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반도체 덕에 국민연금 평가액 70조↑…삼성·하이닉스 비중 68%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 주가가 지난해 4분기 급등하면서 국민연금의 주식 평가액도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두 종목이 평가액 증가분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며 반도체 업황 회복 효과가 그대로 반영됐다. 1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국민연금이 지분율 5% 이상을 보유해 공시 대상이 된 상장사의 주식 평가액은 266조13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 말 196조4442억원 대비 69조6944억원 증가한 수치로 한 분기 만에 35.48% 급증했다. 주식 평가액이 2026-01-11 12:05:37
  • 지난해 강제경매 아파트·빌라 역대 최다…전국 3만8524채 지난해 전국적으로 강제경매에 부쳐진 집합건물(아파트·빌라·오피스텔 등이 역대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적으로 강제경매 개시 결정 등기를 신청한 집합건물은 3만8524채로, 2010년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이래 최대치를 경신했다. 강제경매 개시 결정 등기는 채권자가 판결문과 같은 집행권원(국가가 집행력을 부여하는 공정 증서)을 확보한 상태에서 법원에 강제경매를 신청하면 이뤄진다. 전국적으로 강제경매 개시 결정 등기 신청이 2026-01-11 10:29:32
  • 일주일에 '3조' 순매수 삼전에 올인하는 개미들…빚투도 역대급 개인 투자자들이 삼성전자를 대거 사들이며 매수세를 집중시키고 있다. 주가가 연일 고점을 높이는 가운데 이른바 ‘빚투’ 규모도 사상 최고 수준으로 불어났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5일부터 9일까지 개인 투자자의 삼성전자 순매수액은 약 2조9150억원으로 집계됐다. 주간 기준으로는 2024년 9월 둘째 주 이후 가장 큰 규모다. 이 기간 개인은 5거래일 연속 삼성전자를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개인이 SK하이닉스를 약 1670억원 순매도한 것과 비교하면 대조적인 흐름이다. 자금이 반도체 대장주 2026-01-11 10:29:21
  • 코레일, 폭설·한파 대응 총력...'철도안전 비상체계' 가동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지난 10일 폭설·한파 대비 긴급 철도안전 대책회의를 열고 전사 재난대응체계를 집중 점검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의에는 정정래 사장직무대행 주재로 본사 소속 본부·실·단장과 지역본부장 등 전사 소속장이 온라인으로 참석해 폭설과 한파에 대한 예방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코레일은 폭설과 강풍으로 인한 철도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비상경계태세를 강화하고, 고속열차 출고 시 차량 하부에 착설방지제를 분사해 눈이 얼어붙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조치했다. 선로변에도 2026-01-11 10:18:12
  • [정윤영의 금융문답] 대량 주문도 자동으로 분할 체결…빗썸·업비트 연달아 도입한 TWAP 주문이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대규모 주문 처리 방식을 고도화하고 있다. 빗썸이 지난달 19일 알고리즘 주문 유형인 ‘TWAP(Time-Weighted Average Price)’을 도입한 데 이어, 업비트도 7일 동일한 기능을 적용하며 대량 매매 수요에 대응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TWAP은 사용자가 입력한 총 주문 금액과 실행 기간을 바탕으로 시스템이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주문을 여러 차례 나눠 자동으로 접수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6억원 매수 시 주문시간 10분, 주문간격 5초로 설정했다면 500만원씩 총 120건의 시장가 2026-01-11 07:00:00
  • [우주성의 RE:스페이스] 슬럼에서 MZ찾는 관광메카로…인천 개항장, 140년의 기록 1883년 개항 이래 한국 근대화의 상징이었으나, 산업화 이후 급격한 슬럼화로 침체가 깊어진 인천 개항장이 최근 인천의 핵심 관광자원으로 화려하게 부활했다. 근대유산을 활용한 도시재생의 대표적 성공 모델로 꼽히는 인천 구도심과 개항장의 변천사와 성공 방정식을 되짚어 본다. ‘인천 개항누리길’에 흐르는 140년 근현대사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인천역에서 인천사거리를 통과하면, 140여년 전 개항기 시절 제물포(인천의 옛 지명)의 이색적 풍광이 펼쳐진다. ‘인천 개항누리길&rsqu 2026-01-10 08:00:00
  • [안선영의 아주-머니] 올해 목돈 마련은 '이것'으로…세제 혜택에 16.9% 수익률까지 새해를 맞아 새롭게 자산 관리 계획을 세우는 금융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올해 새롭게 출시되는 정책금융상품을 유망한 투자처로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상품은 각종 세제혜택을 누릴 수 있어 실질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올해는 정부가 유동자금을 최대한 국내 자본시장으로 끌어들여 '코스피 5000 시대'를 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갖고 있는 만큼 다양한 추가 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가장 주목해야 하는 상품은 국민참여형 국민성장 2026-01-10 07:00:00
  • [주간증시전망] 美 관세 대법원 판결 주의…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주목 단숨에 장중 4600선도 돌파한 코스피가 다음 주는 단기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올 수 있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미국 주요 지표와 관세 관련 대법원 판결 등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JPMHC)에 힘입어 바이오주의 강세 여부도 눈여겨 볼 만하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33.95포인트(0.75%) 오른 4586.32에 거래를 마쳤다. 한 주 동안 코스피는 6.42% 상승했고 코스닥은 0.25% 하락했다. 코스피는 반도체 대형주 강세에 힘입어 역대 최고치를 2026-01-10 06:00:00
  •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적극 재정으로 올해 2% 성장…"내수 회복·건설 반등" 外 적극 재정으로 올해 2% 성장…"내수 회복·건설 반등" 정부가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2%로 전망했다. 소비심리가 살아나며 민간소비가 늘고 장기간 부진에 빠졌던 건설투자도 반등하면서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또 올해를 경제대도약 원년으로 삼고 잠재성장률 반등과 양극화 극복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마련한다. 광복 100주년을 맞는 2045년까지의 성장 목표를 담은 경제대도약 액션 플랜을 올 상반기 중 마련하고 중장기 도전과제 대응을 위한 미 2026-01-09 21:55:30
  • 우리금융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국내 첫 '지주 단독 CCO' 선임 우리금융지주가 조직 개편을 통해 ‘소비자보호부문’을 신설하고,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를 지주에 별도로 선임했다. 겸직이 아닌 지주 단독 CCO 선임을 한 것은 국내 금융지주사 첫 사례다. 우리금융은 지주 내 소비자보호부문을 중심으로 은행·증권·보험 등 계열사의 소비자보호 정책과 운영 현황을 총괄·관리한다고 9일 밝혔다. 기존 은행 등 자회사 CCO가 지주 CCO를 겸직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지주 차원의 독립된 컨트롤타워를 구축한 것이다. 우리금융 첫 CCO는 지주 2026-01-09 18:58:29
  • 간편결제 3사 선불충전금 1조원 코앞…카카오페이 작년 6000억 돌파 국내 주요 간편결제 3사(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토스) 중 가장 많은 선불충전금을 보유한 카카오페이의 선불충전금이 지난해 말 6000억원을 넘어섰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오프라인 결제 시장 선점 경쟁이 잔액 증가를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사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선불충전금의 전략적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증가세가 예상된다. 9일 각 사 공시에 따르면 카카오페이의 지난해 말 선불충전금 잔액은 6008억34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말(5835억원) 대비 17 2026-01-09 18:00:00
  • 외국인은 네이버, 개인은 카카오 베팅…인터넷株 엇갈린 주가 방향 올해 들어 외국인과 개인투자자의 선택이 플랫폼주에서도 뚜렷하게 엇갈리고 있다. 외국인투자자는 그동안 비중을 줄여왔던 네이버를 다시 사들이는 반면, 개인투자자는 카카오로 매수세를 집중하는 모습이다. 같은 플랫폼 업종 내에서도 투자 주체별 판단이 달라지면서 향후 주가 흐름에도 관심이 쏠린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투자자는 올해 들어 네이버를 2388억원 순매수했다. 네이버는 새해 외국인 순매수 상위 5위 종목에 올랐다. 지난해 네이버를 3조원 넘게 팔아 순매도 2위였던 네이버를 두고 외국인이 2026-01-09 17:35:37
  • 하나은행, 은행법·전자금융 규정 위반에…과태료 3억7000만원 하나은행이 대주주 특수관계인 대상 신용공여 절차와 전산 보호 대책 의무 위반 건으로 금융당국으로부터 과태료 제재를 받았다. 9일 금융감독원 제재 공시에 따르면 전날 하나은행은 과태료 3억7000만원과 함께 퇴직자 직원 주의 2명, 직원 주의 1명, 준법 교육 조건부 조치면제 8명 등을 통보를 받았다. 금감원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대주주 특수관계인에게 법에서 정한 기준 금액을 초과하는 신용공여를 하면서도 사전 이사회 의결, 금감원 보고, 인터넷 홈페이지 공시 등 필수 절차를 지키지 않았다. 이후 정기 공시 2026-01-09 16:52:57
  • [단독] 성과 중심 보상 강화하는 한화투자증권, 인사규정 개정 중 임직원 이견 한화투자증권이 인사규정 개정을 앞두고 임직원간 이견이 일고 있다. 인사규정 개정을 통해 저성과자에 대한 삭감폭을 명시하겠다고 회사가 나서면서, 직원들 사이에서는 이번 개정이 성과 중심 보상 강화보다는 인건비 절감을 위한 명분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규정 개정을 위한 동의 절차를 둘러싼 잡음까지 불거지며 논란은 확산되는 분위기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은 인사규정 개정을 위해 이날까지 전 직원 대상으로 동의서를 받고 있다. 개정의 골자는 직원 인사 평가등급 5개 2026-01-09 16:33:46
  • [마감시황] 방산주가 끌어올린 국내증시…코스피 4580선 돌파 코스피가 상승 전환해 4580선을 회복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국방 예산 확대 발언이 글로벌 방산주 전반의 투자심리를 자극한 가운데 국내 증시에서도 관련 업종이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 대비 33.95포인트(0.75%) 오른 4586.32에 장 마감했다. 지수는 22.34포인트(0.49%) 내린 4530.03에 출발해 상승 전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2611억원, 1조2210억원 순매수했다. 개인은 1조7586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삼성전자(0.22%), 현대차(7 2026-01-09 15:55:01
  • [속보] 코스피, 33.95p(0.75%) 오른 4586.32 마감 코스피, 33.95p(0.75%) 오른 4586.32 마감 코스닥, 3.86p(0.41%) 오른 947.92 마감 2026-01-09 15:39:29
  • [특징주] 삼성중공업, 수익성 개선 기대에 상승세 삼성중공업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과 중장기 수익성 개선 전망이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된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삼성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1800원(6.83%) 오른 2만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상승은 실적 회복 흐름이 뚜렷해졌다는 증권가 분석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같은 날 메리츠증권은 삼성중공업의 2025년 4분기 매출을 2조9505억원, 영업이익을 3125억원으로 추산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9.3%, 79.3% 증가한 수치로, 영업이 2026-01-09 14:07:04
  • [2026 경제성장전략] 수도권에 5만가구 착공…지방 살리기 '3종 패키지' 추진 주택공급 우려 속 서울을 중심으로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올해 수도권 5만가구 착공을 통해 시장 안정에 나선다. 이와 함께 공공 도심복합사업을 활성화하고, 정비사업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도심 주택 공급에도 속도를 낸다. 정부는 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런 내용을 포함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올해 주택공급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수도권 공공택지에 3기 신도시 1만8000가구를 포함한 총 5만가구를 착공한다. 이 중 고덕강일( 2026-01-09 14:00:00