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법조계 몸값 높아진 경찰] 활발해진 로펌 영입…중수청 출범 후 가속 전망
활발해진 로펌 영입…중수청 출범 후 가속 전망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이재명 정부 검찰 개혁의 하나로 오는 10월 검찰청이 해체되고, 검찰의 수사·기소 분리 기능을 담당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출범하는 가운데 경찰 출신의 로펌 이동이 점차 늘고 있다. 변화되는 수사 체계에 따라 앞으로 이러한 흐름은 더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경찰 출신 로펌의 인력은 변호사와 비변호사로 구분되고, 각자 다른 역할로 활동하고 있다. 경찰 출신 변호사는 사건 대응팀의 주요 구성원에 포함돼 경찰 수사팀을 상대로 변론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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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조 시장 몸값 높아진 경찰] 불송치·압수수색 대응…로펌 전략 달라졌다
    [법조 시장 몸값 높아진 경찰] 불송치·압수수색 대응…로펌 전략 달라졌다 검경 수사권 조정 이후 형사 사건 대응의 중심이 검찰에서 경찰 단계로 이동하면서 법률 시장도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과거 검찰 수사와 재판 대응이 형사 사건의 핵심이었다면 최근에는 불송치 결정을 끌어내고, 압수수색, 포렌식, 초기 진술 등 경찰 수사 단계부터 대응 전략을 짜는 흐름이 뚜렷해졌다는 분석이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형 로펌들은 이러한 경향에 따라 경찰 출신 변호사와 전문위원 영입을 확대하며 대응 역량 강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단순 고위직보다는 국가수사본부 소속 또는 반부패·사이버· 2026-05-25 22:13
  • [갈라진 노동시장] 억대 성과급 요구 vs 최저임금 줄다리기… 한 지붕 두 현실
    [갈라진 노동시장] 억대 성과급 요구 vs 최저임금 줄다리기… 한 지붕 두 현실 국내 노동시장에서 서로 다른 두 가지 임금 현실이 동시에 펼쳐지고 있다. 억대 연봉을 받는 대기업 노조가 성과급 확대를 요구하며 파업 가능성까지 거론하는 한편 최저임금 노동자들은 시급 인상을 두고 생존을 건 줄다리기를 이어가고 있다. 같은 노동시장 안에서도 임금 협상의 출발선 자체가 달라지면서 ‘이중 구조’가 고착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임금 결정 메커니즘이 계층별로 완전히 분리되면서 노동시장 내 균열이 점차 깊어지는 모습이다. 25일 관계 부처 등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는 26일 오후 3시 정 2026-05-25 22:10
  • [갈라진 노동시장] "몇백원 인상도 절실" vs "버틸 여력 없다"
    [갈라진 노동시장] "몇백원 인상도 절실" vs "버틸 여력 없다" 내년도 최저임금을 둘러싼 노사 간 줄다리기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양측은 이번 협상을 단순한 임금 조율이 아닌 ‘생존’ 문제로 규정하고 있다. 물가 급등 속에서 생계비 보전을 위해 단 몇백 원이라도 더 인상해야 한다는 노동계와 누적된 고정비 부담으로 더는 인건비를 감당하기 어렵다는 사용자 측이 정면으로 맞서는 구도다. 25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근로자·사용자·공익위원 각 9명씩 총 27명으로 구성된 최저임금위원회는 26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제2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에 2026-05-25 22:09
  • [6·3 지방선거]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 공공주택 55만호·규제혁신위 직속화 공약
    [6·3 지방선거]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 공공주택 55만호·규제혁신위 직속화 공약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25일 공공주택 55만호 공급과 1기 신도시 정비 속도전, 중첩규제 개선, 청년 일자리·생활안심망을 묶은 종합 공약을 발표하며 주거 불안과 지역 성장 제약을 동시에 풀겠다는 도정 구상을 제시했다. 이번 공약 발표는 권칠승 상임선대위원장 겸 정책본부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주거, 규제개혁, 청년 분야 순으로 이어졌으며 추 후보 측은 ‘1420만 도민의 주거안심 시대’를 앞세워 청년·신혼부부 역세권 주거 확대와 역세권 중심 15분 생활권 구축을 핵심 2026-05-25 13:51
  • [중국 화양영화] 차오피에 담긴 화교의 역사…中 울린 할머니께 보내는 편지
    [중국 화양'영'화] 차오피에 담긴 화교의 역사…中 울린 '할머니께 보내는 편지' “고향과 해외 동포들에게 보내는 영상의 편지.” 22일 중국 관영 매체 환구시보는 최근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할머니께 보내는 편지(원제:給阿嬤的情書, 영문명 Dear you)'를 이같이 표현했다. 동남아 화교의 주류를 이루는 중국 광둥성 차오산(潮汕) 지역을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과거 생계를 위해 동남아로 떠난 화교와 그 가족들의 기다림의 시간을 이야기로 풀었다. 차오산에 사는 할머니 예수러우는 평범하고 조용한 노년을 보내고 있다. 오래전 동남아로 돈을 벌러 떠난 남편 정무성은 현지에서 2026-05-23 06:00
  • [오늘의 운세] 별자리별 운세-5월 23일
    [오늘의 운세] 별자리별 운세-5월 23일 아주경제가 오늘의 운세를 알려드립니다. 오늘 별자리를 통해 본 당신의 운세는 무엇일까요? 오늘의 운세를 확인하고 싶다면, 기사를 참고해주세요! 1. 물병자리 (1월 20일∼2월 18일) 기존에 당신이 가지고 있는 원칙을 깨뜨리는 엉뚱한 일을 벌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일로 인하여 당신이 더욱 성숙해질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이런 일을 거치면서 여유가 생길 수도 있고요. 싱글인 분의 경우 오늘 사랑에 빠진다면 그 상대방과 상당 기간 관계를 유지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커플인 분 2026-05-23 00:01
  • [오늘의 운세] 띠별 운세-5월 23일
    [오늘의 운세] 띠별 운세-5월 23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6년 5월 23일 (토요일·음 4월 7일) 운세는? ▶쥐띠 오늘의 운세 "높은 사람은 내려오고 낮은 사람은 올라가는 날입니다. 피로와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잘 관리하세요." 72년생 - 너무 나서거나 큰소리를 치지 마세요. 지금은 스스로 머리를 숙여야 할 때에요. 84년생 - 굴레를 벗어나니 자유로운 날입니다. 주변 사람들과 기쁨을 나누도록 하세요. 96년생 - 먼 곳만 보지 말고 가까운 곳도 살피세요. 문제의 답은 가까운 곳에 있기 마련이에요. 08년생 -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하는 날 2026-05-23 00:01
  • [이수진의 자투리 리뷰] 침묵으로 보내는 진짜 어른의 응원법
    [이수진의 자투리 리뷰] '침묵'으로 보내는 '진짜 어른'의 응원법 사춘기를 정통으로 맞은 10대의 자녀에게 매일 꼬박꼬박 잔소리를 늘어놓으며, 너의 부모가 이토록 잔소리를 성실하게 해대는 이유를 이렇게 들곤 한다. “나중에 네가 훌륭한 어른이 되기를 바라기 때문이야” 하지만 이렇게 말하는 당사자는 과연 훌륭한 어른이 맞는가. 아니, 훌륭하진 않더라도 우리가 사춘기였을 시절 막연히 상상했던 어른의 모습을 지금 내가 갖고 있는가. 세상의 이치를 어느 정도 깨달아 내게 닥친 모든 문제에 지혜가 넘쳐 현명한 판단을 하고, 내일 집 근처 어디에 폭탄이 떨어져도 평 2026-05-22 17:46
  • AI 돈잔치 속 성과급 갈등도 활활···한국 기업 보상 체계 시험대
    AI 돈잔치 속 성과급 갈등도 활활···한국 기업 '보상 체계' 시험대 “내 실적에 따라 성과급을 받고 싶은데 이미 결과가 정해진 게임을 하는 것 같아요.” 국내 한 대기업에 재직 중인 직장인 유모(31) 씨의 말이다. “성과급 기준이 해마다 달라져 예측이 어렵다”며 “문제는 돈이 아니라 기준이 계속 바뀌고 명문화돼 있지 않는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AI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국내 반도체 산업을 이끄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사상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기업 현장에서는 성과급과 보상 체계를 둘러싼 갈등도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미국 빅테크 2026-05-22 09:00
  • [기수정의 여행 in] 고소한 빵 내음에 위로받고…찬란한 별빛에 취하네
    [기수정의 여행 in] 고소한 빵 내음에 위로받고…찬란한 별빛에 취하네 초여름 문턱에 선 5월, 숲속에서 들려오는 청아한 새소리와 따스한 햇살 아래 퍼지는 고소한 빵 냄새가 여행객 마음을 간질인다. 번거로운 텐트 설치나 캠핑 장비 없이 자연 속에서 오롯이 누리는 글램핑의 여유, 그리고 전국의 내로라하는 유명 베이커리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숲속 빵시장'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건네는 달콤한 위로다. 이번 주말, 낭만과 미식이 가득한 강원 춘천으로 훌쩍 떠나보자.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부터 10대 아이까지 3대가 함께 편안하고 완벽한 봄날의 피크닉을 만끽할 수 있다. ◆장비 2026-05-22 06:00
  • [오늘의 운세] 별자리별 운세-5월 22일
    [오늘의 운세] 별자리별 운세-5월 22일 아주경제가 오늘의 운세를 알려드립니다. 오늘 별자리를 통해 본 당신의 운세는 무엇일까요? 오늘의 운세를 확인하고 싶다면, 기사를 참고해주세요! 1. 물병자리 (1월 20일∼2월 18일) 되도록 칩거에 가까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오늘을 보내는 현명한 방법입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녀 보아도 당신에게 이득이 되는 일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작은 상처를 입게 된다거나 구설수에 오르는 등 복잡한 일이 생겨 난처해질 수 있습니다. 애정운은 나쁘지 않습니다. 혹시 복잡한 일이 생기더라도 당신의 2026-05-22 00:01
  • [오늘의 운세] 띠별 운세-5월 22일
    [오늘의 운세] 띠별 운세-5월 22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6년 5월 22일 (금요일·음 4월 6일) 운세는? ▶쥐띠 오늘의 운세 "남서쪽에서 귀인을 만날 수 있을 거에요. 중요한 결정은 오후 늦게 하세요." 72년생 - 성실한 자세와 끈기가 필요한 날입니다. 노력이 더해지면 불가능이 없을 거에요. 84년생 - 손윗사람의 덕을 볼 수 있는 날이에요. 항상 겸손하고 예의바른 모습을 보이세요. 96년생 - 백지장도 맞들면 낫습니다. 주변 사람들과 힘을 합치면 만사가 순조로울 것입니다. 08년생 - 원대한 꿈과 포부를 가져야 하는 날입니다. 작은 일보다 2026-05-22 00:01
  • [AI대도약, 6·3 승패 가른다] "AI로 지역 먹거리 만든다"…강원·영남권, 산업형 AI 공약 경쟁
    [AI대도약, 6·3 승패 가른다] "AI로 지역 먹거리 만든다"…강원·영남권, 산업형 AI 공약 경쟁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강원·부산·울산 등 강원·영남권 후보들이 인공지능(AI)을 지역 성장 전략의 핵심 키워드로 내세우고 있다. 공통된 기조는 수도권 중심으로 형성된 AI 산업 구조를 지방으로 확장하고, 지역 주력 산업과 AI를 결합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특히 강원은 AI 인프라 확보, 부산은 AI 허브 도시 구축, 울산은 제조업 AI 전환(AX)을 전면에 내세우며 지역별 산업 구조에 맞춘 AI 공약 경쟁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선거에서는 국가 AI컴퓨팅센터 유치 2026-05-21 19:36
  • [우리은행 100년 헤리티지] [르포] 금융중심지 떠오른 전북…106년 역사 우리은행 전주금융센터 가보니
    [우리은행 100년 헤리티지] 금융중심지 떠오른 전북…'106년 역사' 우리은행 전주금융센터 가보니 지난 18일 오전 10시 전주역에서 버스를 타고 20여 분을 달려 도착한 완산구 팔달로. 주변의 평범한 건물들과 달리 마치 유럽 건물을 연상시키는 건물이 눈에 들어왔다. 건물 안에는 분주히 움직이는 직원들과 아침부터 건물을 찾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106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우리은행 '전주금융센터'다. 우리은행 전주금융센터는 1920년 개점한 한일은행 전주지점으로 출발해 지역 경제를 뒷받침하고 있는 점포다. 지역 거점 금융센터로 확대 개편되면서 단순히 오래된 점포가 아닌 전북 지역 점포의 중심 역할을 담당하 2026-05-21 18:10
  • [우리은행 100년 헤리티지] 최고, 최초의 역사…127년 이어온 금융 DNA
    [우리은행 100년 헤리티지] 최고, 최초의 역사…127년 이어온 금융 DNA 127년 전 대한천일은행으로 출발한 우리은행은 산업화와 외환위기,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확장을 거치며 한국 금융사 흐름을 함께 써왔다. 가장 오래된 은행이라는 의미를 넘어 한국 금융산업의 출발과 성장, 디지털 전환의 흐름을 함께해온 '살아 있는 금융 유산'인 셈이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최근 100년 이상 영업을 이어온 전국 15개 영업점을 '100년 점포'로 지정했다. 가장 오래된 점포는 1899년 문을 연 인천지점이다. 이어 △평택금융센터(1907년) △서울역금융센터(1908년) △구포지점(1912년) △진 2026-05-21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