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가 본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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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NA] 홍콩의 일본계 기업수, 올해도 2위
    [NNA] 홍콩의 일본계 기업수, 올해도 2위 홍콩정부투자촉진서(인베스트 홍콩)와 홍콩정부 통계처는 올 6월 3일 기준으로 홍콩에 거점을 둔 일본계 기업 수는 1413개사라고 밝혔다. 전년보다 20개사가 늘어 국가・지역별로 2위를 유지했다. 중국(본토)계 기업은 1799개사로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3위부터는 미국계(1344개), 영국계(713개), 싱가포르계(446개)이며, 상위 5개국의 순위는 전년과 변화가 없었다. 외자계 기업(본토 기업 포함) 전체 수는 9040개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년보다 286개사가 늘었다. 기능별로 보면, 지역총괄본부가 154 2019-10-18 17:37
  • [NNA] 中 모리셔스와 FTA 체결...아프리카 국가와는 처음
    [NNA] 中 모리셔스와 FTA 체결...아프리카 국가와는 처음 중국 상무부가 17일, 아프리카 모리셔스와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산(鍾山) 중국 상무부장과 모리셔스 주중대사가 이날 베이징(北京)에서 협정에 조인했다. 중국이 FTA를 체결한 것은 이번이 17번째 국가・지역이며, 아프리카 지역 국가와의 협정 체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협정 발효 후 최종적으로 상대국으로부터 수입액 92.8%에 상당하는 상품의 관세가 없어지며, 중국에게는 철강, 방직, 경공업 제품 수출 등에서 이익이 될 전망이다. 서비스 무역과 관련해서는 통신, 교육, 금융, 관광, 문 2019-10-18 17:12
  • [NNA] 타이완 칸빠이 그룹, 중국 시장 진출 강화 나서... 연내 2개 점포 오픈
    [NNA] 타이완 칸빠이 그룹, 중국 시장 진출 강화 나서... 연내 2개 점포 오픈 일본식 불고기 레스토랑과 이자카야(선술집)를 운영하는 타이완 기업 칸빠이 그룹(乾杯集団)의 히라이데 소지(平出荘司) 대표가 16일, 앞으로 중국시장을 적극 개척해 나갈 뜻을 밝혔다. 연내에 중국 선전(深圳)시에 '칸빠이(乾杯)', '칸빠이 클래식(老乾杯)'의 브랜드 점포를 각각 신설할 방침이다. 타이페이(台北)시에 새롭게 오픈한 훠궈(火鍋) 브랜드 '마라(麻辣) 45'의 오픈 행사에서 이같 2019-10-18 16:51
  • [NNA] 日 토요타車, 태국에서 정액제 리스 서비스 개시
    [NNA] 日 토요타車, 태국에서 정액제 리스 서비스 개시 일본 토요타 자동차가 15일, 정액제 자동차 리스 서비스 'KINTO(킨토)'를 태국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지 법인인 태국 토요타 자동차(TMT)와 토요타 리싱(태국)이 방콕과 빠툼타니, 논타부리, 사뭇쁘라깐 등에서 리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계약금은 없으며 유지비 및 자동차 보험을 포함한 월정액제로 운영된다. 리스가 가능한 차종은 ◇세단 '캠리'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C-HR' ◇소형 세단 '비오스' ◇중형 해치백 '야리스' ◇컴팩트 세단 '야리스 ATIV&# 2019-10-18 16:04
  • [NNA] 日 NEC, 싱가포르 스타트업과 주문형 버스 시험운행 실시
    [NNA] 日 NEC, 싱가포르 스타트업과 주문형 버스 시험운행 실시 일본 NEC의 아시아 총괄 회사 NEC 아시아퍼시픽(본사·싱가포르)이 16일 싱가포르의 교통 분야 스타트업 미니스트리 오브 무브먼트(SWAT)와 상황에 따라 버스를 유연하게 운행하는 주문형 서비스에 대한 시험운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NEC가 주문형 버스 사업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WAT와 공동개발한 스마트폰 앱 '알리(Ally)'를 통한 시험운행을 21~24일 실시한다. 싱가포르 중심부와 해변부를 비롯해 마리나 베 2019-10-18 14:12
  • [NNA] 무관중 남북축구, 남북 화해 추구 文대통령 난감
    [NNA] '무관중' 남북축구, 남북 화해 추구 文대통령 난감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출전을 위한 아시아 2차 예선전에서 한국과 북한이 격돌했다. 장소는 평양의 김일성 경기장. 평양에서 벌어진 남북대결은 1990년에 있었던 친선경기 이래 29년만이다. 그런데 이와 같은 역사적인 일전에 관중과 취재진이 전혀 없는, '무관 2019-10-18 13:53
  • [NNA] 캄보디아 시아누크빌항 물동량, 1~9월 18%↑
    [NNA] 캄보디아 시아누크빌항 물동량, 1~9월 18%↑ 캄보디아 남부 시아누크빌 주에 위치한 시아누크빌 자치항(PAS)의 2019년 1~9월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크메르 타임즈(인터넷 판)가 15일 이같이 전했다. 캄보디아 화물운송업자협회(CFFA)의 신 찬티 회장은 "컨테이너의 대부분이 의류와 농작물이며, 최근의 경제 호조를 반영해 물동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년은 동 항구를 통과하는 컨테이너 화물이 70만 TEU를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다만 PAS에 의하면 물동량 급증과 PAS와 연결된 국도 4호 2019-10-18 13:17
  • [NNA] 日 후지필름, 인도의 병원과 유방 촬영술 장비 연수 실시
    [NNA] 日 후지필름, 인도의 병원과 유방 촬영술 장비 연수 실시 일본의 후지필름 인도 법인인 후지필름 인디아는 현지 복합기업 맥스 인디아의 병원 운영 부문 맥스 헬스케어와 유방 촬영술(mammography) 장비의 연수와 관련해 업무제휴를 맺는다. 유방암 조기발견을 위한 지원과 사전진단의 정확성 향상을 목표로 한다. 비지니스 라인(인터넷 판)이 15일 이같이 전했다. '맥스-후지필름 콜라보레이션' 프로그램은 수도 뉴델리 남부의 사켓에 위치한 맥스전문병원의 후지필름 장비에 대해 진단 방사선 기사 2명을 대상으로 6개월간 장비의 올바른 사용법을 비롯해 촬영 2019-10-18 13:01
  • [NNA] 印尼 무역 엑스포 개막, 20일까지
    [NNA] 印尼 무역 엑스포 개막, 20일까지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의 수출입 상품 박람회인 '제34회 트레이드 엑스포 인도네시아(TEI) 2019'가 16일, 반텐 주 탕에랑에 위치한 전시장 '인도네시아 컨벤션 엑시비션(ICE)'에서 개막했다. 20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박람회에는 식음료품, 가구, 일용품 등의 분야에서 1497사가 참가했으며, 15일 현재 말레이시아, 사우디 아라비아, 나이지리아 등 120개국・지역에서 6025명의 바이어가 참가신청을 했다. 엥가르띠아스토 루키타(Enggartiasto L 2019-10-18 12:16
  • [NNA] 필리핀 케손 초임계압 발전소, 정식 가동
    [NNA] 필리핀 케손 초임계압 발전소, 정식 가동 필리핀 케손 주 마우반의 초임계압 석탄화력발전소가 지난 15일 정식으로 운행을 시작했다. 출력은 45만 5000kW로, 투자액은 526억 페소(약 1105억 엔). 마닐라 블레틴 등이 16일 이같이 전했다. 이 발전소는 필리핀 전력사 마닐라 전력(메랄코)의 발전부문인 메랄코 파워젠(M젠)과 태국 에너지 기업 EGCO의 자회사 간의 합작사 선 브에나벤츄라 파워(SBPL)가 건설했다. 루손 섬의 기저부하용 발전소의 역할을 맡게 된다. 동 발전소에서 발전한 전력에 대해 SBPL은 메랄코와 20년간 매전계약을 체결했다. 동 발전 2019-10-17 18:01
  • [NNA] 미얀마 공업부, 2개 도시에 의류전용 공단 개설 계획
    [NNA] 미얀마 공업부, 2개 도시에 의류전용 공단 개설 계획 미얀마 공업부는 최대 도시 양곤과 북중부 만달레이 관구에 의류 전용 공단을 설치할 계획을 밝혔다. 일레븐 인터넷 판이 12일 이같이 전했다. 민간과 협력해 산업별로 공업단지 정비를 추진하는 계획의 일환이다. 공업부는 독일국제협력공사(GIZ)의 지원을 받아 해외로부터 투자유치 및 수출진흥 등을 목적으로 봉제산업을 전국 규모로 발전시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봉제품은 미얀마 정부가 2015년에 도입한 국가수출전략(NES)의 중점 분야에 포함되어 있다. NES에는 봉제품, 농산품, 고무 제품 등 11분야 2019-10-17 17:04
  • [NNA] 베트남 하노이 수도물에 화학물질 검출... 시 당국 섭취 자제촉구
    [NNA] 베트남 하노이 수도물에 화학물질 검출... 시 당국 섭취 자제촉구 베트남 하노이 시의 타인쑤언, 하동, 호앙마이 등 다수 지역에서 10일부터 수도물에서 악취가 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시 당국이 수원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통상 농도의 1.3~3.6배에 해당하는 화학물질 크실렌이 검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 당국은 시민들에게 당분간 수도물을 생활용수로 섭취하지 않도록 당부하고 있다. 15일자 다우트 인터넷 판이 이같이 전했다. 시 인민위원회 응웬 둑 춘 주석에 의하면, 문제의 수도물 수원은 다강 수도 투자사(VIWASUPCO)의 북부 호아빈에 있는 다강 정수장. 2019-10-17 16:53
  • [NNA] 홍콩 행정장관 시정연설, 의회에서 불발... TV 연설로
    [NNA] 홍콩 행정장관 시정연설, 의회에서 불발... TV 연설로 홍콩입법회(국회)가 새로운 회기에 들어간 16일, 홍콩 정부 수반인 캐리 람(林鄭月娥) 행정장관이 시정연설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민주파 의원들의 반발로 연설은 불발되고 휴회에 들어갔다. 홍콩 언론에 의하면, 행정장관 시정연설이 입법회에서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1997년 중국반환 이후 처음이다. 오전 11시 경, 회의장에 입장하려던 캐리 람 장관에게 민주파 의원 다수가 달려들면서 시정연설을 방해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9-10-17 16:21
  • [NNA] 中 화웨이 1~9월 결산, 매출 24%↑
    [NNA] 中 화웨이 1~9월 결산, 매출 24%↑ 중국의 통신기기 제조사 화웨이(華為技術)가 16일, 2019년 1~9월 결산실적이 매출액 6108억 위안(약 9조 3600억 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4% 증가했다고 밝혔다. 순이익율은 8.7%. 일반 소비자용 단말기 사업을 보면, 스마트폰 출하 대수가 26% 증가한 1억 8500만대를 기록했다. 이런 추세가 4분기에도 이어진다고 가정하면, 2019년 출하 대수는 약 2억 4700만대에 이를 전망이며, 이는 연초 목표치인 2억 5000만대에 거의 도달하는 실적이다. 화웨이는 올 5월, 미국 정부의 거래 제한 기업 지정으로 인해 해외에 2019-10-17 14:16
  • [NNA] 日 라멘 잇뿌우도, 파타야 출점... 방콕 이외 첫 진출
    [NNA] 日 라멘 잇뿌우도, 파타야 출점... 방콕 이외 첫 진출 일본의 외식 사업 업체 치카라노 모토(力の源) 홀딩스가 15일, 싱가포르 자회사인 치카라노 모토 글로벌 홀딩스가 태국 동부 촌부리 파타야에 라멘 체인점 '잇뿌우도(一風堂)'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태국 17번째 매장이며, 수도 방콕 이외의 도시에 출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태국 유명 리조트 지역인 파타야의 현지 주민들과 국내외 관광객 수요를 겨냥한다. 파타야점은 12일, 시내 최대 2019-10-17 13:50
  • [NNA] 필리핀 가전 컨셉션, 3분기 순이익 47%↑
    [NNA] 필리핀 가전 컨셉션, 3분기 순이익 47%↑ 필리핀 가전 대기업 컨셉션 인더스트리얼(CIC)이 14일 밝힌 3분기 결산실적에 의하면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1억 5600만 페소(약 3억 2700만 엔), 매출액이 20% 증가한 32억 페소를 기록했다. 라울 컨셉션 회장 겸 최고경영책임자(CEO)는 "모든 상품군에서 좋은 판매실적을 기록했다"면서, "경기 회복과 끊임없는 경영 효율화 노력 등도 주효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2019-10-17 13:32
  • [NNA] 말레이시아 부유층에 과세강화. 세수 증가 1억 링깃
    [NNA] 말레이시아 부유층에 과세강화. 세수 증가 1억 링깃 말레이시아의 림관응 재무부 장관이 14일, 2020년도 국가예산안에서 부유층에 대한 소득세율을 30%로 올린 것과 관련해, 세수가 1억 링깃(약 25억 8700만 엔)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예산안에서는 과세 대상 소득이 연 200만 링깃을 넘는 부유층에 대한 소득세율을 현행 28%에서 30%로 인상했다. 엣지 등이 15일, 이같이 전했다. 림 장관은 이날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20년도 예산포럼 질의응답 과정에서, "부유층에 대한 증세는 세계은행의 제안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림 장관에 의하면, 세 2019-10-17 13:04
  • [NNA] 미얀마 2019년도 예산, 전력에너지부에 최다 할당
    [NNA] 미얀마 2019년도 예산, 전력에너지부에 최다 할당 미얀마 2019년도(2019년 10월 ~ 2020년 9월) 예산 중 전력·에너지부에 처음으로 가장 많은 8조 909억 짯(약 5729억 엔)이 할당되었다. 전년도의 6조 2000억 짯에 비해 30%가 증가했다. 미얀마 타임즈(인터넷 판)가 이같이 전했다. 전력·에너지부는 우선 예산의 일부를 2020년까지 시행하는 단기 전력 증대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서부 라카인 주, 중부 마궤 관구, 양곤 관구 등 5곳에 액화천연가스(LNG) 화력발전소를 건설해 총 104만kW의 발전설비를 건설할 계획이다. 동 사업과 관련한 입찰을 2019-10-17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