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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수출 사상 최대] 반도체 수출 139% 늘때 非반도체 11% 증가 올해 1분기 우리나라 수출이 인공지능(AI) 열풍과 반도체 업황 회복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하지만 특정 품목, 특히 메모리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수출 편중 현상이 심화되면서 한국 경제의 수출 구조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모습이다. 6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7.8% 증가한 2199억 달러로 같은 기간 중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AI 서버 투자 확대와 반도체 호황 등을 바탕으로 수출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는 것이다. 다만 특정 품목에 편중된 수출 증가라는 고질적인 리스크 2026-05-06 17:00 -
[1분기 수출 사상 최대] D램 249%·낸드 377% 급증…'수출 글로벌 5위' 가능성 1분기 인공지능(AI) 서버용 반도체 수출이 급증하면서 D램 수출이 249.1%, 낸드플래시는 377.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상 최대 수출액을 기록하면서 글로벌 수출 순위도 일본과 이탈리아를 앞서 5위로 올라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산업통상부는 6일 수출입 분석을 위한 MTI 코드 기준을 개정한 뒤 이를 적용한 2026년 1분기 수출입 동향을 분석해 발표했다. MTI 코드는 전 세계 공통인 HS 코드를 우리 산업 구조에 맞게 산업부가 재분류한 코드다. 이번 개정은 2020년 이후 6년 만이다. 우선 기존 15대 주력 수출 품목에서 전 2026-05-06 17:00 -
[중동발 물가쇼크] 진폭 키우는 소비자물가 4월 2.6%↑…1년 9개월만에 최고 국제유가 고공행진에 석유류 가격이 급등, 소비자물가가 1년9개월만에 최고 증가세를 보였다. 정부의 석유류 최고가격제가 물가 상승 폭을 일부 완화했지만 2%대의 오름세를 피해가지는 못했다. 현재까지 석유류에 집중됐던 오름세도 5월부터 비 에너지 부문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잇따른다. 6일 국가데이터처의 '2026년 4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9.37(2020=100)으로 전년 동월 대비 2.6% 올랐다. 농축수산물 가격은 하락세를 보였으나 석유류 가격의 가파른 상승으로 전체 소비자물가는 21개월 2026-05-06 09:24 -
삼성바이오 노조, 전면 파업 후 6일부터 준법투쟁 '압박'… 피해 불가피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이 지난 1일부터 시작한 5일간의 전면 파업을 마무리하고,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무기한 준법투쟁으로 전환한다. 노조는 파업 자체를 연장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합의가 조속히 이뤄지지 않을 경우 사태 장기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는 6일 인사팀 임원과 노조위원장의 1대1 미팅, 8일에는 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통해 협상 테이블에 마주앉을 예정이다. 그러나 양측의 입장차가 큰 만큼 합의로 이어질지는 불투명하다는 게 업계 중론이 2026-05-05 15:46 -
[기수정의 여행 in] 3대 가족 여행, '깃발 부대' 대신 '단독 풀빌라'로 옮겨간 이유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가족 여행 계획을 짜는 일은 마치 고난도 퍼즐 맞추기 같다. 당장 중학교 2학년 아이의 빡빡한 학원 스케줄을 피해 짬을 내야 하고, 친정어머니가 걷기 불편하지 않도록 동선까지 세밀하게 살펴야 한다. 예전 같으면 여행사 패키지 상품 하나 예약하고 마음을 놓았겠지만, 이제는 사정이 다르다. 정해진 일정에 맞춰 우르르 몰려다니는 이른바 '깃발 여행'으로는 각기 다른 세대의 니즈를 온전히 만족시키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러한 일상적인 고민은 고스란히 여행 산업의 지표로 나타나고 있다. 고물가 2026-05-04 09:47 -
[광화문뷰] 성과급의 역설, 산업계 성장 엔진에 경고등 반도체와 자동차, 바이오, 통신까지 한국 산업 대표 기업들에서 노조 이슈가 동시다발로 불거지고 있다. 삼성전자 노조는 성과급 상한 폐지와 영업이익 15% 배분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예고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5월 1일부터 창사 첫 전면 파업에 들어갔다. 현대차 노조는 순이익 30% 성과급을 요구하고 있고, LG유플러스 노조 역시 영업이익 30%를 성과급으로 달라고 요구하면서 이른바 '수익 연동형 성과급' 경쟁이 산업 전반으로 번지고 있다. 실적이 좋아졌으니 더 많이 나눠 달라는 게 노조 측 요구다. 그러나 최근 2026-05-03 18:00 -
[서발법 재시동] 중장기 플랜 부재에 서비스 수지 25년째 적자 정부가 15년째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서발법) 제정을 다시 추진한다. 서발법은 서비스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1년 처음 발의됐지만 보건의료 분야 포함 여부 등을 둘러싼 이해관계 충돌로 장기간 입법이 지연되고 있다. 26년째 서비스수지 적자 구조가 이어지면서 서비스산업의 종합적인 발전 전략과 정책 조율 체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3일 재정경제부와 조달청에 따르면 재경부는 지난달 22일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제정준비 실태조사’를 위한 연구용역 2026-05-03 15:35 -
[서발법 재시동] 15년째 국회 문턱…보건의료 포함 두고 '평행선'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이 15년째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는 가운데 보건·의료 분야 포함 여부를 둘러싼 찬반 여론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 3일 재정경제부 등에 따르면 최장기 계류 법안인 ‘서발법’ 국회 통과를 위해 정부가 연구용역을 발주하는 등 재추진에 나섰다. 서발법이 장기 계류 법안이라는 오명을 쓰게 된 것은 ‘보건·의료 분야’ 포함 여부가 결론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2011년 첫 발의 이후 정부와 의료계, 시민단체 간 입장이 첨예하게 갈리면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고 있다 2026-05-03 15:28 -
[서발법 재시동] 美·日은 이미 속도…입법 시 '서비스 정책 전환' 기대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서발법)이 국회에 장기 계류된 사이 해외 주요국은 이미 서비스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며 산업 경쟁력을 빠르게 끌어올리고 있다. 법안이 제정될 경우 한국도 서비스 정책 전환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먼저 미국은 민간 중심의 연구개발(R&D)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인공지능(AI), 플랫폼 서비스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미국 증시를 주도하는 '매그니피센트7(M7)' 기업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MS), 알파벳, 아마존, 메타는 소프트웨어 기반 지식서비스 기업이다. 엔비디아와 2026-05-03 15:27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7만5000달러대…금리·중동 변수에 약세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 가격이 단기 상승 이후 숨고르기에 들어가며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금리 인하 기대 약화와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겹치며 투자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30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 대비 0.39% 하락한 7만5912달러에 거래됐다. 이더리움 가격도 전날보다 1.24% 감소한 2257달러를 기록했다. 이 외 바이낸스코인(BNB)과 솔라나, 리플(XRP)도 전일 대비 각각 0.82%, 0.71%, 0.65% 하락한 617달러, 83달러, 1.36달러로 집계됐다. 2026-04-30 08:38 -
"5월31일, 궁궐 걷기대회"…내·외국인 5000명 선착순 무료 접수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궁궐과 전통의 길을 따라 걷는 글로벌 문화행사가 열린다. 아주미디어그룹(아주경제·ABC·AJP)은 오는 5월31일 일요일,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2026 서울 외국인 궁궐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부터 참가자 접수를 시작했다.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여름 티셔츠와 모자, 브런치 세트가 증정된다. 이번 행사는 국내 거주 외국인과 유학생, 관광객은 물론 시민 누구나 함께 참여해 서울의 대표 궁궐과 전통문화 공간을 걸으며 한국의 멋과 정 2026-04-29 12:02 -
[현장 기획] 연애도 '리스크 관리' 시대… '현실판 하트시그널' 가보니 “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유독 눈에 들어오는 단 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그런 감정이 결혼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사실 처음엔 망설였는데, 막상 와보니 방송 세트장에 들어온 기분이에요. 벌써 두 분께 ‘시그널’ 보냈습니다.” 마치 인기 연애프로에서나 나올 법한 대사들이 어느 4월 오후, 서울 삼성동의 한 라운지 파티 현장에서 들려온다. 수십 명의 남녀가 오가는 자리에서 한 커플은 그날 밤 단 몇 마디 대화로 관계의 방향을 정했다. 30대 중반의 전문직 임 모 씨와 30대 후반 2026-04-29 11:06 -
[리뷰] 뻔한 틴 호러(Teen Horror)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정통의 오컬트… '기리고' * 이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기리고’라는 앱이 있다. 사주를 적은 종이를 들고 소원을 말하고 그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전송하면 소원을 이루어주는 앱이다. 소원이 이뤄지면 24시간 타이머가 작동되고 24시간 후 소원을 빌었던 사람은 죽음을 맞는다. 많이 들어본 스토리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하이틴 공포 장르의 영화들에서 자주 접했던 기억이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기리고’ 역시 교복을 입은 아이들이 장난삼아 앱을 실행해 소원을 빌고 처참하게 죽음을 맞는 것 2026-04-29 10:17 -
"공연 당일 외국인 35배↑" 광화문·고양 휩쓴 BTS…'K-팝' 지역경제 살렸다 K팝의 파급력이 공연장 내부를 넘어 지역 상권의 폭발적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방탄소년단(BTS) 공연 개최지 인근의 외국인 방문객이 35배 급증하고 카드 소비액이 38배 뛰어오르는 등 유의미한 경제적 낙수효과가 확인됐다. 이들은 일반 방한객보다 체류 기간이 길고 지출 규모도 커, 한류 연계 관광이 내수 진작의 새로운 돌파구로 주목받고 있다. ◆ 골목상권 덮친 '방탄 효과'…3일간 3억원대 지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BTS 고양 공연이 열렸던 3일간 행정동인 일산서구 대 2026-04-29 08:37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7만6000달러대 약세…중동 긴장에 하락 압력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가상자산 가격이 단기 상승 이후 숨고르기에 들어간 가운데,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한 지정학적 긴장감이 이어지며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29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 대비 1.09% 하락한 7만6221달러에 거래됐다. 이더리움 가격도 전날보다 0.39% 감소한 2285달러를 기록했다. 이 외 바이낸스코인(BNB)과 솔라나, 리플(XRP)도 전일 대비 각각 0.31%, 1.02%, 1.25% 하락한 623달러, 83달러, 1.37달러로 집계됐다. 최근 중동 지역을 둘러싼 지 2026-04-29 08:18
![[기수정의 여행 In] 이안대군 머문 그 저택, 서울 도심에 있다고?](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5/06/20260506151305256367.jpg)
![[기수정의 여행 In] 이안대군 머문 그 저택, 서울 도심에 있다고?](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5/06/20260506151133583370.jpg)
![[기수정의 여행 In] 이안대군 머문 그 저택, 서울 도심에 있다고?](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5/06/2026050617221066160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