 건설 확대 시급
    [아주초대석] 김희수 건정연 원장 "건설업계, 어느때 보다 힘든 시기...'스마트 건설' 확대 시급 "건설산업의 생산성 향상과 안전사고 절감을 위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빌딩 정보 모델링(BIM), 모듈러 등 미래 스마트 건설기술을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 전체 GDP(국내총생산)의 약 15%를 차지하며 바닥 경기의 잣대로 불리던 건설업계가 크게 휘청이고 있다. 특히 건설업에서 ‘허리 역할’을 하는 중견·중소 건설사들이 무너지면서 위기감이 영세 협력업체는 물론, 대형 건설사들까지 영향이 확산하는 분위기다. 이런 상황에서 김희수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원장은 최근 아주경제와 인터뷰를 통해 건 2025-03-24 19:00
  • 이커머스 약진의 이면... 전자쇼핑메카 15억 상가가 5000만원에 경매 낙찰 "관리비도 연체"
    이커머스 약진의 이면... 전자쇼핑메카 15억 상가가 5000만원에 경매 낙찰 "관리비도 연체" “15년간 버텨온 가게도 지난해 문을 닫고 결국 나갔는데 그 자리가 여전히 공실입니다. 지금은 글로벌 경제위기나 코로나 때보다 훨씬 심각해요.” (구로동의 A 공인중개업소 관계자) 경기 침체와 이커머스 시장의 성장으로 한때 ‘서울 전자쇼핑 3대 메카’로 불리던 신도림 테크노마트가 경매에서도 찬밥 취급을 받고 있다. 수십 차례 유찰 끝에 감정가의 5%인 ‘떨이’ 수준으로 경매 낙찰이 되는가 하면, 그마저도 상권 침체로 연체비를 감당하거나 관리비도 낼 수 없어 매각이 취소되는 경우도 이 2025-03-24 18:30
  • [아주경제 AI뉴스] 2025년 3월 24일 주요 뉴스(단신 1, 2)
    [아주경제 AI뉴스] 2025년 3월 24일 주요 뉴스(단신 1, 2) 아주경제 AI뉴스 3월 24일 주요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의성산불 3일째 확산…진화 헬기 투입 재개 경북 의성군에서 사흘째 이어지고 있는 산불 진화작업이 날이 밝으면서 재개됐습니다. 尹대통령, 오늘 두 번 째 형사재판 준비기일 윤석열 대통령의 형사재판 두 번째 공판준비기일이 오늘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립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주경제 AI뉴스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2025-03-24 11:02
  • [아주경제 AI뉴스] 2025년 3월 24일 주요 뉴스(리포트)
    [아주경제 AI뉴스] 2025년 3월 24일 주요 뉴스(리포트) 아주경제 AI뉴스 3월 24일 주요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헌재,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기각'…직무 복귀 24일 오전 10시, 헌법재판소는 한덕수 국무총리의 탄핵심판을 기각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주경제 AI뉴스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2025-03-24 11:01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8만5000달러대 중반 거래…주말간 횡보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8만5000달러대 중반 거래…주말간 횡보 비트코인 가격이 주말 동안 미국 기준금리 동결 이슈를 소화하면서 큰 움직임 없이 횡보했다. 다만 앞으로 미국 상호관세 부과 등이 예고돼 있어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24일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대표 가상자산인 비트코인은 오전 8시(한국시간) 현재 8만5386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보다 1.70% 높은 수준이다. 이더리움 가격은 전날보다 0.14% 오른 1988달러를 형성하고 있다. 최근 큰 폭의 변동성을 보인 비트코인은 지난 22~23일 8만4000달러 2025-03-24 08:27
  • [CEO칼럼] K-프리미엄 시대, AI 기술 활용한 IP 보호가 기업·소비자에게 이익
    [CEO칼럼] K-프리미엄 시대, AI 기술 활용한 IP 보호가 기업·소비자에게 이익 최근 한국 브랜드들이 패션, 뷰티, 식품 등 거의 모든 영역에서 글로벌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한국 제품은 믿고 구매하는 프리미엄까지 붙는 ‘K-프리미엄’ 효과에 힘입어 해외시장에서 승승장구하고 있지만 역설적으로 K-프리미엄 인기에 편승한 위조상품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실제 특허청이 실시한 국내 온라인 위조상품 모니터링 단속 결과 2020년 13만7382건에서 2024년 27만2948건으로 급증했다. 문제는 위조상품뿐만 아니라 무허가 판매, 즉 무단 판매도 심각하다는 사실이다. 무단 판매란 정식으로 허가받지 않 2025-03-24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