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강일용의 재계비화] 방산·조선 앞세워 재계 5위 진입한 한화...향후 주어진 과제는?
방산·조선 앞세워 재계 5위 진입한 한화...향후 주어진 과제는? 지난달 좀처럼 변화가 없는 재계순위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한화그룹이 2026년 기준 공정자산 149조6050억원으로 전년보다 자산이 19% 늘며 5위로 뛰어오른 반면 지난해까지 5위였던 롯데그룹은 자산이 0.6% 줄어든 142조4200억원을 기록하며 6위로 밀렸다. 6위였던 포스코그룹은 자산이 2%가량 늘어난 140조5840억원을 기록했지만 증가세가 한화그룹만은 못했다. 재계에선 올 것이 왔다는 평가다. 한화그룹이 지난 10년 동안 진행해 온 방산·조선·에너지 부문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 개선이 미국의 대중 견제정책과 중

전체 뉴스

  • [기수정의 여행 in] 서울은 메이플 부산은 공룡… 롯데월드 투트랙 승부수
    [기수정의 여행 in] 서울은 '메이플' 부산은 '공룡'… 롯데월드 투트랙 승부수 롯데월드가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다른 맞춤형 콘텐츠를 내세워 테마파크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서울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게임 지식재산권(IP)인 '메이플스토리'와의 협업으로 10만명의 체험객을 모았고, 부산은 미디어 기반의 신규 어트랙션을 연달아 도입하며 체험형 공간을 확대하고 있다. ◆ 서울, 메이플스토리 10만명 소환 12일 롯데월드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어드벤처 만남의 광장에 조성된 메이플스토리 컬래버레이션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 체험객이 1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3 2026-05-12 07:55
  • 데이터로 완성한 롱게임 전략 병기 … 아마추어 골퍼 고민 해결
    데이터로 완성한 롱게임 '전략 병기' … 아마추어 골퍼 고민 해결 골프 코스의 전장이 날로 길어지고 해저드와 벙커 등 페널티 구역이 정교하게 배치되면서,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롱게임(Long Game)'은 스코어를 좌우하는 가장 치명적인 변수가 됐다. 드라이버로 티샷을 멀리 보내더라도, 투온(Two-on)을 노리거나 긴 파4 홀에서 그린을 공략해야 할 때 손에 쥐게 되는 페어웨이 우드와 하이브리드 클럽은 늘 불안감을 안겨준다. 정타 확률이 낮고 미스 샷에 대한 페널티가 크기 때문이다. 이러한 골퍼들의 고질적인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새로운 해법을 제시했다. 전략 2026-05-12 06:00
  • [ASIA BIZ] "중국인 입맛 맞춰라" 글로벌 車공룡 현지화 총력전
    [ASIA BIZ] "중국인 입맛 맞춰라" 글로벌 車공룡 현지화 총력전 중국 자동차 기업들이 해외 시장으로 영토를 확장하는 가운데,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중국 시장 공략도 한층 거세지고 있다.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이 단순 판매처를 넘어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핵심 실험장이자 기술 경쟁의 중심지로 떠오르면서다. 글로벌 업체들은 중국 시장 전용 모델과 현지 기술 적용을 확대하며 중국 소비자 취향 맞춤 전략에 공을 들이고 있다. 특히 중국 시장은 신차 구매자의 평균 연령이 갈수록 낮아지면서 세련된 디자인과 첨단 디지털 기능을 갖춘 차량에 대한 선호도도 빠르게 높아지고 있는 게 2026-05-12 05:00
  • [ASIA BIZ] 지리도 비야디도...전 세계 노후 車공장 헐값 쇼핑 중
    [ASIA BIZ] 지리도 비야디도...전 세계 노후 車공장 헐값 쇼핑 중 중국 완성차업체 지리가 미국 포드의 스페인 발렌시아 공장 내 제3 차체조립 생산라인 매입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스페인 현지 언론을 통해 전해졌다. 해당 라인은 과거 포드 몬데오와 S-맥스 등을 생산했지만 관련 모델이 단종되면서 현재 가동이 중단된 상태다. 지리는 이 생산라인을 인수·개조한 뒤 유럽 전용 소형 전기차(EV)와 하이브리드 차량 생산기지로 활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경제매체 제일재경일보는 최근 중국 완성차 업체들이 해외의 노후 유휴 공장을 헐값에 인수하며 글로벌 생산 거점을 확대하고 2026-05-12 05:00
  • [이수진의 자투리 리뷰] 60년에 걸쳐 진화한 좀비는 신인류가 되는가.
    [이수진의 자투리 리뷰] 60년에 걸쳐 진화한 '좀비'는 '신인류'가 되는가. 로버트 네빌은 이 땅의 신인류를 내다보았다. 그는 처음부터 그들에게 속할 수 없는 존재였다. 그 역시 파괴돼야 할 아나테마(저주)이자 검은 공포였다. 죽음 속에서 태어난 새로운 공포. 이제 나는 전설이야. 1954년 리처드 매드슨의 소설 ‘나는 전설이다’가 SF 소설계에서 위대한 고전으로서 대접을 받는 이유는 ‘나는 전설이야(I am Legend)’로 끝맺는 책의 마지막 문장 때문이다. 괴물(흡혈귀 내지는 좀비)은 악(惡), 이에 맞서 싸우는 최후의 인간은 선(善)이라는 확고한 사람들의 인식을 대번에 전복시키 2026-05-11 18:08
  • [늘어난 포용, 커진 부담] 갈수록 늘어나는 청구서…출연 확대에 관치 논란 불씨
    [늘어난 포용, 커진 부담] 갈수록 늘어나는 청구서…출연 확대에 관치 논란 불씨 은행권의 포용금융이 확대되면서 취약차주 지원 규모도 늘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금융사의 재원 부담이 있다. 금융권 내부에서는 취약계층 지원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포용금융 실적이 사실상 새로운 감독·평가 기준으로 굳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동시에 제기하고 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6일 국무회의에서 "포용금융을 얼마나 실현했는지 평가해서 이익이나 불이익을 주거나 제도적으로 강제할 방법은 없느냐"며 "지금은 (금융사들의) 선의에 의존하고 있는 것 아니냐"고 이억 2026-05-11 17:05
  • [늘어난 포용, 커진 부담] [단독] 5대 은행 자체 구제 3.5배 늘렸다…李 대통령 칭찬 배경 보니
    [늘어난 포용, 커진 부담] 5대 은행 '자체 구제' 3.5배 늘렸다…李 대통령 칭찬 배경 보니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금융위원회의 포용금융 성과를 '엄청난 실적'이라고 공개적으로 치켜세운 배경에는 은행권의 연체채권 관리 관행 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은행들이 연체차주를 외부에 대부업 등 추심시장으로 넘기는 대신 자체 채무조정과 채권 소각을 통해 대출자의 재기를 돕는 방향으로 관리 방식을 바꾸고 있는 것이다. 11일 본지가 확보한 국무회의 자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자체 채무조정은 2025년 1분기 989건에서 같은 해 4분기 2026-05-11 17:00
  • [아티스트 돋보기] 크래비티, 흔들림이 완성한 성장 기록
    [아티스트 돋보기] 크래비티, 흔들림이 완성한 성장 기록 하루에도 수십 개의 노래, 수십 개의 작품이 탄생한다. 음악·드라마·영화 등이 수없이 많은 매체를 통해 소개되고 있지만 대중에게 전해지는 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노래를 부르고, 연기한 아티스트도 마찬가지. 뛰어난 역량에도 평가 절하되거나, 대중에게 소개되지 못하는 경우도 빈번하다. <아티스트 돋보기>는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를 소개하고 그들의 성장을 들여다보는 코너다. 아티스트에게 애정을 가득 담아낸 찬가이기도 하다. <편집자 주>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2026-05-11 13:46
  • [기수정의 호텔 in] 혀끝에 닿는 한여름의 위로…특급호텔 빙수의 미학
    [기수정의 호텔 in] 혀끝에 닿는 한여름의 위로…특급호텔 '빙수의 미학' 바야흐로 빙수의 계절이다. 한낮의 볕이 제법 뜨거워지며 시원하고 달콤한 위로가 간절해지는 요즘, 지친 입맛을 달래줄 특급호텔들의 '여름 시그니처' 프리미엄 빙수도 기다렸다는 듯 일제히 고운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팍팍한 살림살이에도 2030세대와 외국인 관광객을 중심으로 한 '스몰 럭셔리(작은 사치)'의 낭만은 굳건하다. 호텔 빙수가 단순한 디저트를 넘어, 잠시나마 일상을 벗어나 누리는 미식의 경험이자 여름날의 기분 좋은 특권으로 자리 잡은 이유다. ◆ 부동의 스테디셀러 '애플망고'& 2026-05-11 11:20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8만2000달러 돌파…알트코인도 상승세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8만2000달러 돌파…알트코인도 상승세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가상자산 가격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중동 긴장 완화 기대와 위험자산 선호 심리 회복 등이 맞물리며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1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 대비 1.36% 상승한 8만2145달러에 거래됐다. 이더리움 가격도 전날보다 1.59% 늘어난 2377달러를 기록했다. 바이낸스코인(BNB)과 솔라나, 리플(XRP)도 전일 대비 각각 2.11%, 2.76%, 3.26% 상승한 665달러, 96달러, 1.47달러로 집계됐다. 알트코인 상승폭이 비트코인을 2026-05-11 08:21
  • [금융 넘어 상생] "함께 커야 신뢰 회복"…명동새마을금고가 택한 도농 상생
    [금융 넘어 상생] "함께 커야 신뢰 회복"…명동새마을금고가 택한 도농 상생 명동새마을금고가 경북 영주 풍기새마을금고와 손잡고 금고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도농 상생 모델을 만들고 있다. 단순한 일회성 지원이 아니라 금고 간 자생력을 키우는 협력이라는 점에서 새마을금고 업권의 신뢰 회복 사례로 주목된다. 차성용 명동새마을금고 이사장은 10일 본지와 인터뷰하면서 “한 금고만 잘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성장해야 새마을금고 전체가 신뢰를 얻을 수 있다”며 “진짜 상생은 상대 금고가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명동새마을금고는 지난해 말 기 2026-05-11 06:10
  • [금융 넘어 상생] 홍성 원도심 살린 초록코끼리…뒤엔 새마을금고 있었다
    [금융 넘어 상생] 홍성 원도심 살린 '초록코끼리'…뒤엔 '새마을금고' 있었다 김택노 홍주새마을금고 이사장(오른쪽)이 지난해 11월 충남 홍성읍 홍고통 거리에서 청년창업 기업 '초록코끼리'가 기획한 지역 축제 '밤장'을 찾아 김만이 초록코끼리 대표(가운데)와 함께 기념 촬영하며 웃고 있다. 새마을금고가 단순 금융 지원을 넘어 청년 창업과 지역 재생을 연결하는 '지역 상생 플랫폼'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지역 기반 금융기관이라는 강점을 바탕으로 자금 지원뿐 아니라 커뮤니티까지 연결하며 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 대표 사례로는 충남 홍성 2026-05-11 06:05
  • [금융 넘어 상생] 내실 다지는 새마을금고…신뢰 회복 속도
    [금융 넘어 상생] 내실 다지는 새마을금고…신뢰 회복 속도 새마을금고중앙회가 건전성 강화와 지역 금융 역할 확대를 축으로 본격적인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 연체율 안정화와 부실자산 정리를 추진하는 동시에 서민금융 기능을 확대하며 신뢰 회복 기반을 다져가는 모습이다. 10일 상호금융업권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의 지난해 말 기준 전체 연체율은 5.08%로 전년 말(6.81%) 대비 1.73%포인트 하락했다. 2023년 말(5.07%) 수준으로 회복하며 자산건전성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연체채권 매각과 대손충당금 적립 등 영향으로 1조2658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했지만 전년(-1조7423억원) 대비 손실 2026-05-11 06:00
  • [수입물가 경고등] 억눌린 물가 뒤 수입 충격…하반기 불안 커진다
    [수입물가 경고등] 억눌린 물가 뒤 수입 충격…하반기 불안 커진다 환율 상승과 수입물가 급등에 따른 비용 압력이 누적되면서 하반기 소비자물가 불안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부가 유류세 인하와 가격 안정화 조치로 단기 물가 상승세를 억누르고 있지만 누적된 수입 비용 부담이 하반기부터 소비자 가격에 본격 전가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10일 관계 부처 등에 따르면 지난 4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6% 오르며 2024년 7월(2.6%)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정부는 석유류를 제외한 물가 상승률이 1.8% 수준에 머물고 있다는 점을 들어 기조적인 물가 흐름은 아직 안정적이라고 2026-05-11 05:00
  • [수입물가 경고등] "지금은 억눌린 물가"…가격 통제 끝나면 물가 쇼크 우려
    [수입물가 경고등] "지금은 억눌린 물가"…가격 통제 끝나면 '물가 쇼크' 우려 정부가 유류세 인하와 석유제품 최고가격제 등을 통해 국제 유가 상승 충격을 흡수하고 있지만 시장에서는 현재 물가 흐름을 '안정'이라기보다 '억눌린 상태'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당장은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제한적이지만 정책 효과가 약화하면 하반기 들어 '물가 쇼크'가 현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다. 10일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4월 두바이유 배럴당 평균 가격은 112.2달러로 전년 동월 평균(75.08달러) 대비 약 49.4% 상승했다. 이달 들어 103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지만 여전히 전쟁 이전 2026-05-11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