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속보]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 아파트 매입…국민 눈높이 맞지 않아"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 아파트 매입…국민 눈높이 맞지 않아" 2025-10-23 10:19:36
  • [속보]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실거주 위해 아파트 매입해"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실거주 위해 아파트 매입해" 2025-10-23 10:18:28
  • 송언석 "조현 외교장관, 캄보디아 국민 고문사 방치...거취 밝혀야"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캄보디아 국정감사를 마치고 귀국하며 "조현 외교부 장관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지 못한 책임을 지고 거취를 밝혀야 한다"고 강하게 밝혔다. 송 원내대표는 23일 주캄보디아대사관 현장 국감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귀국 기자간담회에서 "이억만리 타국에서 우리 국민이 보이스피싱과 로맨스 스캠에 휘말려 납치·감금되고, 연이어 시신이 발견되는 참혹한 상황"이라며 "이재명 정부 외교당국의 대응은 무능과 무책임 그 자체였다"고 말했 2025-10-23 10:18:23
  • [속보]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대국민 사과문 발표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대국민 사과문 발표 2025-10-23 10:13:13
  • 與 "정부조직법 따라 상임위 정수 이동…산자위서 기후노동위로 6명 이동" 더불어민주당은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따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 일부를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로 이관하는 방안을 오는 26일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금주 원내대변인은 23일 오전 국회에서 진행된 국정감사대책회의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국회 상임위원회 정수 규칙을 조정할 계획"이라며 "산자위가 30명에서 24명으로 조정되고 이동된 6명이 기후노동위로 합류하는 방안이 합의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문 원내대변인은 지난 본회의에서 제외된 상임위 정수 조 2025-10-23 10:06:37
  • 한정애 "26일 본회의서 민생 법안 등 처리…野, 총력 다해달라"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오는 26일 본회의에서 응급 의료법·영유아 보호법 등 민생 법안을 포함한 약 70건의 법안을 처리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사법개혁안과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주택 공급 가속화를 위한 법안 등도 본회의에서 통과시키겠다고 예고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2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이번 주 일요일 국정감사 기간 중 민생 법안 등을 처리하기 위한 본회의가 열린다"며 "여야 간 날 선 말들이 오가는 상황이지만 본회의만큼 2025-10-23 10:05:16
  • 조현 "美, 농축·재처리 필요성 받아들여…곧 원자력협상 시작" 조현 외교부 장관은 한국과 미국간 원자력 관련 협상이 곧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현 장관은 23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조 장관은 한·미 간 안보 분야 협상에 원자력협력협정 개정 얘기가 "당연히 포함됐다"며 "우라늄 농축을 해야 하고, 사용후핵연료를 재처리하는 게 필요하다는 것을 아주 강력하게 요청했고 그게 받아들여져서 이것도 협상을 곧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우리가 현재 26기의 상업용 원자로를 운영하고 있다. 이 2025-10-23 09:55:43
  • '나는 되고 너는 안 된다'...국민의힘 "李정부 부동산, 대국민 사기극"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향해 "나는 되지만 국민은 안 되는 정책"이라며 "대국민 사기극이 증명이 됐다"고 맹공을 폈다. 장 대표는 23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보유세 강화는 집 가진 국민과 집 없는 국민 모두를 고통스럽게 하는 '민생 고문 정책'"이라고 규정하며 "전세 매물 실종·월세 급등 등 부작용이 현실화됐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더불어민주당 오락가락 부동산 정책'이란 영상 2025-10-23 09:39:54
  • [정치오감] 바다 지킬 사람이 없다...올해 해군 '하사' 선발률 역대 최저 43%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해군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주요 함정별 간부 보직률 현황’ 자료에 따르면, 하사 계급의 보직률이 낮은 것으로 분석돼 관련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올해 9월 기준으로 ‘장보고급 잠수함’인 박위함과 이종무함 등에 현재 보직된 하사는 0명으로 조사됐다. 안창호함의 하사 보직률도 34%에 그쳤다. 상사 보직률은 박위함 216%, 이종무함 228%, 안창호함 137%로 각 잠수함의 하사 계급 공백을 상사 계급이 대신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2025-10-23 08:53:53
  • 해병대 준4군 체제 추진, 1사단 작전권 회복·임무 확대 국방부가 ‘해병대 준(準)4군 체제’ 추진을 위해 국군조직법상 해병대의 고유임무를 확대하고 해병대 1사단 작전통제권의 회복을 추진하기로 했다. 23일 국방부가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국방부는 ‘해병대 준4군 체제’ 개편 방안으로 이 같은 내용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병대의 준4군 체제 개편은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 중 하나다. 정부는 지난달 발표한 123대 국정과제에서도 해병대의 독립성과 독자적인 작전권을 보장하고, 2025-10-23 08:39:36
  • 오늘 국회 상임위 11곳서 국감…검찰개혁·부동산 공방 예상 국회가 23일 법제사법위원회(이하 법사위), 행정안전위원회(이하 행안위) 등 상임위 11곳에서 국정감사를 연다. 특히 법사위는 이날 서울고검·수원고검·서울중앙지검·인천지검·수원지검 등 수도권·강원 소재 검찰청 11곳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진행한다. 더불어민주당은 법사위에서 윤석열 정권 당시 수사·기소가 이뤄진 사건들의 조작·왜곡 수사 의혹을, 국민의힘은 검찰청 폐지 등 형사사법 체계 개편의 부당성을 주장할 예정이다. 서울시 등을 대상으로 한 행 2025-10-23 08:32:49
  • 北 "새무기체계 극초음속 비행체 시험발사"…김정은 불참 북한이 '새로운 무기체계'로 분류한 극초음속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23일 미사일총국 주도로 전날 중요무기체계의 시험을 진행했으며 "평양시 역포구역에서 북동방향으로 발사된 2개의 극초음속비행체는 함경북도 어랑군 궤상봉등판의 목표점을 강타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시험발사에는 박정천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과 김정식 군수공업부 제1부부장, 장창하 미사일총국장이 참관했으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참석하지 않았다. 통신은 '새로운 무기체계'라고 2025-10-23 07:11:43
  • [속보] 北 "새로운 무기 체계 시험…2개 극초음속비행체 목표점 강타" 北 "새로운 무기 체계 시험…2개 극초음속비행체 목표점 강타" 2025-10-23 06:39:11
  • 3600t급 잠수함 1번함 장영실함 진수...2027년 해군 인도 해군과 방위사업청은 22일 오후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 장보고‑Ⅲ Batch‑Ⅱ 1번함인 ‘장영실함’ 진수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장보고‑Ⅲ는 3000t급 잠수함 획득사업으로서 Batch‑Ⅰ은 도산안창호급 잠수함이며 이번에 진수하는 장영실함은 Batch‑Ⅱ의 첫번째 함정이다. 장영실함은 길이 89m로 도산안창호급 잠수함(3000t급·길이 83m)보다 외형이 커졌고, 탐지 및 타격 능력, 은밀성, 생존성 등 여러 측면에서 성능이 개선됐다. 잠수함의 두뇌에 해당하는 전투체계와 눈과 귀에 해당하는 소 2025-10-22 17:24:33
  • 이두희, 카자흐스탄 국방차관과 회담...국방·방산 협력 강화 논의 국방부는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이두희 차관이 사디코프 카이랏 아누아르베코비치 카자흐스탄 국방부 차관과 회담을 하고 국방·방산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이 차관은 “양국은 2009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 이래 자동차, 광물자원 개발협력 등이 활성화되면서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 내 한국의 최대 교역국으로, 한국은 카자흐스탄의 세 번째 교역국으로 성장했고 양국간 전략적 협력관계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2025-10-22 17:00:53
  • "트럼프·김정은 회동 가능성 낮아…성사되도 구체적 진전 어려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을 계기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회동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는 가운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이같은 가능성을 낮게 보고, 만일 성사가 되더라도 주목할 만한 성과는 도출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지낸 김건 국민의힘 의원은 22일 아주경제와 서면 인터뷰에서 신중론을 제기했다. 김건 의원은 "미·북 간 회동이 성사된다 해도 2019년 판문점 회동과 같이 '보여주기식' 이벤트가 될 가능성이 2025-10-22 17:00:00
  • 대통령실, 뉴미디어 통해 '디지털 소통' 강화…국민과 거리 좁히기 대통령실이 유튜브 등 뉴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 소통 강화에 나섰다. 이재명 정부 들어 대통령실은 기존의 언론 브리핑과 보도자료 중심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영상 콘텐츠를 통한 ‘직접 소통’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김남국 대통령실 국민디지털소통비서관은 2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책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오픈 스튜디오를 운영한다”며 뉴미디어를 활용해 소통 방식을 다각화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출입기자단이 대통령실 내 조성된 스튜디오를 2025-10-22 16:36:13
  • "위법 명령 거부 가능해야"…與, 군인복무기본법 개정 논의 국방부가 12·3 비상계엄 후속조치로 군인복무기본법 개정을 개혁 과제로 제시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관련 토론회를 열고 본격적인 입법 논의에 돌입했다. 국회 국방위원회 여당 간사인 부승찬 의원과 국방부는 22일 오후 국회에서 '군인의 적법한 임무수행 여건 보장을 위한 군인복무기본법 개정 방안'을 주제로 공동 토론회를 열었다. 앞서 민주당은 비상계엄 당시 계엄군의 위헌적 지시에 군인들이 국회 등 헌정기관 장악을 시도한 사태가 재발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위법한 명령에 대한 2025-10-22 16:3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