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BC카드 페이북, 1500만 생활금융플랫폼으로 성장
BC카드 페이북, 1500만 생활금융플랫폼으로 성장 BC카드의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이 간편결제와 생활밀착형 앱테크 서비스를 앞세워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13일 BC카드에 따르면 이달 기준 페이북 누적 회원 수는 약 1500만명으로 집계됐다. 올해 1분기 월간활성이용자수(MAU)도 전년 동기 대비 16% 이상 증가했다. 이용자층도 20~30대뿐 아니라 40대 이상까지 고르게 분포하며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페이북은 앱 하나로 BC카드 40여개 고객사가 발급한 카드상품을 통합 관리할 수 있다. 실물카드 없이 계좌 연결만으로 편의점, 카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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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물어지는 결제 경계] 손안으로 들어온 금융…간편결제 시대 본격화
    [허물어지는 결제 경계] 손안으로 들어온 금융…간편결제 시대 본격화 간편결제가 현금과 실물카드를 빠르게 대체하며 일상 결제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온라인 쇼핑과 오프라인 매장, 송금 등 이용 영역이 확대되면서 금융 소비 행태 전반을 바꾸고 있다는 평가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간편지급 서비스 일평균 이용규모는 3557만건, 1조1053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각각 14.9%, 14.6% 증가한 수치다. 간편지급 서비스는 비밀번호는나 지문·얼굴 등 생체 인증을 활용해 결제를 처리하는 방식이다. 간편송금 서비스의 일평균 이용횟수와 금액도 각각 2.9%, 7.3% 늘어난 742만건, 2026-05-13 17:00
  • [최송희의 엔터 프리즘] 화면 밖으로 이어진 콘텐츠…넷플릭스 10년이 바꾼 여가
    [최송희의 엔터 프리즘] 화면 밖으로 이어진 콘텐츠…넷플릭스 10년이 바꾼 여가 드라마 한 편의 영향은 이제 화면 밖으로 이어진다. 시청자는 원작을 찾아 읽고 작품 속 음식을 맛보며 촬영지를 여행 목록에 올린다. 콘텐츠가 일상 소비의 한 축으로 확장되고 있는 것이다. 넷플릭스가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지 올해로 10년을 맞았다. 넷플릭스가 글로벌 진출 10주년을 맞아 공개한 '넷플릭스 이펙트'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콘텐츠 소비는 시청 행위에만 머물지 않았다. 작품은 다시 발견되고 원작 소비와 여행, 음식, 패션, 언어 학습 등 일상 경험으로 이어졌다. 가장 먼저 달라진 것은 시청 2026-05-13 14:34
  • [판 커진 K뷰티] 내수 침체에도 1분기 호실적 쓴 K-뷰티, 비결은
    [판 커진 K뷰티] 내수 침체에도 1분기 호실적 쓴 K-뷰티, 비결은 국내 소비 침체가 이어지는 속에서도 K-뷰티 기업들이 올해 1분기에 잇따라 역대급 성적표를 내놨다. 해외 수요가 실적을 떠받치는 구조가 뚜렷해지면서 중국 중심이던 수출 축도 미국·유럽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에이피알은 올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934억원, 영업이익 152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3.0%, 173.7%씩 증가한 수치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창사 이래 단일 분기 최대치다. 이번 ‘어닝 서프라이즈’의 일등 공신은 폭발적으로 성장한 글로벌 사업 2026-05-13 05:42
  • [판 커진 K-뷰티] 영토 확장하는 인디 브랜드...제2의 에이피알 노린다
    [판 커진 K-뷰티] 영토 확장하는 인디 브랜드...제2의 에이피알 노린다 #지난달 2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파트너십 행사’에서 K-뷰티 브랜드들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재명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 기간에 신세계가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K-뷰티 협력사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현지 기후와 감성에 맞춰 쿤달, 배쓰프로젝트, 아이레시피 등 8곳이 베트남 현지 기업인들에게 소개됐다. 제2의 에이피알(APR)·구다이글로벌을 노리는 국내 인디브랜드들이 해외 시장의 문을 잇달아 두드리고 있는 것이다. 전 세계를 강타하는 K-콘텐츠에 힘입어 K-뷰티의 2026-05-13 05:42
  • "가뜩이나 낮은데 마진율 추가 하락"...전차ㆍ자주포 직격탄, 미사일도 사정권
    "가뜩이나 낮은데 마진율 추가 하락"...전차ㆍ자주포 직격탄, 미사일도 사정권 전략수출금융법이 도입되면 대부분 방산 기업들은 금융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주력 무기에 따라 기업별 입장은 다르다. 수출금융 의존도가 높은 전차·자주포는 직격탄을 맞는 반면 간접 수출 비중이 큰 정밀유도무기는 상대적으로 영향이 덜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업계는 중복 입법으로 기업이 부담할 행정 비용이 과도해지면 '가성비'가 무기인 국내 방위 산업 경쟁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지적한다. 12일 방산 업계에 따르면 정부·여당이 추진 중인 전략수출금융지원법의 핵심인 '전략수출 2026-05-13 05:00
  • [K-방산 상생 기여금 논란] 130조 수주 시대...수출 수수료 받겠다는 정부
    [K-방산 상생 기여금 논란] 130조 수주 시대...수출 수수료 받겠다는 정부 방산 5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현대로템·LIG D&A·KAI·한화시스템)의 누적 수주잔액이 130조원을 돌파하면서 K-방산이 구조적 성장기에 진입한 가운데 정부가 기업에 수출 수수료를 부과하는 입법을 추진해 업계 우려가 크다. 시장 상황을 반영하지 않은 일률적인 규제가 기업 경영 활동과 시장의 성장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지적이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방산 5개사의 누적 수주잔액은 134조7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다. 2023년 96조4000억원에서 2024년 2026-05-13 05:00
  • [K-방산 상생 기여금 논란] 성장 입장료 vs 이중과세…"기여금 설계, 업계 의견 경청해야"
    [K-방산 상생 기여금 논란] 성장 입장료 vs 이중과세…"기여금 설계, 업계 의견 경청해야" 전략수출금융법 제정 과정에서 논란거리로 부상한 방산 기여금과 관련해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대규모 방산 수출에 정부 금융 지원이 뒤따르는 만큼 기업도 부담을 나눠 져야 한다는 의견과 함께 이미 법인세를 납부하는 상황에서 자칫 이중 과세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병존한다. 기여금 논의의 핵심이 도입 여부 자체보다는 정교한 차등 설계에 있다는 게 중론이다. 12일 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회에 계류 중인 전략수출금융법과 관련해 방산 기업에 부과하는 기여금 조항을 두고 여야 간 의견이 충돌하고 있 2026-05-13 05:00
  • [강일용의 재계비화] 방산·조선 앞세워 재계 5위 진입한 한화...향후 주어진 과제는?
    [강일용의 재계비화] 방산·조선 앞세워 재계 5위 진입한 한화...향후 주어진 과제는? 지난달 좀처럼 변화가 없는 재계순위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한화그룹이 2026년 기준 공정자산 149조6050억원으로 전년보다 자산이 19% 늘며 5위로 뛰어오른 반면 지난해까지 5위였던 롯데그룹은 자산이 0.6% 줄어든 142조4200억원을 기록하며 6위로 밀렸다. 6위였던 포스코그룹은 자산이 2%가량 늘어난 140조5840억원을 기록했지만 증가세가 한화그룹만은 못했다. 재계에선 올 것이 왔다는 평가다. 한화그룹이 지난 10년 동안 진행해 온 방산·조선·에너지 부문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 개선이 미국의 대중 견제정책과 중 2026-05-12 16:00
  • [최송희의 엔터 프리즘] 히트곡 이후 음악 산업… IP 경쟁력은 연결 구조로
    [최송희의 엔터 프리즘] 히트곡 이후 음악 산업… IP 경쟁력은 '연결 구조'로 스트리밍은 음악 시장의 덩치를 키웠지만 음악 지식재산권(IP)의 수익 구조까지 안정적으로 바꿔놓지는 못했다. 음원 소비는 쉬워졌고 글로벌 시장 규모도 커졌지만, 하루에도 수많은 신곡이 쏟아지는 환경에서 개별 히트곡의 생명력은 점점 짧아지고 있다. 차트 진입과 높은 조회수는 여전히 중요한 성과지만 그것만으로 장기적인 팬덤과 수익을 만들기는 어려워진 실정이다. 국제음반산업협회(IFPI)에 따르면 2025년 글로벌 음반 시장 매출은 317억 달러로 역대 처음 300억 달러를 넘어섰고 이 가운데 스트리밍이 차지하는 비중은 69% 2026-05-12 15:44
  • 서울의 궁궐을 입고 걷다…외국인 궁궐 걷기대회 17수 티셔츠 화제
    서울의 궁궐을 입고 걷다…외국인 궁궐 걷기대회 '17수 티셔츠' 화제 "행사 한 번 입고 마는 티셔츠가 아닙니다." 오는 5월 31일 일요일 아주미디어그룹(아주경제·ABC·AJP)이 주최하는 '2026 서울 외국인 궁궐 걷기대회' 참가자들에게 제공되는 공식 티셔츠와 모자가 벌써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 티셔츠는 일반 행사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얇은 저가형 제품이 아니라, 국내 의류시장에서도 품질을 인정받는 '17수 프리미엄 원단'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원단에서 말하는 '수(手)'는 실의 굵기를 뜻한다. 숫자가 낮을수록 실이 굵고 원단이 2026-05-12 11:06
  • [기수정의 여행 in] 서울은 메이플 부산은 공룡… 롯데월드 투트랙 승부수
    [기수정의 여행 in] 서울은 '메이플' 부산은 '공룡'… 롯데월드 투트랙 승부수 롯데월드가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다른 맞춤형 콘텐츠를 내세워 테마파크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서울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게임 지식재산권(IP)인 '메이플스토리'와의 협업으로 10만명의 체험객을 모았고, 부산은 미디어 기반의 신규 어트랙션을 연달아 도입하며 체험형 공간을 확대하고 있다. ◆ 서울, 메이플스토리 10만명 소환 12일 롯데월드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어드벤처 만남의 광장에 조성된 메이플스토리 컬래버레이션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 체험객이 1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3 2026-05-12 07:55
  • 데이터로 완성한 롱게임 전략 병기 … 아마추어 골퍼 고민 해결
    데이터로 완성한 롱게임 '전략 병기' … 아마추어 골퍼 고민 해결 골프 코스의 전장이 날로 길어지고 해저드와 벙커 등 페널티 구역이 정교하게 배치되면서,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롱게임(Long Game)'은 스코어를 좌우하는 가장 치명적인 변수가 됐다. 드라이버로 티샷을 멀리 보내더라도, 투온(Two-on)을 노리거나 긴 파4 홀에서 그린을 공략해야 할 때 손에 쥐게 되는 페어웨이 우드와 하이브리드 클럽은 늘 불안감을 안겨준다. 정타 확률이 낮고 미스 샷에 대한 페널티가 크기 때문이다. 이러한 골퍼들의 고질적인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새로운 해법을 제시했다. 전략 2026-05-12 06:00
  • [ASIA BIZ] "중국인 입맛 맞춰라" 글로벌 車공룡 현지화 총력전
    [ASIA BIZ] "중국인 입맛 맞춰라" 글로벌 車공룡 현지화 총력전 중국 자동차 기업들이 해외 시장으로 영토를 확장하는 가운데,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중국 시장 공략도 한층 거세지고 있다.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이 단순 판매처를 넘어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핵심 실험장이자 기술 경쟁의 중심지로 떠오르면서다. 글로벌 업체들은 중국 시장 전용 모델과 현지 기술 적용을 확대하며 중국 소비자 취향 맞춤 전략에 공을 들이고 있다. 특히 중국 시장은 신차 구매자의 평균 연령이 갈수록 낮아지면서 세련된 디자인과 첨단 디지털 기능을 갖춘 차량에 대한 선호도도 빠르게 높아지고 있는 게 2026-05-12 05:00
  • [ASIA BIZ] 지리도 비야디도...전 세계 노후 車공장 헐값 쇼핑 중
    [ASIA BIZ] 지리도 비야디도...전 세계 노후 車공장 헐값 쇼핑 중 중국 완성차업체 지리가 미국 포드의 스페인 발렌시아 공장 내 제3 차체조립 생산라인 매입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스페인 현지 언론을 통해 전해졌다. 해당 라인은 과거 포드 몬데오와 S-맥스 등을 생산했지만 관련 모델이 단종되면서 현재 가동이 중단된 상태다. 지리는 이 생산라인을 인수·개조한 뒤 유럽 전용 소형 전기차(EV)와 하이브리드 차량 생산기지로 활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경제매체 제일재경일보는 최근 중국 완성차 업체들이 해외의 노후 유휴 공장을 헐값에 인수하며 글로벌 생산 거점을 확대하고 2026-05-12 05:00
  • [이수진의 자투리 리뷰] 60년에 걸쳐 진화한 좀비는 신인류가 되는가.
    [이수진의 자투리 리뷰] 60년에 걸쳐 진화한 '좀비'는 '신인류'가 되는가. 로버트 네빌은 이 땅의 신인류를 내다보았다. 그는 처음부터 그들에게 속할 수 없는 존재였다. 그 역시 파괴돼야 할 아나테마(저주)이자 검은 공포였다. 죽음 속에서 태어난 새로운 공포. 이제 나는 전설이야. 1954년 리처드 매드슨의 소설 ‘나는 전설이다’가 SF 소설계에서 위대한 고전으로서 대접을 받는 이유는 ‘나는 전설이야(I am Legend)’로 끝맺는 책의 마지막 문장 때문이다. 괴물(흡혈귀 내지는 좀비)은 악(惡), 이에 맞서 싸우는 최후의 인간은 선(善)이라는 확고한 사람들의 인식을 대번에 전복시키 2026-05-11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