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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광화문 D-25] "감정을 노래하는 퍼포머"…인물 탐구⑤ 방탄소년단 지민 3월 그룹 방탄소년단의 컴백을 앞두고 전 세계가 다시 한 번 들썩이고 있다. '아리랑'으로 전해진 컴백 소식과 월드투어 계획은 음악계를 넘어 각 지역의 관광과 경제 전반에 즉각적인 반응을 불러올 만큼 거대한 신드롬을 예고한다. 방탄소년단은 세계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존재인 동시에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끌어올리는 상징적인 이름이기도 하다. 본지는 이번 컴백을 앞두고 멤버들을 한 명씩 톺아보는 '방탄소년단 인물 탐구' 시리즈를 통해 방탄소년단을 이루는 일곱 개의 얼굴을 차례로 기록한다. <편집자 주& 2026-02-24 17:02 -
[산업풍향계] '글로벌 사우스'에 꽂혔다… 공급망 리스크에 새 격전지 전략은 국내 기업들의 경기전망이 4년 만에 긍정 구간으로 전환되는 호재 속에서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법원 판결 빌미 관세 보복' 발언이 수출 전망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반도체·자동차 수출 호조로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올해 성장률을 1.9%로 상향했지만, 미국발 통상 공세에 7000억 달러 수출 목표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업계는 인도·베트남·멕시코 등 글로벌 사우스(남방 신흥국)로 공급망을 급선회하며 생존 전략을 수정 중이다. 전문가들 사이에선 우리 경제가 안정적으로 성장 2026-02-24 15:53 -
[기업탐방] K-방산·모빌리티 '숨은 심장' 효원파워텍 대한민국 방위산업이 수출 확대와 전력 증강 수요에 힘입어 구조적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 완성 무기체계의 성과가 조명받는 사이, 현장을 움직이는 ‘근육’과 ‘심장’을 설계하는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조용하다. 부산 기장군 산업단지에 자리한 효원파워텍은 전력반도체 기반 구동·제어 기술로 방산과 미래 모빌리티의 접점을 넓히는 전력전자 전문기업이다. 창업자인 김장목 대표는 부산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출신이다. 연구실에서 이론을 정립하던 학자가 산업 현장으로 뛰어든 이유는 분명했다. 2026-02-24 13:30 -
[ASIA BIZ] 95억명 인구 대이동 '춘윈'…中 AI 교통 인프라 실험장으로 중국에서 인공지능(AI)은 춘제 특별수송 기간인 ‘춘윈(春運)’의 고질적인 교통 혼잡 문제 해결에도 본격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연인원 95억 명이 이동하는 초대형 인구 이동 상황에서 티켓 발권부터 열차 배차, 실시간 교통 모니터링까지 AI가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 홍콩 주간지 아주주간에 따르면 안후이성 허페이시 지하철 5호선 윈구루역에는 중국 최초로 ‘전(全)공간 로봇 스마트 관제 플랫폼’이 도입됐다. 열차·터널·역사 등 다양한 현장의 로봇을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2026-02-24 06:00 -
[ASIA BIZ] "AI 쇼핑·AI 새해인사..." 'AI 플러스'가 바꾼 중국 춘제 풍경 #춘제(중국 음력 설) 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하이난성 싼야에 놀러간 A씨는 낯선 지역에서 밀크티를 주문하기 위해 알리바바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첸원’에 “밀크티 4잔을 주문해줘”라고 입력했다. 첸원은 호텔 인근 매장을 검색해 적절한 메뉴를 추천했고, 별도의 앱을 구동할 필요 없이 결제와 배송까지 한 번에 처리했다. #과거 춘제 때마다 컴퓨터 그래픽 도구를 활용해 축하 카드를 직접 만들었던 B씨는 올해 집에서 키우는 반려 고양이 사진을 영상 생성형 AI모델 시댄스에 올리고 “고양이가 춤추 2026-02-24 06:00 -
[슈퍼 301조 경고등] 미국의 무역압박 카드 '수퍼 301조'란 최근 미국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일방적 관세 부과에 제동을 걸자 행정부는 또 다른 무역 압박 카드인 무역법 301조를 꺼내 들었다. 1980년대 한국을 강하게 압박했던 '슈퍼 301조'(무역법 301조)가 재등장하면서 무역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무역법 301조는 미국이 1974년 제정한 무역법 301조를 1988년 종합무역법 개정으로 강화한 조항이다. 미국이 불공정 무역 관행이 있다고 판단하는 국가를 지정해 △조사 △협상 요구 △보복 조치(고율 관세, 수입 제한)를 일방적으로 강행할 수 있다. 세계무역기구(WTO) 제소 결 2026-02-23 16:26 -
[슈퍼 301조 경고등] 발동 땐 한미 FTA '실효성 시험대'…관세 압박에 사면초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실효성을 둘러싼 논란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시장 자유화(무관세) 원칙에 기반했던 FTA가 미국 무역법 301조로 인해 사실상 무력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다. 미국 정부가 무역법 122조에 근거한 한시적 전면관세(15%)에 더해 무역확장법 232조와 무역법 301조까지 전면에 내세우면서 통상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FTA 경쟁력 회복? 기대와 경계 교차 한국무역협회는 지난 22일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미국 관세 체계가 기존의 일률적 상호관세 방식에서 ‘최혜국대우(MFN) 관세 2026-02-23 16:25 -
[슈퍼 301조 경고등] 韓수출 '사정권' 들어가나...美 보복 관세 공포 확산 미국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로 관세 정책에 급제동이 걸리자 미국 정부가 이른바 '슈퍼 301조'로 불리는 무역법 301조라는 초강경 보복 카드를 검토하고 있다. 대미 무역흑자 규모가 큰 한국이 향후 조사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도 커지면서 반도체를 포함한 주력 수출 산업 전반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상호관세 위법 판결에 따른 통상 공백을 메우기 위한 대체 관세 카드로 무역법 301조를 검토 중이다. 무역법 122조 등 단기 대응 수단도 거론되지만, 이는 별도 조사 없이 즉각 2026-02-23 16:24 -
[강일용의 재계비화] 재계 '소통왕'은 누구?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선두 재계 주요 인사 중에 임직원과 소통에 가장 진심인 인물은 누굴까? 다양한 이름이 오르내리지만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선두에 있다는 것만은 부인하기 어렵다. 지난해 10월 그룹 총수로 취임한 후 100일이 조금 넘은 정 회장은 사내외 소통을 지속 강화하며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HD현대그룹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다. 23일 재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취임 첫날부터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회사의 미래 방향에 대해 소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은 지난해 10월 20일 경기도 성남시 HD현대 글로벌R&D센터 2026-02-23 16:00 -
[라이프 뉴스픽] 교원라이프·대교·노루페인트·윤선생 교원라이프, '교원예움 충주시민장례식장' 신규 오픈…직영망 8곳 확대 교원라이프는 '교원예움 충주시민장례식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서서울), 경기(평택·화성), 충남(아산), 강원(춘천), 경남(김해), 경북(포항)에 이은 8번째 직영 장례식장으로, 이번 개소를 통해 교원예움 네트워크를 충북 지역까지 확대했다. 새롭게 문을 연 교원예움 충주시민장례식장은 연면적 약 900평 규모다. 6개 빈소를 비롯해 분향실·접객실·안치실·영결식장 등 장례에 필요한 2026-02-23 15:44 -
[다주택 규제 속도전] 李 전방위 압박 주문에…은행은 다주택자 골라내기 '난감' 대통령이 연일 다주택자 대출 ‘원천 봉쇄’를 주문하고 있지만 은행들은 규제 대상을 가려낼 기초 데이터조차 확보하지 못해 혼선을 겪고 있다. 가계대출과 달리 기업대출에 속하는 임대사업자대출은 차주의 보유 주택 수 정보를 구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주택자를 정확히 구분할 데이터가 없는데도 금융당국은 대책 마련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24일 은행 등 주요 금융권과 다주택자 대출 연장 관행 개선을 위한 3차 회의를 연다. 다주택자 대출 현황 파악에 주력했던 지난 1·2차 회의와 달리 2026-02-23 14:42 -
[광화문뷰] K-반도체 투톱, 호황 뒤 그림자 인공지능(AI) 붐으로 반도체 슈퍼사이클(호황기)에 가속도가 붙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폭증에 힘입어 올해 영업이익이 각각 245조7000억원, 179조4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D램 시장도 지난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1·2위를 차지하며 양사 글로벌 점유율이 70%에 달하는 등 'K-반도체 투톱'의 위상이 공고하다. 다만 이 같은 호황 뒤편에는 노조 리스크, 인재 유출, 기술 유출이라는 '3대 리스크'가 사방에서 포효하는 상황이다. 이 문제들이 해결되 2026-02-23 07:28 -
[다주택자 옥죄기] "대출 금지" 李 압박에…총량제, LTV 0% 등 전방위 카드 주목 금융당국이 다주택자 ‘돈줄’을 원천 봉쇄하기 위한 본격적인 규제 마련에 착수했다. 대통령의 연이은 지적에 대출 연장 금지는 물론 다주택자 공급액 관리 등 전방위 카드가 테이블 위에 올라갈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24일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과 신협·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 관계자를 일제히 불러 다주택자 대출 관련 회의를 연다. 지난 13일과 19일에 이은 세 번째 만남이다. 당국이 기민하게 움직이는 배경엔 이재명 대통령이 연이어 다주택자 대출 관행을 2026-02-22 15:23 -
[부메랑 된 다주택자 대출] 세제 이어 대출 불허에…강남 아파트도 조정 '초읽기' 다주택자에 대한 세제 강화와 금융 규제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서울 강남권 아파트 시장의 상승세가 둔화되는 모습이다. 상승세를 이어오던 강남구 아파트 가격이 이달 들어 사실상 보합 수준까지 내려오면서 2년여 만에 하락 전환 여부를 가를 분수령에 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22일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가격 통계에 따르면 2월 셋째 주(16일 기준) 강남구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01% 상승하는 데 그쳐 사실상 보합 국면에 진입했다. 올해 1월 셋째 주 0.2%까지 확대됐던 상승 폭은 이후 매주 반 토막씩 줄어들며 불과 5주 만에 2026-02-22 14:54 -
[기획] 김성제 의왕시장, "작지만 강한 경쟁력 갖춘 도시로 도약할 것" 김성제 경기 의왕시장이 베드타운의 한계를 넘어 '살기좋은 명품 자족도시 의왕'으로서의 새로운 판을 짜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민선8기 의왕시의 시정 성과를 하나로 압축하면 ‘첨단산업 중심 자족도시 기반 구축’으로 요약된다. 이는 단순한 산업단지 확대나 기업 유치 실적을 넘어, 도시의 구조를 주거 중심에서 일자리와 산업 중심으로 전환하겠다는 전략적 선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서울 인접 주거도시라는 기존의 한계를 넘어 도시 안에서 일하고, 생활하고,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2026-02-21 11:55
![[주총 新풍속도] 재계, 개정 상법 대응에 카오스...법원 ·로펌은 문전성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2/24/20260224191918563371_518_32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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